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기사 클릭하지마세요, 저거 조회수로 돈 먹으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ㅋㅋㅋㅋ .
2023.12.06
입시철에 이런 기사를 띄우는 건 다분히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임.
대댓글 3개
꼼꼼한 프란츠 카프카*
2023.12.06
지금이 왜 입시철임 이미 다 갈 데 가고도 남았지
2023.12.06
아직 등록 전이니 학생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지요.
2023.12.07
? 등록철 아직 남았고, 이제 추합나오기 시작하고 등록 전일텐데 무슨 소릴 하시는지 ㅋㅋㅋ 불과 며칠전에 카이스트 면접오류로 화제됐는데, 입시철 지나서 입시생들이 화내는 건가요?
2023.12.06
기자가 김박사넷 분탕러 출신인듯
칠칠맞은 마리 퀴리*
2023.12.06
아무리봐도 포스텍의 노력부족 혹은 잘못이라기 보다 그냥 수도권 선호현상이 심해지면서 발생한 일임
인서울 학교들은 가만히 앉아서 수혜를 보고 있는거고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은 가속화될거라고 봄. 개인철학이 부족한 한국인들은 어떤 현상이 발생하면 맹목적으로 따라가거든
대댓글 2개
2023.12.06
느낀점이 포스텍의 소위 "쇠퇴" 를 가져온 원인이 학교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나라 자체에 내재한 심각한 문제점 : 수도권 집중화, 저출산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이걸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포항 땅 팔고 수도권에 대학 세우는 것 밖에 더 있을까??
2023.12.08
포스텍에 아무일도 없어요! 기자가 온갖 팩트를 왜곡해서 까내리고 있는 기사입니다. 살다 살다 QS랭킹 떨어졌다고 학교에 큰 일 난 것처럼 기사쓰는 기자는 처음 보네요. THE 소규모 대학 평가는 칼텍 다음 2위던데... 중앙일보 공대 평가는 1위던데... 이런 순위 잘 나오면 잠깐 기분 좋은거 뿐이고 잘 안 나왔으면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거지 별 참!!
2023.12.06
기자분이 조선비즈에서 2022년 11월 14일부터 근무하고 서강대에서 학사를 마치신 분이군요 흠...
대댓글 2개
2023.12.06
'서성한'은 옛말, ai 대학원 선정 중앙대에게도 밀린 서강대 라고하면 기자분 좋아하시겠네여
2023.12.06
팩트네요. 서강대 컴공은 자대 출신 겨수가 너무 많아요.
무기력한 존 필즈*
2023.12.06
과학기자라고 레퍼런스단게 김박사넷 찌라시글 긁어다가 제목에 달아놓기 ㅋㅋ 읽어보니 포공이 글로컬가져간거에서도 부정적인 시각 달아놨던데 열등감 잘봤습니다
대댓글 12개
2023.12.06
이 글과 별개로 포스텍이 글로컬 가져간건 부정적인 측면이 있죠. 사실상 지방대 활로를 열어주려고 한해에 200억씩 5년간 1000억 지원하는 국가 예산인데, 일년예산이 4천억에 육박하는 포스텍이 가져가면 다른 지방대 하나 더 말라 죽는 겁니다.
무기력한 존 필즈*
2023.12.06
글로컬30이 돈없는 지방대 활로 열어주려고 지원하는거라고요? 레퍼런스 들고오세요. 평가기준만 봐도 '돈없다'는 고려 대상이 아닌데요? 무슨말씀을하시는거지?
2023.12.06
제가 어디에 '돈 없는' 을 명시했나요? "올해 시작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 및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30개 내외)에 대하여 일반재정지원을 집중 지원하여 글로컬대학으로 육성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도입됐다." 위 문장 구글에 긁어넣으면 기사만 수십개 나옵니다.
교수들 사이에서도 이걸로 말 많이 나와요.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도 마찬가지로 지역대학인데 포스텍이 위기 대학은 아니죠.
무기력한 존 필즈*
2023.12.06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 대학 안,밖,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대학을 지정한다.
추진 배경: 우리 대학은 대학민국 미래를 이끌 혁신 경쟁력을 갖추고있는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지역대학은 역할을 다하고있는가? 국가와 지자체는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지원하고있는가?
-충북대 글로컬 30 소개 홈페이지-
그 어디에도 위기대학을 지원한다는 소리가 없는데요? 기자가 쓴거말고 공식공문이라던가 발표자료없어요?
교육부 배포 자료입니다. 일부내용만 발췌해서 보여드립니다. 수도권-비수도권 격차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지역 인재가수도권으로 유출되며, 비수도권의 지역 소멸 요인으로 작용 지역 우수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고, 지역발전의 허브 또는 싱크탱크로서기능하며 지역에서 존중받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 절실
2023.12.06
참고로 인터넷에서 공개된 자료입니다.
무기력한 존 필즈*
2023.12.06
아니 그러니까 "수도권-비수도권 격차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지역 인재가수도권으로 유출되며, 비수도권의 지역 소멸 요인으로 작용 지역 우수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고, 지역발전의 허브 또는 싱크탱크로서기능하며 지역에서 존중받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 절실"
"사실상 지방대 활로를 열어주려고 한해에 200억씩 5년간 1000억 지원하는 국가 예산인데, 일년예산이 4천억에 육박하는 포스텍이 가져가면 다른 지방대 하나 더 말라 죽는 겁니다."
이게 위에 말한 그 내용이랑 맞냐는거죠. 뭐 포항은 "수도권-비수도권 격차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지역 인재가수도권으로 유출되며, 비수도권의 지역 소멸 요인으로 작용 지역 우수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고, 지역발전의 허브 또는 싱크탱크로서기능하며 지역에서 존중받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 절실"
이 내용이 적용이 안된다고요? 돈이 많아서?
2023.12.06
제가 적용안된다고했나요? 적용이 되니까 받았죠. 근데 지원을 받은 다른 사례들하고 비교해보면 포스텍은 지역소멸에 따라 위기가 더 큰 지방대들의 기회를 포스텍 입장에서는 그렇게 크지도 않은 금액인데도 가져간 측면이 있어서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한거죠. 실제 공고 내역과 지원 여부는 다른 겁니다. 중견 연구자가 신진 과제 지원하면 욕먹는 거랑 같은거죠.
무기력한 존 필즈*
2023.12.06
"하지만 포스텍이 글로컬대학에 뛰어든 것 자체가 문제라는 시각도 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죽어가는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사업인데 포스텍은 모기업인 포스코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다.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포스텍의 혁신 역량이 주춤한 게 아닌데도 엉뚱한 곳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원글 링크기사에서 사실관계 확인도안하고 뇌피셜로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글로컬 30을 지칭한걸 비판하고있는데 그거에 댓글로 "사실상 지방대 활로를 열어주려고 한해에 200억씩 5년간 1000억 지원하는 국가 예산인데"라고 하셔서 적용대상을 말씀드렸더니 도의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네요?
"실제 공고 내역과 지원 여부는 다른 겁니다. 중견 연구자가 신진 과제 지원하면 욕먹는 거랑 같은거죠."
이부분은 진짜 할말이없네요. 지원대상에 해당되서 지원하는거에 욕을 왜합니까?
2023.12.06
ㅈ도 아닌걸로 말꼬리 잡고 싸우는게 진짜 초딩같다 나이 먹어도 다 똑같구나
2023.12.07
카이스트야 걱정없지만, 포스텍이 한 때 아시아 탑까지 찍었는데, 여전히 세 손가락이더라도 카이스트에 비해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지방의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요? 포스텍이 무너지면 카이스트도 영향이 갈 것이고(잠시나마 오르겠지만), 나머지 국립대들은 손도 못 써보고 멸망할 겁니다. 알고나 떠드세요.
지방대 활로가 아니라 지방중심으로 대학 통합 및 학생들이 가도록 성장하게 하는 겁니다. ㅇ
2023.12.07
포스텍 입장에서 큰 금액도 아니라는데, 타대 기부금액과 가용가능자산 비교해보고나 오시죠.
2023.12.06
포스텍하고 관련 없는 사람이 봐도 기사에서 너무 노골적인 악의가 느껴져서 별로임. 뭔가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조회수용 기사인게 눈에 보임
2023.12.06
극단 편향의 언론사 기사를 마치 사실인양 소중히 모셔 오신 분은 어느학교분 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2023.12.06
근데 내가 포공 출신이라 좀 긁혀서 이거 좀 알아봄. 물론 요즘 포공이 좀 얘기도 많고 위기다 위기다 하는 거 인정하고 서울대 카이스트가 많이 잘하고 있는 것도 인정함. 우리도 좀 위기 극복하고 세계 대학순위도 높히는게 필요해보임.
근데 내가 이거 기자랑 통화해서 1인당 논문 개재 건수 레퍼 알려달라 했는데, 이거 논조가 진짜 악질임. 대학알리미에서 공시자료 찾아보면 수치 확인할 수 있는데, 저 기자가 쓴 1인당 논문 개재건수는 "국내논문" 기준임. 이게 진짜 개 악질임. 어느 탑스쿨에서 국내논문 개제로 순위 매김? 이거 수치는 거의 랜덤 샘플링 해도 비슷할텐데. 그냥 기자가 아무거나 포스텍이 꼴찌하는거 가져온거라고 밖에는...
그래서 1인당 국제 논문 개재 / 1인당 sci급 논문 개재를 확인해봄. 해당 지표를 보면 포스텍: 1.09, 1.08 카이스트:1.08, 1.07 서울대: 1.02 / 0.95 이 순서임. 결과적으로 포스텍은 1인당으로는 아직 잘하고 있음.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지만, 그건 학교에 남은 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거고. 어쨌든 기자는 지금 자기 입맛에 맞게 수치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음. 내가 이걸로 기자님한테 수정이 필요하다고 전화 넣었는데, 그래서 수정된게 아래임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각자의 생각을 존중함.
"이처럼 우수한 학생들이 포스텍을 외면하면서 연구 품질도 떨어지고 있다. 포스텍의 지난해 국제 기준 논문 실적은 310.45편으로 KAIST(723.55편)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국내 기준 교원 1인당 논문 실적을 봐도 0.0689편으로 KAIST의 0.0886편에 비하면 한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포스텍보다 뒤에 문을 연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도 각각 0.1077편과 0.0872편, 0.0977편임을 고려하면 국내 과학기술특성화대 중 최하위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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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정말 추악하네요.. 국제논문은 왜 1인당으로 안세고ㅋㅋ 교수가 절반이 안되니까 논문이 절반이 안되지 그럼ㅋㅋ 그놈의 국내논문갯수는 끝까지 포기안하고ㅋㅋㅋㅋㅋ 저건 많을수록 안좋은학교인듯
2023.12.07
정말 졸렬하네ㅋㅋㅋㅋ 국제학술지는 전체 편수로, 국내학술지는 인당 편수로? 애초에 실력있는 연구실이면 논문이든 학회든 국내가 아니라 국제 위주로 내지 참..
2023.12.06
포스텍 1인당 논문 실적이 밀린다는 게 말이 안될텐데..... 기사의 정보 출처가 어딘 지 궁금하네요
2023.12.06
중앙일보 대학순위 1등임. 교ㅕ원당 연굽
2023.12.06
중앙일보 대학순위 1등이고 교원당 외부 연구비 7억 넘는데 국내논문 적게 쓴다고 포스텍을 깐다고?
2023.12.06
정치가 네거티브로 맛을 보니 언론도 네거티브로 ㅋㅋㅋㅋㅋ 관료 3류, 정치 4류, 기자 5류
P 통합 재학생임.. 학교 기획처에서 공식적으로 학교 구성원들에게 기사 반박 메일 보냈고, 해당 기자에게도 정정 요청했다고 들었음.
2023.12.08
국내 논문 비율이 낮다고 안좋은 대학 취급이라니 ㅋㅋ
2023.12.08
포공은 예전 초창기부터 종로, 대성, 신문사 등 사설 배치표에서 내려치기 당했음 특히 특정 배치표는 악의적으로 2~3급간까지도 내려치기 했고 그래서 학교 차원에서 대응했었다고 함 서울대는 가만있어도 알아서 올려치기 해주는데(실제로도 최고긴하지만) 포공은 그 아성에 도전하는 최초의 학교라서 그런지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았던 높으신분들(?)이 많았던 듯
여튼 이런 일이 아직도 반복되고 있는게 새롭지는 않네요.
2023.12.08
조선 중앙이 기사를 쓰는데는 보통 그들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2024.01.10
고파스에도 이 떡밥 계속 올라오는데 제발 그만 좀 올려라.
2024.08.12
악의적인 글 써봤자 2023년 중앙일보 평가 자연과학 1등 카이스트고 공대 1등 포스텍임 ㅋㅋ 기자 친동생이 포스텍 3수라도 했는데 계속 떨어지기라도 했나봄~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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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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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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