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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108 - 님 논리 대로면 대학원은 의무교육 아니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학자의 길 꿈도 꾸지 말고 중소기업 들어가야죠? 좋은 것은 가진 사람들끼리 해야겠죠? 그죠?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44 - 그냥 능력있어서 대학 안나오는 애들이 더 똑똑한거지 뭐. 대학안가도 코딩잘하고 창업하거나 뭐 마케팅 공부 따로해서 돈벌거나. 아님 옷가게창업이나 식당창업이나. 가난한데 대학가고 대학원가서 남들보다 돈버는게 느린거 모르고 정신승리하는애들 보면 참 불쌍함. 보면 그래서 결혼도 못한40대 남여들 많더라. 모자란거임.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20 - 올해 김박사에서 본 비유중 가장 멍청한듯.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7 - 호봉에 따라서 연봉이 동일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언급하신 에xx에 재직하다가 퇴사했는데 행정원과의 갈등은 항상 많긴 합니다.
보통 행정원중에서도 연차높은사람들은 일 정말 안하고, 대신에 신입 행정원들은 일 정말 많이해요. 가끔은 불쌍할정도로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건 연구직에 있는사람들도 동일합니다. 책연급들 연봉 1억넘게 받아가면서, 정작 하는일은 신입박사의 절반수준일까요?
아이러니하죠. 에트리는 이런구조가 문제가 된게 심각히 노후화가 된 기관 + 좁은공간에 비해서 인원수 규모가 크기때문입니다. 학교도 동일하지만, 연구공간에 대해서도 정말 개판입니다. 어떻게든 공간 알박기 한번해놓고 쓰지도않으면서 원장이 방빼라고해도 배째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또한 행정이든 연구직이든 윗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할 시간에, 오히려 아래사람 갉아먹는 존재가 됐으니까요.
에트리는 그 외에도 특정세대때 갑작스럽게 많이 채용되면서 그때 사실 실력이 부족한분들도 많이왔는데 그분들이 본인끼리 한때는 학벌파벌만들고 (아쉽게도 좋은학교도 아닙니다) 지금은 일도 못하면서 각자 자리에 있는게 큰 문제가 되죠.
분명 그때 채용된 분들중에서도 잘하시는분들도 많지만, 평균적으로 그때 분들과 최근 신입들의 실력차이가 큰게 가장 문제입니다. 본인이 실력없는걸 인정하지도 않고 자존심만 세신분들 정말 많아요. 정출연이 회사보단 덜할순있어도 에트리에 가시면 사회생활 많이 배우시게될겁니다.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15 - 이국종 교수님 말씀이 맞다
대한민국은 문과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다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8 - 넌 노벨서울상 받아라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4 - 정부출연연구소가 아니라 정부출연행정소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13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34 - 노벨상이라도 하나 타고난 다음에 떠들던가요~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실력에 비해 알량한 자존심만 너무 내세우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ㅜㅜ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22 - 심한 곳은 행정직이 연구직 서포트를 한다 생각 안 하고, 그들이 자신들을 괴롭히기 위해서...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곳도 있음.
그렇게 수동공격 들어감. 우연히 서류 누락 된 것 처럼 계속 서류 다시 내라고 하고, 니가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못 내서 꼴찌로 낸다느니.
연구직들 속에서 불나는데 불이익받을까봐 꾹꾹 눌러가며 굽신거리고 부탁하는 경우도 다반사임.
까놓고 말 해서 연구직이 연구 계획서 써서 과제 따 오고, 그 과제 운용 지원으로 월급받는 건데, 어처구니 없음.
직급 높은 행정 직원은 더 구조를 잘 아니까 본인 말 안 들을 거 같은 연구직 들어오면 더 효과적으로 괴롭힘.
정말 그 안에 있으면 이런 이야기들도 못 함. 어디서 이런 머머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말이 돌아서 당사자 귀에 들어가는 순간 더 음침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연구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렇게 하나 둘 어긋나다 인성 나쁘다는 소문과 함께 연구 일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14 - 밥 이야기 하는데 형 왜 이렇게 진지해~ 한잔해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9 - 노벨 문학상, 노벨 평화상
이 두개는 정치적으로 받는건데 의미 없는 상임
유럽 좌파들이 뿌리는 상이 이거임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22
연구실 생활로 성격이 완전히 바뀌신 분께
2023.10.09

딴얘기지만 연구자들은 사고형 사람들이 많은건지 감정형 사람으로서 항상 댓글들이 뾰족뾰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족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으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었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집 안에서든 집 밖에서든 다른 사람보다 좀 과도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깨달은건, 과도한 책임감의 원인은 불안에 있더라구요. 내가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이 산산조각 날 것만 같아서 꽁꽁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내 성에 안차고 그들의 삶이 너무 어리석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고, 그들만의 균형이 있어서, 내가 손을 좀 놓아도 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굴러는 간다는 걸 머리로는 알게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도 불안을 느끼긴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족에게 싫은 소리를 듯더라도 뭔가를 요구하지 않으면, 이 사람들은 자꾸 더 많은 것을 나에게 요구해서, 지금도 내 자리가 너무 좁은데, 이 집에 내가 설 자리가 정말 없어진다는 것도요. 세상에 작성자님처럼 책임감 있게 자기가 해야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기꺼이 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ㅎㅎ.
하나 더, 저는 오랜 세월 동안 제가 전투력도 낮고 싸우는 거 자체가 힘이 들어서 그냥 내가 좀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지 생각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게 오래 쌓이면 정신 건강에 안좋더라구요. 힘들어도 그때 그때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게 건강한 관계 형성에 더 이롭다라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행하는가는 다른 문제이지만 ㅎㅎ.
아무튼, 그래서 제가 작성자님 상황이라면, 그들 방식대로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도 조금씩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싫어해도 그건 그들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죠. 지금까지 정말 혼자서 고생 많이하셨고 이제는 천천히 부여잡은 손에 힘을 조금씩 빼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갑자기 폭발하거나 갑자기 그들을 회피하면 그들은 작성자님의 행동을 이해 못할 겁니다. 생각보다 말을 안해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차근차근 점진적으로 연구실에서 작성자님이 설 땅을 회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참고로, 여기서 그들은 다른 연구실 구성원+교수님 입니다.
연구실 선배들이 한심해보이는 분들에게 김GPT 86 12 19193-
88 27 16020
연구실 한줄평 보다보면 김GPT 39 6 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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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꼰대인가요? 김GPT 0 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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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 1976 -
162 52 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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