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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87 - 카이는 원래 지잡대도 들어가는데라 가능할거같네요
서울대는 학벌봐서 안될듯요
설/카이 불안핑 도집니다
8 - 굉장히 예의에 어긋나고 실례가 되는 것 같네요.
그런 것은 학교 교무처에 먼저 알아보는게 예의입니다.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8 - 교수님께서 느끼셨을 인고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물속에서 1시간 버티기+불속에서 1시간 버티기 어떰
김박사넷 여러분 스승의 날 행사 준비 평가해주세요
8 - 인턴한테 기숙사비 정도도 지원 안 해줄 정도면.. 한번 고민해 보는것도 좋을듯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1 - 진학 확정이 아닌 학부생 방학 인턴한테 기숙사비까지 지원해줘야 당연한 건가?
진학 확정이 아닌 학부생 방학 인턴이 랩과 과제 진행에 무슨 기여를 하는데?
지금 알엔디 삭감에 있는 대학원생 인건비도 걱정하는 마당에 딴 세상 이야기 인 듯.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3 - 짝짝짝~~!!!
박수 아니고 빰 때리는 소리임
너 저번에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 체계" 올린 놈이지?
김박사넷 여러분 스승의 날 행사 준비 평가해주세요
8 - 사실 인턴한테 돈 받아서 가르쳐야하는데 돈까지 달라하노 ㅋㅋㅋㅋㅋ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4 - 기숙사비 얘기를 하지 마시고 그냥 인건비 얼마 줄거냐고 물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7 - 윗댓분들은 한국의 유교 사상과 노예 근성에 찌든 사람들이라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학부 연구생도 엄연히 출근하는 자리이고 마땅히 돈을 받아야 교수님도 일을 제대로 시키시고 님도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큰돈은 아니겠지만 무조간 받는게 맞습니다.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9 - 랩에 어떤 기여를 하시길래 인건비를 받으시려는건가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2 - 이런 사람들 때문에 랩에서는 점점 인턴 더 안받으려 하지. 인건비는 보통 과제비에서 나오고 과제 참여를 하고 기여를 하면 받는 건데, 랩에 처음 온 인턴이 가르쳐주고 챙겨줘야 할 게 많을까 열심히 따라한다고 랩에 기여하는 게 많을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가서 배우면 출근했으니 돈 받아야 하나?
한국 어쩌고 하는데 미국도 학부생은 무급인턴 많고 인건비 있는 경우도 학교 공식 프로그램으로 방학에 몇 개월 정해놓고 학생 교육 차원에서 학교 돈이 나가는 경우가 많지 랩 과제비에서 주는 경우는 더 적음.
학생 입장에서 무조건 받으면 좋으니 출근하면 받는 게 당연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논리가 있어야 설득이 되지..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9 - 저도 미국에서 무급인턴 해봤고 한국에서 학부연구생도 해봤는데, 제 학교(연세대), 과에서는 교수가 미리 공지를 안한 이상 무조건 줍니다. (방학동안 30~40+출장비)
미국에서도 돈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추천서 받을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그럼 석사 1-2년차에 contribution 없으면 돈 안주는게 맞나요?
미래를 약속했으니깐 이런 얘기들 마시고요.
저는 솔직히 그정도도 못줄 pi면 애초에 학연생을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날부터 돈 얘기 꺼내는건 불편한 일은 맞지만 충분히 꺼낼 수 있는 말입니다.
일반회사 인턴들도 돈받고 다니는데 생각들이 이렇게 다르네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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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생활로 성격이 완전히 바뀌신 분께
2023.10.09

딴얘기지만 연구자들은 사고형 사람들이 많은건지 감정형 사람으로서 항상 댓글들이 뾰족뾰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족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으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었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집 안에서든 집 밖에서든 다른 사람보다 좀 과도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깨달은건, 과도한 책임감의 원인은 불안에 있더라구요. 내가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이 산산조각 날 것만 같아서 꽁꽁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내 성에 안차고 그들의 삶이 너무 어리석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고, 그들만의 균형이 있어서, 내가 손을 좀 놓아도 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굴러는 간다는 걸 머리로는 알게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도 불안을 느끼긴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족에게 싫은 소리를 듯더라도 뭔가를 요구하지 않으면, 이 사람들은 자꾸 더 많은 것을 나에게 요구해서, 지금도 내 자리가 너무 좁은데, 이 집에 내가 설 자리가 정말 없어진다는 것도요. 세상에 작성자님처럼 책임감 있게 자기가 해야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기꺼이 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ㅎㅎ.
하나 더, 저는 오랜 세월 동안 제가 전투력도 낮고 싸우는 거 자체가 힘이 들어서 그냥 내가 좀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지 생각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게 오래 쌓이면 정신 건강에 안좋더라구요. 힘들어도 그때 그때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게 건강한 관계 형성에 더 이롭다라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행하는가는 다른 문제이지만 ㅎㅎ.
아무튼, 그래서 제가 작성자님 상황이라면, 그들 방식대로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도 조금씩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싫어해도 그건 그들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죠. 지금까지 정말 혼자서 고생 많이하셨고 이제는 천천히 부여잡은 손에 힘을 조금씩 빼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갑자기 폭발하거나 갑자기 그들을 회피하면 그들은 작성자님의 행동을 이해 못할 겁니다. 생각보다 말을 안해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차근차근 점진적으로 연구실에서 작성자님이 설 땅을 회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참고로, 여기서 그들은 다른 연구실 구성원+교수님 입니다.
연구실 선배들이 한심해보이는 분들에게 김GPT 85 12 18233-
55 15 11500
심심해서 써보는 ㄱㅅ 장점 김GPT 22 12 33113
연구실 사람들 원래 이정도인가요 김GPT 17 24 12780
연구실 한숨빌런 김GPT 32 13 9946-
31 16 5389 -
62 6 6321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연구실 인간관계 김GPT 40 14 13869
연구실에 불만이 생기네요.. 김GPT 35 36 8946-
313 31 91216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292 99 83938-
377 70 4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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