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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25 - ㄴ 222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640 - 아이디어 및 실험이본인이한거고
글받아서 다시 수정하면 본인꺼죠
저 gpt로 논문쓴거임??
29 - 챗봇없던 시절에 교정맡겨서 그대로 내면 교정한사람꺼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저 gpt로 논문쓴거임??
23 - 그렇게 쓰면 안되긴 함 글의 논리와 흐름은 본인 머리에서 나와야하고 영어 교정만 gpt로 해야죠 윗 사람들 큰일날 소리하네...
저 gpt로 논문쓴거임??
30 - 초안은 내가 쓰고 영문 교정을 맡기는거랑, 초안을 써달라고 하는거랑은 많이 다르긴 합니다
저 gpt로 논문쓴거임??
17 - 직장 가면 직장이 글쓴이님에게 맞출 순 없어요.
지도교수가 꾸린 연구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딜가든 우두머리의 지도법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지도교수가 요구한 사항은 100을 알기 위해 1, 2, 3, ...을 알아야 한다는 취지 같은데,
이건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꼬리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대답이 일반적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여쭤보고 싶은데,
나중에 논문 쓰시면 매우 기초적인 것부터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차피 지엽적인건데 무슨 의미가 있어'라고 패스하실건지...
결과론적 공부를 하는 것보다 그 과정에 재미를 찾아보세요.
저는 공대지만 이론은 물론이고 실험 설계를 왜 그렇게 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캐묻습니다.
그것에 대한 디펜스를 못하는건 내가 다루고 있는 실험 조차 설명 못하는 바보 취급 받는겁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지도교수님으로 섬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1 - 저도 이론 연구하는 사람입니다만, 교수님의 지도방식에 문제가 없는것 같아보이는데요? 마이크로 매니징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맞겠지만, 기초 이론에 대해서 질문던지는건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언정 어딜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 이론 정도면 즉흥적이더라도 질문에 어느정도 대답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도교수님으로 섬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 이미 기분이 좀 나쁘시군요. 듣고 싶은 말도 있으신 것 같고. 유감스럽게도 연구에 사용되는 지식을 교과서 수준의 내용으로 부터 설명하는 것은 이공계열 어디서나 중요하고, 특히 자연대 이론 연구실 이라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건 지엽적인 꼬리질문이 아니라 기초적인 상식이라 해야겠지요. '중요하지도 않는 내용을 이렇게 꼬치꼬치 캐묻는게 무슨 의미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기본기가 부족하면 아주 오래 공들여 한 연구가 리뷰어 코멘트 하나에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지도교수님으로 섬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8 - 적당히 넘어가는 법 없이 제대로 진국이신 것 같은데요? 지도교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지도교수님으로 섬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 이런 애는 걍 대학원 안 갔으면 좋겠음
지도교수님으로 섬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9 - 랩 cc 인거 티 다 나서 훤히 다 보이는데 이악물고 숨기는거도 다 보임 ㅋㅋㅋㅋ 하..제발 공과사좀 구분했으면. 나가서 좀 찾지..
왜 랩 cc가 생겨나가는지 알 거 같음
12 - 진지하게 진로를 탐색하는 모습과 = 좀 알아봤구나. 도피성은 아닌 것 같구나.
연구에 대한 열정이 보기 좋습니다. = 최소한 가라로 보이진 않는구나.
구술면접시험을 잘 준비해서 = 그거 통과는 해야지 당연히.
석박통합 과정에 지원해보길 바랍니다. = 석사는 안 받을 거다.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주세요 = 면접 관련 질문 정도는 받아줄테니 면접 통과하고 얘기해라.
지스트 컨택 메일 어떤 의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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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인턴인데 과제 개발을 혼자하고 있습니다...
2024.06.12

작년부터 교수님 회사에서 하고 있는 R&D 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방국립대이고, 또 전공이랑 살짝 다른 분야다 보니, 과제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석사,박사 형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코딩을 할 줄 모릅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같이 코딩하던 4학년 선배가 있어서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거의 혼자서 과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분담을 해도 교수님이 맞추라는 진도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결국 제가 분담한 걸 또 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사,박사 형은 또 친한 학부선배님들이셔서 뭐라고 하기도 또 애매하구요...
솔직히 올해 때려치고 싶었는데 교수님 학부연구생 치고 월급도 많이 주시고, 인턴도 보내주셔서 때려치면 뭔가 교수님을 배신하는 기분이여서 차마 도망갈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교수님이 자기랩실 석사로 오라고 자꾸 꼬십니다... 솔직히 너무 감사한게 많긴한데, 자대랩실은 너무 싫습니다. 지금 랩실로 가면 지금하는걸 석사까지 끌고 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 재미있지가 않습니다... 석사를 하면 비슷한 연구를 할 선배나 동기도 있을 것 같지 않구요.
또 추가적으로 교수님이 자기랩실에 올 생각이 없으면,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가라고 하시는데, 인수인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부를 누구한테 배워서 한 입장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인수인계를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시도는 해봤는데, 뭔가가 뭔가입니다. 겨우 학부생 선배밖에 안되는데, 제가 뭘 가르칠 입장도 된다고 생각이 안되구요...
어떻게 해야 제가 좋은 처신을 하는 걸까요? 선생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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