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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6
-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12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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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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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1
도와주세요
2023.11.04
10
2749
응급구조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희는 학과장님이 한 분이고 겸임 교수도 없습니다 .
저희는 다 외래강사 교수님들과 수업합니다.
그래서 인지 학과장님에 권력이 대단합니다.
학생들의 얼굴 및 몸매 평가는 기본이고 욕 , 폭력 등을 행사합니다.
이런 교수님 때문에 학교에도 신고해보고 신문고에도 신고해보았습니다.
신문고에 신고한 내용이 학교에 들어갔고 학교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음에도
교수님은 저희에게 사과 한 번은 커녕 너희들 알아서 해라 나는 너희들에게 관심끄겠다 니들 알아서 잘해봐라라는 등에 반응 뿐이셨습니다.
또한 수업을 들어오셔서는 책에 1장을 겨우 나가고 한 학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책은 그 이후로 수업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1장을 수업 하는 중에도 수업이 아닌 군대 얘기 뿐이셨습니다.
물론 그 책은 학과장님이 쓰신거였고요
이런 사람도 교수를 하는데 제가 왜 이런 학교에 등록금을 내고 다니나 싶은 찰나 등록금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KBLS자격증을 학교에서 운영하는데 학과장님도 교육자이십니다.
30명도 안되는 인원 중 3분의 2밖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KBLS 자격증 신청비용은 13만원입니다. 이 비용을 학교에서 지원해주고 수료증 발급비 2만원만 저희는 내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분 늦었다는 이유로 시작도 안 한 강의실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할 뿐더러 수료증 발급비 2만원도 안 돌려준다고 합니다.
지각한 것은 잘못이지만 지각하여 교육을 듣지도 못했는데 수료증 2만원을 돌려줄 수 없다는건 횡령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저희의 등록금은 항상 어디에 쓰이길래 교수님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건데 니들이 안했으니까 돈 내놔라 이런 말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일로는 수업 시간에 떠드는 학생에게 꺼져 , 나가라는 욕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게는 "너는 시험 보지 마라 . 그게 우리를 도와주는 일이다. 지금이라도 환불 신청하고 보지 마라"라는 말 뿐이셨습니다.
교수님은 저희를 도와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이런 행동을 하시는 교수님과 같이 수업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낸 등록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어디서 알아볼 수 있으며 , 교수님이 하신 부당한 행동들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학과장님이 한 분이고 겸임 교수도 없습니다 .
저희는 다 외래강사 교수님들과 수업합니다.
그래서 인지 학과장님에 권력이 대단합니다.
학생들의 얼굴 및 몸매 평가는 기본이고 욕 , 폭력 등을 행사합니다.
이런 교수님 때문에 학교에도 신고해보고 신문고에도 신고해보았습니다.
신문고에 신고한 내용이 학교에 들어갔고 학교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음에도
교수님은 저희에게 사과 한 번은 커녕 너희들 알아서 해라 나는 너희들에게 관심끄겠다 니들 알아서 잘해봐라라는 등에 반응 뿐이셨습니다.
또한 수업을 들어오셔서는 책에 1장을 겨우 나가고 한 학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책은 그 이후로 수업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1장을 수업 하는 중에도 수업이 아닌 군대 얘기 뿐이셨습니다.
물론 그 책은 학과장님이 쓰신거였고요
이런 사람도 교수를 하는데 제가 왜 이런 학교에 등록금을 내고 다니나 싶은 찰나 등록금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KBLS자격증을 학교에서 운영하는데 학과장님도 교육자이십니다.
30명도 안되는 인원 중 3분의 2밖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KBLS 자격증 신청비용은 13만원입니다. 이 비용을 학교에서 지원해주고 수료증 발급비 2만원만 저희는 내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분 늦었다는 이유로 시작도 안 한 강의실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할 뿐더러 수료증 발급비 2만원도 안 돌려준다고 합니다.
지각한 것은 잘못이지만 지각하여 교육을 듣지도 못했는데 수료증 2만원을 돌려줄 수 없다는건 횡령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저희의 등록금은 항상 어디에 쓰이길래 교수님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건데 니들이 안했으니까 돈 내놔라 이런 말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일로는 수업 시간에 떠드는 학생에게 꺼져 , 나가라는 욕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게는 "너는 시험 보지 마라 . 그게 우리를 도와주는 일이다. 지금이라도 환불 신청하고 보지 마라"라는 말 뿐이셨습니다.
교수님은 저희를 도와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이런 행동을 하시는 교수님과 같이 수업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낸 등록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어디서 알아볼 수 있으며 , 교수님이 하신 부당한 행동들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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