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formatics에 관심이 있고 functional genetics도 관심이 있어 생물정보학 복수전공과 자료구조를 수강하였습니다.
현재 학점은 3.13이고 아직 초과학기를 감안한다면 4학기가 남은 시점입니다. 학부는 지거국 하위권입니다.
목표는 서울대학교 의과학과 대학원입니다.자세하게는 기능유전체학을 연구해서 난치병치료와 더 나은 면역체계를 인공적으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토익,토플,뉴텝스를 만점, 그에 가까운 고득점을 맞고 해당연구실의 논문을 읽고 해석하여 제가 정독한 후 교수님께 메일을 드리고 그 연구실이 인턴을 구한다면 속칭'노예'라도 괜찮으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계신 석박사,학사분들께 이러한 접근방식이 적절한지, 아니라면 어떤 방법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낮은 학점을 보완할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학점은 점차 올릴 예정입니다.지난번 학기때도 0.5점가까이 올렸네요. 재수강하고 하다보면 졸업학점은 3.9~4.0예상합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실인턴을 꼭 했으면 좋겠으나, 최종목표가 의과학과대학원이기에 인턴을 하는것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또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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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Pierre-Auguste Renoir*
2020.04.27
일단 학점부터 올리고 그 때가서 다시 이야기해봅시다. 지금 상황에서는 서울대 입학은 커녕 연구실 인턴조차도 받아줄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사실상 앞으로 학점을 높이고 공인 영어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받겠다는 '이상적인 목표'만 제시되었을 뿐 아직은 뭔가 이뤄낸 것이 없기 때문에 조언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꼭 서울대를 고집하지 말고 일단은 남은 학부 기간동안 학점과 영어에 집중하면서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괜찮은 학교에서 석사를 하면서 본인을 업그레이드한 후에 서울대에 박사로 진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IF : 1
2020.04.28
ㄴ 교수님이 답변해준거같네 ㅋㅋ 근데 정확함
2020.04.28
"연구실이 인턴을 구한다면 속칭'노예'라도 괜찮으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런류의 마인드는 안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큰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2020.04.27
2020.04.28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