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투고 후, 3일 만에 editorial rejection을 받았습니다.
사전 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점들을 많이 다뤄 impact가 떨어진다는 사유였습니다.
같은 publisher의 open access 자매지에 transfer를 권하더군요.
IF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OA 저널의 IF는 기존 제출했던 저널의 2배 정도가 되더라구요(약 10점).
latest article들을 여러 개 보니까.. 제 논문의 scope과도 잘 맞는것 같구요.
에디터 리젝션 후에 transfer 추천하는 자매지에 제출 시 제가 얻는 장점이 있을까요?(크게 없을 것 같긴 한데..)
이런 경험이 전무해서.. 여쭙습니다..ㅎ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8개
2022.10.26
Open access 는 출판사 돈 벌이용. 임펙 높으면 걍 하세요 논문 쓰고 졸업해야지
대댓글 1개
겁먹은 마이클 패러데이작성자
IF : 1
2022.10.26
그쵸.. 졸업해야죠..ㅜ 투고하는 방향으로 교수님과 말씀 나눠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2.10.26
가장 편한건 제출 과정 (귀찮은 파일 업로드, 리뷰어 선정 등)이 생략된다는 거예요. 근데 보통 transfer는 한참 떨어지는 저널 추천해주는데 IF가 높은곳으로 transfer 해준다니 다행이네요!
대댓글 1개
겁먹은 마이클 패러데이작성자
IF : 1
2022.10.26
제가 제출했던 저널은 역사가 70년 정도 되는데, 추천해준 저널은 5년 정도밖에 안되는 신생 저널이네요.
뭐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도 참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리뷰를 못 봐서 좀 아쉽긴하지만.. 시간 벌었으니 만족합니다..
IF : 5
2022.10.26
ㄷㄷㄷ 상위로 트랜스퍼하는 경우도 있네요. 아주 조금 덜 귀찮을 뿐 별 차이는 없습니다
대댓글 1개
겁먹은 마이클 패러데이작성자
IF : 1
2022.10.26
네.. 감사합니다
2022.10.26
에디터에 따라서 transfer 해온 논문을 별로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네요. 질이 낮은(?) 논문 취급 받는듯한 인상을 받는다구요. 그래서 제 주변에서는 비슷한 경우 transfer 말고 그냥 새로 submit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022.10.26
대댓글 1개
2022.10.26
2022.10.26
대댓글 1개
2022.10.26
2022.10.26
대댓글 1개
2022.10.26
2022.10.26
대댓글 1개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