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연구생부터 석사 박사 포닥 다 다른 학교 기관에서 했지만 한번도 물어보신 분 없는데요. 님 교수만 그런 듯
2023.10.24
그냥 스몰토크아닐까요
2023.10.24
스몰토크같은데.. 저도 초면은아니지만 교수님이든,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든 주변에서 물어본적은 꽤있었습니다. 본가가 어딘지, 이런 스몰토크 느낌이지, "이 친구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상태를 알고싶네!" 느낌은 아니였죠. 하다못해 저도 박사과정하면서 지도교수님과 둘이서 해외학회 3번다녀오고 랩장도 하면서, 지도교수님 친인척 스토리까지 다 알고있는걸요. ㅎㅎ 근데 저는 부모님이 꽤 잘사시는편인데, 정출연에 선임으로있을때 물어보셔서 본가 위치를 말씀드리고나서부터 자꾸 실끼리 놀러가면 "이 친구는 OO출신이잖아요!" "이친구는 한강이 보이는집이에요!" "이친구 차 K5타는데, 엄청 검소한거같아요!" 이런말 계속 하는 책임분있었는데 솔직히 좀 짜증났었네요.. ㅎㅎ
진지한 베르너 하이젠버그*
2023.10.24
안 궁금한데요
저 대학원 시절 때도 교수님들이 물아보신적 없는데
달리는 노엄 촘스키*
2023.10.24
어쩌다보니 호구조사 하는거지 뭐.. 특별히 궁금해서 하는건 아니고 당연히
심심한 아이작 뉴턴*
2023.10.24
스몰토크도 맞고 가정사정도 어느정도 뽑는 기준이 있음 가정을 책임져야하거나 그러면 좀 뽑기 힘들거나 대학원을 반대하거나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4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