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되는 공대생입니다. 전공은 EE이나 CE쪽에 가깝고 CS쪽으로 지원 가능한 미국 학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다가 게시판 글을 보니 미국은 탑스쿨 아니면 가지 말라든가, 아니면 그래도 가는게 좋다든가 탑10까지가 탑스쿨이라는데 다른 글을 30위권도 SPK 보다 들어가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정보가 애매해서 글을 씁니다.
박사랑 석사 지원 섞어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래 이유로 한국 대학도 고려를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국내 대학하고 미국 대학하고 동시에 컨택하는 경우가 많나요?
그래서 국내 대학도 합격하고 미국 대학도 합격해서 고르는 경우도 있겠죠?
근데 합격한 미국 학교가 탑 50위권인데 합격한 국내 학교가 SPK가 아니라 YK/SSH/IST라면 한국에 남는게 더 좋은가요?
미국 학교가 40위권 정도면 SPK랑 비슷한 건가요?
어느 순위까지가 미국에서 유학 하기 좋은 정도인가요? 30위? 50위?
현 학교는 ssh이고 학점은 3.8/4.0 전공은 거의 만점이고 교내외 수상 경력 좀 있고 토플 점수 좋고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합격 시기때문에 사실상 둘다 붙어놓고 고민하긴 힘듦. 가령 서울대를 먼저 붙는다-> 입학 즈음에 미박을 붙는다 이런경우 튄다? 교수님들이 정말 싫어하는 행동.. 최악의 경우 학계에서 찍힘.. 반대로 미석박을 먼저붙고 가을학기 입학을 노린다면 이건 미석박 결과 보고 생각해도 될문제. 카이는 가을 입학 어드미션이 빠르긴하지만 흠..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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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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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