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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정신병인듯
인천대 가천대보다 낮은데
진짜 경북대 부산대 출신은 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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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국가별로 연구자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나열한 느낌인데 진짜 별로임 ㅋㅋ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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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에 평타 이상 논문 1~2편임. 1천에 1편은 말이되나ㅋㅋ 연구비 1억에 열편이나 쓴다고? 석사 1인 인건비만 해도 연 1천만이 넘는데?
보통 연구비 당 논문 몇 편 정도 게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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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학계가 아닌 다른 곳을 낙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함. 학계 특히 이공계만큼 학벌을 논문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곳이 없고, 사회 나가보면 다른 곳이 더함. 회사 취업이나 회사 내에서는 학벌 안 볼 것 같나? 학벌을 아예 안보는 곳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 대놓고 무시하면 몰상식한 사람이지만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뽑아야 할 땐 다 봄.
제가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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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면 한국이 왜 이런거는 후진국인지 알수있음. 대학원 갔으면 학부 학벌 타령할 시기는 지났는데 아직도 학부타령하고있음 ㅋㅋㅋ 주로 실적 부족한 애들이 학벌 타령하는듯.
제가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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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게만 보면 그냥 아쉬운 쪽이 접고 들어가는 것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애들이 영 부탁하는 법을 잘못배운것 같아요.
"교수님, 제가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해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인턴과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면 어떡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도면 될텐데..
존경받는 스승과 성실한 제자 이런 낭만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2
- 인턴을 뽑지를 말던가 뽑아놓고 일도 시키면서 무급으로 부려먹을 생각 하네 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노가다에서 사람 뽑아놓고 배운다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돈 안주는거랑 똑같음.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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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래서 이미 바로 진학할 사람 아니면 인턴 안뽑는 랩이 늘고 있어요. 무급으로 부려먹을 생각한다고 하는 것부터 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듯. 노가다나 편의점 알바는 첨에 가르쳐주긴 해도 일단 일을 해서 기여하는 것이 크니까 돈을 당연히 줘야 하는 거고. 진학 안할 학부생 방학 인턴은 교수나 대학원생 다 싫어해요. 주로 자대 학생에 대한 호의로 받아 온거였는데 이 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있음.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8
- 니가 교수 입장이 되어봐라 인턴 깔짝하고 타대 지원하려는 애들이 9할이다. 뭔 일 시켜 ㅋㅋㅋ 학부생 인턴한테 무슨 일을 시켜???? 수준도 안되는데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0
- 그래 뽑지 마세요 그럼 ㅋㅋㅋㅋ 인턴 뽑아주는게 자원봉사한다고 생각하는 교수가 있는데 진짜 노가다 반장이랑 마인드랑 하는말이 똑같음.
그게 뭐 본인들의 한계인듯.
나는 학부생 애들 최대한 챙겨주고 최대한 월급을 주려고하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네. 보상에 대해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잡친다는 사람은 진짜 인성 글러먹은듯.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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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에요 누른사람은 속이 1평남짓인듯 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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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속이 어떻게 1평인데 ㅋ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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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대학원 입학보다 랩실 컨텍이 어려워요
저라면 컨택된 포스텍으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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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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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졸업 후 소동물 임상 수의사로 7년째 근무하다가
조금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자 하여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기가 너무 안좋네요
내년에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를 해야하는데 무직상태가 되면 대출도 어려워질테고
와이프도 현재 공부중에 있습니다.
올해마저도 현실과 타협하여 대학원진학을 포기하면 영영 대학원 진학은 꿈도 못꿀 것 같아서
늘 갈망하던 공부를 하려고 하던차 대출이자 계속 상승되고 그러니 맘이 뒤숭숭하네요.
주변에 있는 지인들은 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잘 아니 힘내라는 응원 많이 해주지만
답답함에 끄적거려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대학원진학 하시는 분들도 다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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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이 정말 고민입니다..ㅜ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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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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