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부낮은사람들이 보통자격지심갖는듯. 나도 연대학부나왔는데 나포함 내주위봐도 서포카 학부애들 공부잘한다정도 인식있는데 나보다 밑에학교는 특별히 관심자체가없음. 학부 지방대라고 무시하거나 하는거없음. 굳이 생각하면 학창시절 공부못했나보네 수능점수 낮나보네 정도가다인듯. 애초에 지방대학부생자체를 만날기회도거의없긴함
2023.09.23
2~3문제 차이 드립은 잘쳐줘서 서성한 수준에서 할말 아닌가요? 그소리 하는 사람들은 20~30문제 더 맞아야 최상위권 대학 갈수있는거 같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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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수능 전체 20개 틀리면 한양대 간당간당한데 도대체 어느 세대 수능을 보신건지
2023.09.24
20개면 중경외시입니다...
2023.09.24
무슨 갯수로 얘기를 함. 요증 애들은 영어 90점 넘으면 표점없이 1등급이라 죄다 영어 다맞은거로 치더만ㅋㅋ 갯수가 무슨의미
2023.09.25
뭐 2~30개가 정확한 숫자도아니고 시점에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문맥 무시하고 추하게 몇개 더 틀리니가지고 말꼬투리 잡는거보니 지잡대출신 맞나보네요 ㅋㅋ 아니 그래서 본인이 그 아슬아슬 실수로 1~2개때문에 대학 못간사람이냐고요 무슨 기안대 쳐나오고 마치 실수로 몇개 더틀려서 서울대 못간거마냥 자기랑 전혀 상관없는 케이스의 허수아비 가져오는게 웃기다고요ㅎㅎ
쇠약한 리처드 파인만*
2023.09.24
ㅋㅋ한심.
2~3문제가 아니라 단 한 문제 틀리는 것도 줄이려고 혹은 유지라도 하려고 고3 내내 노력하는거임. 이 중요한 차이를 이해 못 하거나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글쓴이 같은 얘기를 종종 하곤 하는데 ㅋㅋ 실수도 노력하면 줄어든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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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이야 SPK 나온 사람들은 실수하면 회사에서 바로 잘라야겠어 실수도 노력이라니ㅋㅋ
쇠약한 리처드 파인만*
2023.09.24
pi-ung-shin.
2023.09.2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실수도 누적되면 잘리는거 맞음 ㅇㅇ
2023.09.26
실수 줄이는건 당연히 노력이고... 산출물의 퀄리티는 결국 마무리 1프로를 얼마나 이악물고 완수하느냐 아니냐에서 결정적으로 갈림.
수능 점수 몇문제로 평생 자부심이나 열등감 가질 필요는 없지만, 이후 인생에서 그 사소한 몇문제 차이를 신경쓰느냐 안쓰냐에 따라 니 클라스가 바뀐다는건 알아둬라
2023.09.2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작성자에게 실험할 때 단 한 번의 실수만 해도 처음부터 다시해야돼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실수 안 하는 학생과 실수 딱 한 번 하는 하는 학생이 있다고 했을 때, 둘의 차이는 그냥 실수 한 번 더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체 실험을 다시 하느냐 마느냐예요. 그런 일들이 몇년간 지속되면 둘 사이의 간극이 얼마나 벌어질 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수능 한 두 문제 실수로 더 틀리는건 엄청난 능력 차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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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실수를 줄이는 데 있어서 지식, 집중력, 끈기 모두 다 중요한 영역이예요. 이게 능력치가 아니면 뭔가요?
2023.09.24
지가 고3때 공부 제대로 안한거를 왜 이상하게 궤변으로 화풀이함??
2023.09.24
실수도 실력입니다. 운동선수 금은동 갈리는 것도 실수 한 번에 좌우되는 것이고. 본인의 사소한 실수, 실수 탓만 하며 머무르기 보다는 인정하고 그걸 나중에라도 극복해내는게 멋있는거 아닐까요? ㅎㅎ
직설적인 알렉산더 벨*
2023.09.24
그닥, 일잘하는 사람이랑 실수 적게하는 사람이랑 일머리 공부머리는 따로있어서, 특히나 암기 잘하는 애들은 실전은 오픈북이라 차이가 어마어마하게남.
근데 문제는 대부분이 암기형, 문제 많이 풀어본사람이 잘보는 식이라 그닥 일머리 공부머리랑 다르게 되는거지 그냥성실성의 차이가 조금 있다고 보는게 맞는거인듯?
수능인원은 20%감소 이게 2010~2019까지 차이인데 저기에 ist도 몇개 생기고 sky ssh 모두 학과 많이 생겨서 인원도 뻥튀기되었는데, 뭐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023.09.25
한두문제로 갈릴 학생시절의 역량이 천지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이후의 누적효과로 받는 특혜와 기회들로인한 성장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겠지요.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수준에서 말이지요. 불합리하겠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인류 역사에서 안그랬던적이 없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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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그 종이 한장 차이의 역량이 결국 1류와 2류를 가릅니다.
2023.09.26
문과면 모르겠는데 이과에서 전체중 2-3문제면 천지차이가 아니라 한두단계 차이 아님? 그마저도 대부분은 전공만 타협하면 되고.
갠적으로 수능은 재능빨이라 생각하는데 5-6문제 이상 차이나면 사람 IQ가 다른게 실제로 체감됨. 수능 잘본애들이 똑같은걸 가르쳐도 확실히 흡수나 응용이 빠름.
물론 이 지능차이가 실제 성공과 엄청 연관 있지는 않지만 특정 분야들은 어느 정도 재능 없이는 진입조차 힘듦. 이론수학 같은걸 SKY급 에서도 상위권 아니면 건드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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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ㄹㅇ 본인 수능점수가 본인을 대변하지 않는단걸 보여주려면 그에 상승하는 결과를 내면 되는데
대다수는 그러지 못함 ㅋㅋ
2023.09.26
상응
2023.09.26
ㅋㅋㅋㅋㅋ 작성자 공부를 제대로 안해본건 확실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목숨걸고 수능에 진지하게 임해본 경험 있음? 그 한 두 문제 더 맞출려고 수백문제를 풀고 개념정리 하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는건데? 그리고 그깟 학부 하면서 학부 좋은사람들 내려치기 하는데 별거아닌 학부도 재대로 좋은데 못나왔으면서 논문 실적이나 그놈의 평가하기 애매한 실력을 운운해? 학부학벌 안좋으면 갑자기 연구실력이 상승되냐? 통계적으로봐 제발 연구자라면... 학부학벌이 좋을수록 대부분 공부도 잘하고 연구도 잘한다 극소수의 사례로 일반화 시키지 말고 ㅋㅋㅋㅋ 아주 그냥 대명제로 자리 잡았어 그냥 학부학벌 안좋으면 없던 실력이 생기고 연구논문의 가치가 상승함 ㅋㅋㅋ
2023.09.27
수능 개수 차이가 적어서 억울해? 그걸 더맞는 사람과 못맞는 사람은 애초에 평소에 학업역량에서 차이가 나 그걸 억울해하서 어쩌자고 열등감아
2023.09.23
2023.09.23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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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2023.09.24
2023.09.24
2023.09.25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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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2023.09.24
2023.09.24
2023.09.26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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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2023.09.24
2023.09.24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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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6
2023.09.26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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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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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6
2023.09.26
2023.09.27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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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2023.09.27
2023.09.28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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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