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공대쪽이 취업이 잘될것같은데 제가 그 쪽 분야로 가면 완전히 공부를 새로해야 할 것 같거든요 그건 그렇다 치고 정말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너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 주변 80프로 이상이 다 약대나 의전원으로 빠져서 정말 주변에 아무도 안남았습니다. 디바이스나 소재 배터리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자대는 너무 지뢰가 많아서 타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잡은 기준으로는
1. 교수님이 제 때 학위논문을 통과시켜주시느냐
2. 교수님 랩실 연구분야가 전망이 좋은가
이 2가지 인데 너무 분야가 많고 다 비슷비슷해서 고르는게 힘드네요.. 지금 막학기인데 휴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이 없어서.. 하하 애초에 대학원이라는 선택지가 옳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자대 랩실에서 인턴을 해봤는데요 다른 분야도 경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번 인턴때 제가 발표했던게 약간 논문의 변형의 변형의 느낌인것같아서 조금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분야나 어디쪽을 해야하나 그게 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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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08.31
본인이 관심분야 아니고서야 애초에 못버팁니다 좋아하는거 해도 하루하루 때려치고싶은게 대학원임
좋아하는거 고르셈
2021.08.31
1, 2 애초에 지금 정할수 없음. 그리고 교수 거기서 거기. 자대 지뢰가 많이보이는건 그만큼 정보가 있다는거고 타댜에 안보이는건 지뢰가 아니어서가 아닌 몰라서일 확률이 높음. 애초에 그 지뢰는 어디에나 있다고 보는데 합리적. 취직해도 마찬가지.
2021.08.31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