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자대 랩 학부인턴을 하고있는데 연구실 선배님들이 대학원을 올건지 계속 물어보십니다 그것도 한두번 물어보시는 정도가 아니라 꾸준히 출근해서 뵐 때마다 'ㅇㅇ이는 졸업하고 우리랩 오나~?' 이런식으로 여러번 물어보십니다... 아직 졸업이 1년이상 남아서 지금 당장 대학원 진학할거라고 확답을 드리기가 좀 그런데... 일단은 특별한 일이없으면 갈것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분야는 컴퓨터공학입니다 제 기준 이상한(?)점은 교수님은 제가 당연히 랩 진학하겠거니 생각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교수님부터가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선배님들이 왜 자꾸 의심(?)을 하시는 걸까요? 혹시 이 질문에 숨은 속뜻이 있나요? 주변에 대학원 관련 물어볼 지인이 없어서 혼자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제가 예민한걸수도있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스무번넘게 들었습니다 ; 나중에는 이게 밈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김박사넷 눈팅해봤는데 그런 밈은 없는거같아서 고민하다가 글써봅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실력이없어서 꼽주는것일수도있깄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들 아는데 저만 눈치를못채는건지...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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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5.21
학부인턴= 그랩에 진학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음. 예로 s대 진학하고 싶으면 s에서 인턴하고 그러니까 ㅇㅇ 아니면 지금랩말고 다른곳 가게되면 잘해줄 필요가 없어지니 그런듯
2023.05.21
대댓글 1개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