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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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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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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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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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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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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중국과의 반도체 격차 궁금하네요.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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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tsmc 임원들 데려와서 7나노 양산에 성공했다고 하면서
기사의 내용을 보면 자칫하면 중국한테 반도체 기술격차를 따라잡힐 수도 있다는 염려의 기사를 썼더라고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궁금한 점은
1. 만약에 중국이 삼성, 하이닉스의 기술격차를 따라잡게 된다면 그대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서 아예 사업을 접어야 할 수준이 되는건가요?
2. 만약에라도 중국에게 기술 격차를 따라잡히게 된다면 수많은 전자계열 대학원 전공자들은 그대로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되는건가요?
3. 현실적으로 중국이 반도체 기술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른 분야 전공자라서 궁금하네요.
기사의 내용을 보면 자칫하면 중국한테 반도체 기술격차를 따라잡힐 수도 있다는 염려의 기사를 썼더라고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궁금한 점은
1. 만약에 중국이 삼성, 하이닉스의 기술격차를 따라잡게 된다면 그대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서 아예 사업을 접어야 할 수준이 되는건가요?
2. 만약에라도 중국에게 기술 격차를 따라잡히게 된다면 수많은 전자계열 대학원 전공자들은 그대로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되는건가요?
3. 현실적으로 중국이 반도체 기술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른 분야 전공자라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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