랩에 모든 동료들이 석사라.. 이곳에 경험 있으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학부 졸업 후 박사 1학기 이제 막 들어왔는데 연구 주제 언제쯤 확정하시나요? 랩에 있는 장비를 고려해서 주제를 정하자니 너무 범위가 좁고 제가 원하는 관련 있는 주제를 하자니 크리티컬한 문제 발생시 지도 교수님께 도움 받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물론 혼자 해결하는게 박사과정이긴 하지만요.. advisory comittee에 제가 원하는 관심 주제 교수님들 정하는 것 같던데 아직 이제 학기 시작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합니다. 보통 본인이 원하는 연구주제, 키워드 잡고 관련 분야의 다른 교수님께 co-supervisor 혹은 advisory comittee 신청하시나요? Co-supervisor는 교수님끼리 협력이 필요해서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생 입장에선 어려울 것 같고, advisory comittee의 경우에는 장비대여나 공동 연구 신청 등에서 교수님께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co supervisor나 advisory comittee의 경우 교수님 연구실 마다 연구비가 따로 할당되어 있을텐데 학생 입장에서는 연구비 측면(장비, 시약 때문에)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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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10.07
교수님과 상의를 하셔야죠 그건 혼자 고민하셔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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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각 발전시켜나가면서 매주 교수님과 상담하시다 보면 뭐 이 주제는 박사주제로 괜찮은데 저쪽 그 교수가 이 분야는 잘 아니 공동지도 받아서 해보자 던지 가이드를 해주시겠죠.
2023.10.07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