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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바른말 하고 살기 vs 아부하며 떡하나 먹기

칠칠맞은 쿠르트 괴델*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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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초대형 랩실 다니는 박사과정생입니다.
요즘들어 년차가 차니 교수님이 실험실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지 가끔 물오보네요.

이때마다 고민되는건 교수님께 실험실 문제되는 사항들에 대해 솔찍히 말할지, 아니면 아부하면서 안심시킬지가 고민이네요.

솔찍히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포닥분들이 아부할때 혼자 바른말 해버리면 사회적으로 낙인 찍혀버릴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습관적으로 아부성으로 다 되어 있는것처럼,,,, 사람들은 서로 파벌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처럼,,,, 고년차가 저년차 해놓은것에 숟가락만 얹는 것이 없는것처럼,,, 그냥 그렇게 말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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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3.10.31

교수님은 진짜 문제가 있는것인지 궁금하고, 진실된 답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탕발린 답을 듣길 원하면 여러번 물어보진 않아요...
문제가 있으면 미리 좀 들어놔야 대책도 고민해보고 할텐데 갑자기 터져버리면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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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마키아벨리*

2023.10.31

저라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릴 것 같아요.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초초초초초초대형랩이면 인원이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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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빌헬름 뢴트겐*

2023.10.31

대형랩이면 어짜피 말한다고 고쳐질수가없음.
그냥 군대같은형식인데 상관(포닥)패싱하고 바로 교수버스터콜때리면 많이 힘들게될겁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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