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선택한 이유는 배터리 기술에 흥미가 있어서, 또한 연구직이나 개발직으로 취업하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해 보니 물론 힘든 일도 많지만, 이쪽 분야의 연구에 적성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이러다 보니 박사까지 할 지 석사 후 취업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계속해서 좋은 연구 성과를 내고, 연구원이 된 후에도 먼 미래까지 생각해서 좋은 대우를 받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 박사를 하고 싶긴 하지만, 이것이 4년이 넘는 시간을 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배터리 분야에서 석사 취업하는 것과 박사까지 하는 것의 장단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그 밖에 조언, 충고 해주실 것이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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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2023.09.02
지금 이차전지 박사들 미포닥 후 미국 전기차기업으로 가는 친구들 많아서 빅테크 쪽 가고 싶으면 가장 좋은 분야인간 확실함 반도체랑 이차전지는 박사까지 하는걸 추천하는게 못해도 삼전 하닉이나 배터리삼사로 가기 때문에 다른 분야랑 비교하면 박사하는 사람들 많긴함. 바이오 하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복에 겨운거임
배터리는 금전적 어려움이나 본인이 능력부족한게 아니라면 보통 다 박사하려고 합니다. 기업가서도 임원까지 올라갈 수 있고 가장 최신의 분야를 연구하게 되니깐 학생글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그냥 노력에 비해 아웃풋이 잘 나오는 분야라 박사를 한다는건 아닌것 같고 박사하면서 치열하게 할 자신있으면 하는게 베스트인거 같네요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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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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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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