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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우치는...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답변이긴 한데 중간에 너 라는 말이 들어간 것과 (물론 저에게 하는 말씀은 아니라는 것은 압니다.) 특정한 사람을 옹호하는 분위기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아 물론 파스칼님께 제가 고맙다고 한 것은 제 글에 공감해주신 것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제가 쓴 글의 서두에서처럼 늦게 대학원에 들어온 만큼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놀러온 거 아니잖아요 라는 말씀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뉘우치는...님이 옹호하시는 나른한...님의 글에 대해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저는 교수님께 우선적으로 방어할 생각은 전혀 없을 뿐더러 언제까지나 그건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상황에서 하는 행동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방어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봤지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문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1년 정도 지났으면 그런 감정(무시당하는 듯한 감정) 느끼는 것이 비정상인가요? 들어온 지 한 두달은 그렇다쳐도 그것이 1년 동안 반복된다면 조금씩 지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죠. 아무리 편협한 사고를 가진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저 그렇게 속 좁지 않습니다. 김박사넷에서 이 게시판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글을 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건가요. 아무튼 앞으로 발전하라는 뉘우치는...님의 말씀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 - 중위권 조교수 1년차입니다. 저도 어딜가나 좃밥같습니다
8 - 연대붙은애들 종종 연구목적이나 학비때문에 지스트로 많이들 옵니다. 지스트 추천드립니다
9 - Q1. 한양대 vs 성대
장학금과, 학과가 컴공이라는 이유로 당연히 성대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한>성 이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 조언 주세요. 컴공과 데이터사이언스 학과가 비슷한가요 아니면 느낌이 다른가요?
한 = 성
Q2. 성대 vs 지스트
성대 장학금 있으니까 학비 지원 쪽은 비교 안해도 될것같구요, 집은 경기도여서 성대랑 매우 가깝습니다.
저는 연구 성향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일단 대학원까지 제대로 가고 싶어요. 그러려면 대학에서 학점도 잘 따야할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조합했을 때 어디가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ist에서는 연구 활동을 미리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이 도움되나요?
지 > 성
Q3. 연대 vs 지스트
연논(전기전자) 재시험 결과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떨어질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이 둘을 비교하면 무조건 연대인가요? 아니면 대학원이나 학점 따는 것을 고려했을 때 지스트에 가는 학생들도 있나요? 서울에서 놀 수 있다 이런 건 최대한 제외하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연대는 학비가 부담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학부는 지 = 연
대학원은 지 > 연
15 - 연대 되면 무조건 연대
성대 한양 중에는 과 집위치 장학금 고려해서 성대가 나아보이나 한대를 간다고 특별히 나쁘지도 않을것같네요.
지스트는 지방생활을 학부때부터 할필요는 없다고보고
대학원부터 고려해보세요.
제 의견일뿐이고
다른의견들도 참고해서 결정해보세요
8 - 그냥 할거다하면서 공부해도 4점대 나와요.
16 - 3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거죠ㅎ
본인부터 카이 떨어지고 유니 가신거잖아요.
연고도 아니고 유니면 카이대비 차이가 제법 나지요.
냉정히 말씀 드리는겁니다.
어느 학교던 자대생 우대하고 접접이 있는 제자를 교수님은 더 챙기시겠죠.
인기랩 같은경우 자대생도 밀려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글타고 마냥 비관적으로 볼건 아닌게 본인이 열심히 하고 관련분야 연구실적 좋으면 카이 대학원 진학이 불가능은 아니죠.
유니정도면 본인 학점 연구커리어 잘 쌓으시면 인기랩은 힘들지 몰라도 들어가는건 문제 없다 봅니다.
9 - 돈있으면 임페리얼(사실 학교레벨은 비교하기 민망할정도로 임페리얼이 좋음)
돈없으면 강제국내행
8 -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
본인만 잘나면 되는거고, 그 주변관계는 전부 자기를 돋보기이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저도 그런 교수 밑에서 학위했고 학위과정때는 정말 농담이아니라 공황장애까지 터져서 쳐죽이고 싶었는데, 나와서 안마주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그새기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 아니구 연락앞으로도 안할거고 그딴곳 홈커밍 안갈거고 그낭 알룸나이에서도 지워주길바라네요
14 -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9
매일매일이 경쟁
2023.05.26
물론 좋은 아웃풋이 따르면 어느정도 보상같이 느껴지지만, 또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SKP 대학원에 지원할때, 컨택 메일 읽씹 당한 경험도 정말 많고, 정확히는 컨택메일 답장도 못받고 지원을 하게 되었죠...
그 당시 정말 머리털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타대생은 컨택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연구 실적으로 어찌어찌 들어가게 되었고...
들어온 이후도, 미친듯한 경쟁이라고 계속 느껴지네요...
연구 분야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하던 연구를 끝내면 또 다른 연구가 지금까지의 과거를 부정하며 또 찾아오게 되네요.
차라리 컨택을 시작하기 전, 학부 연구생이었던 시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천재인줄 알았고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저희 부모님, 그리고 향후 저의 미래, 그리고 저를 믿으며 이 경쟁판에 눌러 붙어 있습니다.
참 힘드네요 오늘도.
코스웤 따라가랴, 연구, 서류, 집안일, 결혼준비, 학회 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무기력증 까지 닥쳐오는 지금
오늘도 살아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나사빠진 학부연구생 하나 들어왔네요 김GPT 44 108 44638
힘들어 김GPT 2 1 1250-
59 16 10661
정출연 김GPT 22 14 6065
살인자 집단 김GPT 108 19 15468
솔직히 김GPT 6 1 1588
이제 랩 생활이 점점 힘드네요 김GPT 17 12 5209
학부연구생 스트레스 고민 김GPT 0 10 3609
연구실 동기와의 경쟁 김GPT 2 6 2872-
372 60 4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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