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쨌든 조교수 평균 연봉이 세후 5000 정도일텐데 연봉을 4배나 많이 받으신다니 교수직에는 더 이상 미련 안가지셔도 될듯 합니다.
2023.06.09
비슷한 분이 또 계신가 보네요
2023.06.09
걍 그 가끔씩 오는 조현병인데 무슨 아지매인가 뭔가로 재미보더니 또온듯
2023.06.08
엇 1년 전 쯤에 어떤 변리사 누님 놀러오셨는데 그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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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아 찾아보니 그분은 국내출신이셨네
2023.06.08
믿기 어렵다. 솔직히.
2023.06.08
1년만에 할 수 있는 전문직이 뭘까요...? 그나저나 1년만에 되신거면 진짜 천재는 천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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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천재는 아니고 교수준비하면서 계속 같이 준비하긴했어요
2023.06.09
SCI가 0점이 된다는건 뭐지...? 그리고 요즘 몇년간 여자 외국인 우대인데? 너무 다른 세계 얘기를하니 의심부터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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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게오르크 헤겔*
2023.06.09
최근 3년, 5년 실적에 시간 지나서 반영 안된다는 뜻인듯
2023.06.09
5,6년전 SCI 논문이 6편정도 있는데 이제 점수반영이 안되더군요. 외국인은 모르겠고, 여성 우대라고 써있고 심지어 15프로는 무조건 뽑아야 한다면서 막상 누구 뽑았나보면 젊은 남자 교수 뽑았고요. 학교에서 채워야하는 여자 교수 %는 결국 여자가 많은 학과에서 뽑던데요. 저는 공학인데 100% 남자 교수만 있는 학과 투성이에요.
IF : 1
2023.06.09
이해가 되네요..근데 최근 실적 없이 교수되신 나이 많은 여성분을 알아서, 좀 더 도전해보심도.. 간절하면 길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대신 연봉은 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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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그분은 경력이 화려하실까요? 이 분야에서 몇년 있으면 겸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연구는 원하는 만큼 못하겠지만ㅜ
2023.06.09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2023.06.09
최근 지거국만 해도 할당제 때문애 여자만 지원하라고 공고 냈고 최근 임용보면 여자라서 안된다? 이딴 말 절대 못하는데 ?? 대규모 SCI급 논문들은 0점된건 뭔솔ㅋ
대댓글 5개
2023.06.09
공고랑 실제는 달라요. 공학분야 계신 교수라면 다 아는 얘기ㅋ 공대들 지금 들어가서 직접 세어보세요 여자교수 몇%나 되나
2023.06.09
할당제 있지만 학과별이 아닌 학교 전체에 대해 할당합니다. 때문에, 대체로 여학생이 많은 인문, 사회, 간호, 약대에서 여성을 많이 뽑고, 공학계열은 남성을 많이 뽑습니다. 공대는 애초에 실적을 만족하는 지원자 수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 중 가장 우수한 한명을 뽑다보니, 남성을 뽑아야지 하고 뽑지는 않지만 자연스레 남성이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3.06.09
잘 아시네요. 어떤 학교는 제발 여자 뽑고싶다고 지원하라고 일부러 연락까지 온적도 있어요. 근데 상대가 워낙 뛰어나셨는지 두명 총장 면접 올라갔는데 제가 떨어졌어요.
2023.06.09
작성자님, 포기하지 말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자리 공고가 나면 10-20명 이상이 지원하는데, 그 중 여성은 보통 1, 2명입니다. 학과에서도 우수 여성 교원을 뽑고 싶으나, 지원자가 워낙 많다보니 가장 우수한 2명 내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선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일한 실적이나 우수성을 갖추었다면 여성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분은 지금 안뽑으면 언제 뽑을 수 있을지 모르거든요.
2023.06.09
당장 신설과들 뿐아니라 할당제 시행전 기존 국립대 이공계 교수들 대부분 남자라 최근 몇년동안 국내 포닥중인 여자 신진들 대거 임용 됐습니다. 작성자분이 할당제 시행전 지원했으면 몰라도 지금은 여자면 확실히 임용에서 메리트 큰거 맞습니다.
2023.06.09
우리과에는 여자라서 교수된 사람들이 몇보이던데, 대부분은 아닌가 보네요.
대댓글 1개
2023.06.09
그런 과도 있더라고요. 여자라서 뽑아줬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그런건 또 싫기도 해요ㅋ 더 합리적인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2023.06.09
여자는 한국에서 교수하기 쉽습니다. 어느 분야더라도 남자보다 손해보지는 않을 듯 하네요.
떨어지면 떨어지는 이유가 있겠죠
대댓글 2개
2023.06.09
본인은 여성이고 교수가 쉽게 되셨나요? 작성자가 본인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인터넷 썰로 훈수 두는건 우숩네요
2023.06.09
맞는말했는데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네요...
춤추는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3.06.09
고생하셨습니다만 여자라서 안된다고 말했다는게 제 상식과 주변 상황으로는 상상이 안가네요. 한국에서 그런건가요? ㄷㄷ 주위엔 여자라서 이득보면 본 분들이 많은데
2023.06.09
5년간 면접 150번 봤는데 안되는건 본인 문제인듯 ㅎㅎ
전문직 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대댓글 1개
2023.06.09
사람들이 뭐가문제인줄 솔직하게 이야기 안해준거같네요 근데 정황상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안됩니다... 하자없는 여자면 요즘 프리패스맞습니다...
2023.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여자는 망하면 성별탓하면 돼서 참 편해..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09
감히 누가 타인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을까요. 힘내시길.
2023.06.09
조현병인거 같은데. 말하는 스펙에 여자면 전국 대학 다 넣는데 현 5년 내에 임용 안되었을 수가 없음. 진짜로. 진짜 인성면접에서 걸러질 정도 아니면.
대댓글 2개
2023.06.09
김박사넷 비슷비슷한 조현병 같은 글 올라오는데 다 동일인으로 추정됨. 병먹금
2023.06.09
아... 인성이 문제였나... 그건 어떻게 하지
2023.06.09
말이 안되는게 미국에는 여자에다가 공학쪽이면 임용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데 sci도 여러편 있었다? 뭔가 앞뒤가 안맞음
2023.06.09
조현병이 무섭긴 하네요. 1. 5년간 면접을 150군데 보려면 매학기 지원해도 1학기에 15번 면접을 봤다는건데 애초에 특정 분야 공고자체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매번 15번씩 공강에 올라가는 케이스를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2. 1년 준비해서 가능한 전문직은 (동차합격도 2년 걸리는 걸 생각하면 말이 안되지만) 메디컬일 수 없고 변관세노감 중 하나인데 개업이 아니고서 세후 2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처방약을 잘 챙겨드시길..
대댓글 1개
2023.06.10
조현병 의미는 알고 쓰냐고 본문 수정햇던데 다른 적당한 말 많은데 욕쓰면 좀 그러니까 조현병으로 순화해서 표현한건데 잘 못알아듣는듯
2023.06.09
ㅈㄹ났네 진짜. 0점? 5년간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다는거임? 주작도 정도껏해라 교수준비를 그렇게 하는사람이 어딨어? 다 논문쓰면서 하지.
대댓글 1개
2023.06.09
지금 0점이라 한적 없는데...
긍정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3.06.09
1년만에 될 수 있는 전문직은 한국에 없음 ㅋㅋㅋ
로스쿨 3년 의대 6년이고 그냥 망상임
변리사 요즘 4년씩 걸리는데 해외대 출신이 민법 민소 용어 아는데만 1년 걸릴듯
대형로펌도 김엔장도 세후 2억 받으려면 연봉이 3억 5천은 되어야 하는데 10년차는 되야 받을텐데 그냥 피해위식에 미쳐있는 아줌마의 조현병 글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대댓글 3개
2023.06.09
ㅎㅎ 계좌라도 까야하나... 죄송하지만 변리사라고 한적은 없고요. 연봉은 제 연차에서 제가 가장 낮아요^^
2023.06.09
어디에서 어떤일 한다고 얘기하면 아~ 하실것 같은데, 너무 사회가 좁은 직종이라 말할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긍정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3.06.10
한국에서 전문직은
메디컬과 변호 회계 변리등 문과 전문직 8개 정도인데 단 한개도 1년안에 붙는 건 불가능하구요.
제가 변호사인데 ㅋㅋㅋ 그냥 조현병 걸렸으면 약먹고 쉬세요. 아줌머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09
한국에서 전문직 한다는 얘기가 있었던가?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일하시면서 한국에 공고나면 지원하고 계신건 아닐런지...
대댓글 1개
2023.06.10
ㅇㅇ 수정함
2023.06.10
작성자님이 어디서 무슨 전문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려운 사시 행시도 1년만에 패스하는 분들이 있었으니
기간에 대해 의문을 갖는건 좀 ..
개인적으로 여성이어서 벽느꼈다고 느낀것도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면.. 물론 객관적으로 잘못된 생각이신건 인정하셨으니 사족은 안달겠습니다만 스스로 그렇게 느낄 수 있지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SCI(E)저널중에 0점이 된게 무슨뜻인가요? 해적저널이나 돈주면 되는 저널아닌가요? 교수 임용시 3~5년 성과 입력하는건 알텐데 보통 최신 성과 이전꺼라 의미가 없어졌다고 하지 저널이 0점됐다 이런식으론 표현 잘 안하니까요.
그리고 미국에서 전문직하는거면 세후 2억도 그러려니 합니다만 만약 한국이라면..구라일 확률이..ㅎㅎ 돈 잘버는 사람 한국에 많지만 돈 잘버는 직업이 많지는 않은 나라라서..ㅎㅎ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10
TMI지만 조현병 얘기는 1.근래에 아즈매라는 사람이 글을 3개 남겼음 2.그 글들에 따르면 아즈매는 30대 전문직 여성이며 망상 증상을 겪은적 있음 3.공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즈매가 전문직이라는 것이 아즈매의 망상이라 생각하며 아즈매가 거짓된 글들을 올렸다고 생각함. 4. 공자는 이 글이 아즈매의 망상 글이라고 생각함. 공자는 다음과 같은 착각을 함 1. 망상 증상이 있다고하여 조현병은 아님 조현병은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에도 수반될 수 있음. 아즈매는 조현병이 아님. 2. 저분은 아즈매가 아님. 아즈매는 나니까. 3. 아즈매는 글 안쓸테니까 엄한 사람 안잡았으면.
대댓글 5개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10
조현병× 망상 ㅇ 은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에도 수반될수 있음.
2023.06.10
앜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소문만 듣고 글 찾아봤네요... 저는 김박사넷 글 처음 올려봤는데 다시는 안쓰려고요ㅎㅎ 교수 실패 후 전문직 된것이 그렇게 못믿을 일인가 놀랍기도 하고, 세상에 연봉 높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반응인가;; 나와 다른 길을 가면 거짓이라 비난하고 정신병이라 깔아뭉개야만하는 한국사회... 게다가 공부도 오래한 이런 지성인 집단이 이런 반응이라니ㅋㅋ 새삼 충격적이고 슬픕니다.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10
아마 공격적인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소수일겁니다. 조회수 대비 댓글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댓글을 안남기죠. 댓글은 안남겼지만 저처럼 글쓴이의 마음이 이해되고 또 응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겁니다. 따뜻한 마음들만 챙겨가시길.
2023.06.10
그렇다기보단 여기 대학원생들 고생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주로 방문하는 곳인데 (교수도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류의 글이었으면 좀 더 반응이 좋았겠지만 그게 아니라 "님 고생해서 대학원 공부 왜함?"이란 결론을 주는 글이어서 비추 테러를 먹은듯. 입장바꿔 생각을 해 보세요
2023.06.10
제가 그렇게 썼나요? 본문 안읽고 댓글 다신것 같은데 내용은 대학원공부하고 전문직됬어도 교수는 계속 하고싶다 었어요. 두번째 글은 그러니 저처럼 실패하지 말고 다들 임용되셨으면 좋겠다 였고요. 후... 어떻게 해서든 까내리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제는 내용 의심을 벗어나서 의도까지 왜곡하시네ㅋㅋ
2023.06.10
결국 글삭하고 튀는구나
2023.06.10
저도 현재는 여성 교원이지만.. 상위권 대학 공대.. 다른 학교 면접시에 애는 그럼 지금 누가 보고있냐 (애 있는 남자 지원자에게도 이런 질문 할까요..?) 저녁에는 일 할 수 있냐 저녁에 일 할 때 애는 누가 보냐 뭐 그런 말 들었죠~ 교원이 된 후, 저희 학교에서 신임교원 선발시 공고에는 “여성 우대”라 적혀있지만 실질적으로 점수를 더 주거나, 여성이니까 면접을 보자 라는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서, 보직자님들 간담회시에 임용공고에 여성 우대라고 적혀 있으니 여성 우대를 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우수한 지원자의 경우 임용으로 확정되는 데에 유리하기는 할 것입니다. (교원 임용이 워낙 1명만 뽑다보니 우수해도 임용이 안될 여지가 많지만)
쩨쩨한 니콜라 테슬라
IF : 3
2023.06.10
원글의 주제에서 벗어나며 개인의 경험에 기초한 매우 편향된 이야기이지만... 요즘의 "여성 우대" 정책이 좀 시대에 뒤쳐져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출산 및 육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오면서 내가 여자라서 손해본게 없으며 군대를 안갔으니 오히려 훨씬 이득이다. 나같은 사람에게 여성이라고 우대를 해주는 것은 안맞다고 생각한다. "출산" 관점에서는 여자가 손해이지만 군대문제랑 퉁치기로 하자. 그리고 요즘 "육아" 관점에서는 남녀 모두 힘드니 샘샘 같다. 차라리 정책을 편다면 남녀 무관하게 "유자녀자" 우대 정책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싶다. 근데 또 아이를 포기하고 커리어를 선택한 나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유자녀자들이 아이도 키우면서 커리어적으로도 우대를 받는다면 좀 억울할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유자녀자"라고 채용하기 보다는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자연스럽게 매꿀수 있도록 남녀 무관 "경력 단절 회복" 정책이 좀 더 좋을 것 같다. 자녀를 누군가 돌보긴 돌봐야 하는데 경력 단절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육아를 부모에게 맡기게 되는데 부모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다. 출산과 육아를 선택한 사람들이 요직은 아니더라도 경력이 완전히 끊기는 것이 아니라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상 높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의 사견이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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