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뭔 당연한 말을 굳이...?
김박사넷의 pk 까내리기를 진심으로 믿는 애들이 있긴 있었나보네
31 - 커뮤니티 특성상 소수인 곳 (PK & IST)은 내려치기가 심하죠...
28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29 - 내가 보기엔 카이 훌리가 제일 많고 심함. 실제로는 지잡대애들 무더기로 몰려가서 학벌세탁한애들 투성이인데
15 -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16 - 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14 - 20분이나 있다가면 재밌었나보네ㅋㅋㅋㅋㅋ
15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27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14 - 단순히 월급 많이 달라고만 하는 학생들도 문제지만, 기본생활비조차도 제공못해주면서 학생들 막 뽑는 교수들도 문제입니다.
최소한 등록금+기초생활이 가능할 수준의 인건비는 법적으로 보장이 될 필요가 있죠.
대부분의 연구실이 이정도는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못한 랩들의 PI들은 사실 조금 스스로 돌아볼필요는 있죠.
물론 과제수주가 항상 유지되는게 어렵고 모든랩이 유독 가난해진 시기가 있을수밖에 없지만, 미니멈 스타이팬드 제도를 통해서 법적으로 기초생활은 보장되는게 필요하죠.
14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 ㅎ
2019.11.1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건동홍 라인 학교에서 신소재공학과 3학년 2학기 재학 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취업과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는데요. 취업이 잘되는 시기라면 바로 취업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저보다 스펙이 많이 높은 사람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대학원에 100% 도피성 진학은 아닙니다. 원래도 학과 공부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최근엔 대학원 가는 상상을 하니 설레서 잠도 잘 못잡니다. 뭔가 연구해보고 싶은 분야도 어렴풋이 생기는 듯 하구요.
문제는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저는 정말 머리가 나쁜 것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체학점이 3.5 전공학점이 3.8 정도인데 이것도 제가 공부시간을 남들보다 많이 투자해서 암기빨로 이뤄낸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도교수님은 대학원은 공부하는 곳 보다는 실험을 하는 집단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은 자기 실적이 중요한거잖아요.
된다면 방학 때 랩실 인턴에 지원해서 해보고싶긴 한데 괜히 시간 날리고 취업만 늦어지는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말투라도 좋으니 진지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54 20 65822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명예의전당 179 36 31393-
57 53 6798
학부 인턴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학부 인턴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19.11.14
2019.11.14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