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을 여러곳, 높은 학교에서 해보니 대개 랩미팅을 영어로 하시더군요. 전 인원이 한국인이어도 영어로 했던 랩실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느낀게 영어가 주 언어가 될 정도로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능만 공부했다보니 리딩만 되고 나머지가 거의 입문 수준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영어가 처음부터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대학원 가서 느셨는지.. 아니면 진학 전에 회화를 배우고 진학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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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배고픈 막스 플랑크*
2022.07.06
보통은 '영어를 회화할 정도로 잘해라' 라고 직접적으로 요구는 안하는데요. 영어로 논문쓰고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려면 영어를 잘 할수록 좋죠. 저는 학부는 미국 학교에 편입해서 졸업했지만 편입 전에 글쓰는 법은 GRE 논술 시험 문제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풀다보니 에세이나 논문 쓸 때 쓰는 표현법이 익숙해지더라구요.
2022.07.06
2022.07.06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