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이 같이 체크 하는게 있는데 맨날 까먹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 하기로한 시간에 제가 체크 하자고 맨날 먼저 불러서 이거 해야한다고 하고요. 그러면 맞다 이러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아니 그때까지 시간 맞춰야지 제가 왜 기다려야 합니까? 저는 그 일 신경써서 스케쥴 맞춰 놓은 제가 너무 억울합니다. 또 뭐 꼭 해야 하는건 아닌데, 학부생이랑 인턴들도 휴가 갔다와서 뭐 휴가 선물(쿠키, 빵 등) 다들 작게라도 한개씩 가지고 오는데 본인은 일절 없고
저도 완벽하지 않아서 실수 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속이 너무 좁아져서 이런 모습을 안좋게 보는걸까요? 그냥 푸념 해봅니다.
2020.08.29
2020.08.29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