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는 한국 대학원의 경우 진학 예정인 랩 대학원생에게 랩 분위기는 어떤지 메일로 물어보는 거는 큰 실례로 알고 있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제 지인의 경우 저보다 먼저 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진학 전에 해당 랩 대학원생들에게 랩에 대해 메일로 물어보는 추천해서요, 추가적으로 진학할 랩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한국인 대학원생이 있다면 현지 생활에 대해 간단히 물어보는 것도 추천하더군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그런 거 물어보는게 많이 죄송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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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2.12.10
미박중인데 이런 메일도 몇번 받아보고 줌 미팅도 몇번 했는데, 처음엔 한국인 돕고자 하는 맘에 흔쾌히 도와줬는데, 요즘은 그냥 씹음. 내 시간 정성 들여 기껏 민감한 정보까지 제공해줬는데 대다수가 답장받으면 감사하다는 답변도 없고 심지어는 다음번에 도움 필요하면 또 문의옴. 답변해주면 또 고맙다는 말도 없고. 고맙단 소리 들으려고 해주는건 아니지만 정떨어지는건 사실
2022.12.10
대댓글 2개
2022.12.11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