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야에서 T15정도 전반적으로 되는듯 하고 특정 분야는 최상위권에도 랭크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부정적인 의견이 타학교에 비해 더 많은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인식이 안좋은가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T10 공학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급이 차이나는 정도인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8개
2025.02.22
좋습니다. 도대체 왜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건가요?
대댓글 1개
2025.02.22
그러게요 찾아보니 옛날에 한국인을 지나치게 받아서 인식이 안좋아진건지 말들이 있더라구요
2025.02.22
부정적인건 유티 오스틴이 라이벌 주립대인데 밀리기 때문인것말고는 딱히. 왠지는 모르겠는데 psu 랑 비슷한 인상을 받음
2025.02.22
텍사스 A&M 공학계열 매우 훌륭합니다. 옛날에 한국인을 지나치게 받았었는 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부정적인 평가의 요인으로 돌린다는 게 쉽게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비단 텍사스 A&M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인 재학생이 많은 학교는 많습니다. 같은 주의 UT Austin도 그렇고, 미시간,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네소타, 조지아텍, 퍼듀 모두 한국인들 많은 학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학교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지는 않지요. 차라리 College station이 완전 시골이라 도시 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기피한다면야 이해의 여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2025.02.22
좋은 곳입니다.
솔직히 MIT, Stanford, CalTech, UC Berkeley + 아이비(공대 있는 학교 해당) 제외하고 Top50 안에서는 졸업생 아웃풋이 천차만별이에요. Texas A&M도 그렇고요
2025.02.22
밑에 펜스테이트 글처럼 당연히 좋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많은 전공이 탑 15에 드는 그런 수준의 인식까지는 아닌 것도 사실이에요. 몇몇 엔지니어링이 프로그램 크기가 크고 그래서 꽤 강하다는 느낌이지요. UIUC와 비슷한데, UIUC는 독보적으로 엔지니어링이 T5-10으로 툭 튀어나와있어서 얘기하기 애매하네요.
T10 하고 연구력이나 인프라 차이가 없다면 그건 거짓말일겁니다. 졸업생 아웃풋도 평균적으로 차이가 있을거고요. 다만 모든건 스펙트럼이고 개개인의 역량에 달린거라 Texas A&M가서 잘했을때 그 어디학교에서 잘하는 것보다 잘 나갈 확률도 충분히 있습니다.
2025.02.23
동남아 유학생이 서성한 대학원 유학오는 느낌이라 보면 됨 대충
2025.02.24
TAMU 기부금이 전미 8위로 27조원입니다. 이거 이기는 학교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유티 엠아이티 스탠퍼드 펜스테이트 7개교입니다. 미국서 이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 가늠하는 좋은 지표가 아닐까 하네요. 특히 졸업 후 텍사스에 정착할 생각이라면 고려대 동문회가 끌어주는 거 처럼 끌어줌. 이상 TAMU 졸업생이었음. 반박시 니말 맞아요.
2025.02.22
대댓글 1개
2025.02.22
2025.02.22
2025.02.22
2025.02.22
2025.02.22
2025.02.23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