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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PAMI, CVPR oral, CVPR poster

쇠약한 아이작 뉴턴*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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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

한국에서는 CVPR 오럴 논문을 IF 4 로 인정해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이 기준에 의하면 CVPR 포스터는 0 이라던데 정말 CVPR 논문이라도 포스터면 크게 인정을 못 받는지요?

아울러 박사 졸업할 때까지 보통 CVPR 오럴 논문 몇 편정도 쓰면 잘했구나 생각이 드나요?

그리고 비젼분야에서 최고의 저널인 PAMI의 경우 IF가 16 인데 그럼 단순하게 CVPR 오럴 4편 쓴거랑 동급으로 인정 받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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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4.25

아뇨 그렇지 않고요, 보통 임용 지원시 scie 논문 몇편 이상 이런 정량 조건이 있는데 bk if 부여되는 학회나 연구재단 우수 학회 논문은 scie급으로 인정해줍니다.
어차피 조건만 충족하면 그 이후는 정성평가라서 그렇게 점수화하는건 의미 없고, cvpr이 더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학교 순위가 낮을수록 정량평가가 크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부 하위권 학교들은 아예 학회 인정 안해주기도 하더라고요.
능글맞은 아르키메데스

IF : 1

2022.04.25

어디까지나 사업단 기준으로 과제 보고에서 뭐 'SCI대신 여기 냈다' 자랑할 수 있는 정도구요. 임용이나 교수평가 점수에는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CVPR Oral 2~3편 이상 주저자로 들고 있는 후보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데 IF 4점 이상 SCI 주저자로 들고 있는 후보자는 많습니다. 그렇다고 또 SCI 하나 없이 탑 학회만 고고하게 몇 개 들고 있다고 붙느냐? 그건 또 아니죠. 그렇게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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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이분야에서 저널은 세컨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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