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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님의 상황은 안타깝지만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 '무조건 펀딩 잘 주는 곳으로 가세요' 와 같은 근거없는 일반화는 공감되지 않네요. 보통은 글쓴이같은 상황을 많이 겪진 않습니다. 연구 핏을 보고 가는게 제일 중요하고, 펀딩을 포함한 재정적 상황도 확실히 해야 하는건 맞지만 우선순위는 압도적으로 연구핏이 높다고 봅니다.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15 - “무조건 펀딩 잘주는 곳 가세요“까지는 일반화가 맞지만 글쓴이 같은 상황이 현재 매우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나 많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변에 아는 사례만 수십건입니다. 서로 다른 학교와 프로그램이요. 펀딩 잘받다가 끊겨서 다른 수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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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찐따세요? 알잘딱갈센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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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2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9 - 1. 교수님의 손님이 오시면 ktx역에 자차끌고 마중나가 데려오기 (서울이라 운전이 너무 힘듦,,)
2. 학회 방문 시 운전 셔틀
3. 박사들 논문을 위한 샘플 만들러 편도 3시간 거리 출장 (원래 석사가 하는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요즘 정도가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최소 주 3일은 학교에 없고 출장나가있습니다)
4. 한 날은, 한 박사과정이 전화와서 자기 테이블에 차키들고 자기 차에가서 지갑 가져오라함
또 뭐 위 박사과정이 석사들을 "따까리들아", "꼬봉들아" 라고 부르는 거 등등...
그냥 푸념 글이고, 이 정도가 정상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석사 잡일.. 이거 맞나요..?
13 - 저는 현재 교수도 대학원생도 아니지만, 졸업생 입장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봅니다.
1. 교수님이 바쁘셔서 어쩔 수 없이 부탁하신거면 할 수 있지않나요? 오히러 손님이 대단하신 분이라면 애길 나누시면서 정보나 인맥을 쌓을 수도 있구요. 다만 한달에 2-3회 이상이면 진짜 선을 넘는거죠.
2. 학회도 1년에 2회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운전 가능한 분이 있으면 돌아가면서 운전하자고 제안을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3. 해당 박사가 본인 연구주제의 사수 정도의 역할을 하는 분이라면 저런 애길 안하실텐데, 뭔가 억지로 시켜서 하시는 듯 합니다. 해당 내용을 교수님에게도 어필을 좀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횟수가 많아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고 박사에게 부드럽게 애길 하시던가요
4. 이것도 가끔씩 한번이면 할 수 있는데,,
언어 표현은 좀 선을 넘었네요..... 제가 보기엔 교수부터 뭔가 사장님 포스를 보이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학생들이 따라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석사 잡일.. 이거 맞나요..?
19 - 이게 어떻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
이게 정상이 되는게 맞나?
석사 잡일.. 이거 맞나요..?
17 - 뭘 할 수가있어 씨발아 ㅋㅋ
석사 잡일.. 이거 맞나요..?
33 - 같은 연구실 선후배나 지도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닌,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는 것부터 이미 연구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어 이런 댓글을 작성함. 만약 진짜로 석사 1 학기로 돌아간다면, 하루 4 시간 자고 쉬는 날 없이 연구에 매진해서 실력을 더 키울 거 같음
여러분들이 석사 1학기로 돌아간다면 뭘 하실건가요?
14 - 교수님의 역량이 부족할리는 없을텐데..
교수님이 역량 부족해보여요
20 - 연구자의 인생주기를 보면 조교수때 가장 열심히 해서 부교수때 최고치를 찍고 정교수 되면 내리막이 되기는 합니다. 이는 몸이 노화되고.. 정교수가 될 때 쯤해서 자식들 문제와 부모님이 아프신 문제 등등 사회개인적으로 가장 삶이 복잡한 시기 입니다. 복잡한 시기에 몸의 노화가 같이 오니 보통은 지도도 같이 떨어 집니다. 글쓴이 들의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고 어디서 박사를 하든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지도교수가 아주 디테일하게 팔로업을 안 하면 생기는 문제인데, 결국엔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교수님이 역량 부족해보여요
19 - 제가 다른 교수님께 들은 말 중에
엄청 잘하는 포닥이 멍청해보이면 넌 박사를 해야되고
엄청 잘하는 교수가 멍청해보이면 넌 교수를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나쁜 쪽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그럴 능력이 올랐다는 겁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거라고 그리고 자기는 그렇게 교수가 되었다고 이 분이 석박을 spk에서 하셨는데 첫 포닥하고 바로 교수 되셨습니다
교수님이 역량 부족해보여요
9
공동 1저자 관련 질문
2021.08.05

최근 정출연, 교수 자료에서도 정량적 평가 때 다르게 보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궁금한 부분은 제가 속해있는 연구실은 혼자서도 충분히 연구가 가능한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논문을 내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빠르게 졸업 요건을 맞추고 싶어서인지,
선배들이 3명씩, 많게는 4명씩 공동연구를 하더군요.
특히 제가 알기론, 사람이 많을수록 정량적 평가에서 낮아지던데,
이 사실은 알지만, 다들 졸업년차는 다가오는데 졸업 요건이 불안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이 사실을 모르는걸까요...?
또, 아니면 사기업이 목표인걸까요??
아님 원래 연구라는게 이러는건가요?...
직접 여쭤보기에는 박사과정들이 너무 멀고, 혼자 생각하기에는 석사 첫학기라 아는게 없어서 여쭤봅니다.
요즘 공동1저자 너무 많다 김GPT 27 37 17514-
10 35 12132
교신 vs 공동1저자 김GPT 0 7 1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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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287 23 53693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45 39 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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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합격률은 평균 12% 입니다.
합격률을 최소 3배 끌어올리는 밋업에 참석하세요:)
2021.08.05
대댓글 3개
2021.08.05
대댓글 1개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