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야 하나요?

연구할 주제를 가지고 그 분야 저명하신 교수님을 컨택해서 메일을 보내고 박사과정에 입학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제가 연구하고 싶은 연구 주제에 대한 자료와 빅데이터를 가지고 지도교수님 연구실에서 파트타임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의 진행과 아이디어 그리고 계획까지 전부 설명했고, 교수님은 충분히 연구가 가능하다는 피드백을 주셨고, 그와 관련 자료들은 페이퍼로 남아있습니다.
파트타임으로 풀타임생들(석사, 학사)과 본인 주제로 연구를 시작 하였습니다. 연구 주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성과가 있는 거 같아
특허를 먼저 출원하고 본인이 특허 출원인이자 발명가이고 그 외 교수 학생들이 공동 발명자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임상대상자가 되어 실험을 하였고, 계속 지도교수님과 학생들과 연구 관련 피드백을 주고 받았는데
어는 순간 랩에 있는 리더 석사생이 뜬금없이 연구실에 출입을 자제하라고 통보를 하였고, 교수님의 지시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연구실에 가지 않았고, 그 사이 실험실 출입을 제한 한 이후 실험실의 리더가 저의 연구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특허 물질과 동일 주제입니다. 현재는 지도교수와 학위논문을 발표한 학생은 제가 실험에 기여가 전혀 없다는 일관된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