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곧 석사 2기인 석사 1기가 요즘드는 생각

2023.08.04

4

2877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논문 쓰겠다고 깝치다가 지난 학기 전과목 B+ 받음 진짜 제대로 된 논문 쓰려면 박사까지하는게 맞는거 같음

- 방학이라 수학 과목 다시 공부 중인데 뭔가 계속 부족한 느낌 (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 필자는 컴공쪽 사람인데 연구실 선배님들이 다 기계쪽 출신이라 내가 뭔가 배우려면 혼자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을까 혹은 내가 나중에 졸업해서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듬

- 방학 초반에 산학장학생 떨어져서 한 달 동안 우울증에 빠쟜는데 계속 이러면 ㅈ되겠다는 생각이 듦

오늘 금요일이라 늦게까지 좀 하려했는데 머리 아파서 못 나가니까 우울해서 글이라도 써봣습니다

저는 자율출퇴근제라 압박은 없는데 가끔보면 스스로가 너무 풀어지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오늘도 열일하는 대학원생 동지분들 화이팅!!!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2023.08.04

CS인데 굳이 기계쪽 랩을...? 암튼 홧팅입니다

2023.08.04

목표가 너무 멀고 과다한 자율이 힘들다면, 하루 단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논문 3편 공부해야지(x)
오늘 논문 3편을 각 A4 1장으로 요약해야지(o)

위 문장은 지킬 수 있는 기준이 없지만, 아래는 기준이 있어요. 참고해보세요

2023.08.04

산학장학생은 기회가 1번뿐인가요?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