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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토해내랍니다.

무서운 아담 스미스*

2023.12.08

13

9042

학교 산단 담당자도 아무말 없이 지급했던것.... 예산심의 할때 발주기관에서도 아무말 없다가
연말되서 회계법인 담당자가 계약일 기준이니 일할계산해야 한다고....ㅠㅠ

계약서는 1일이 아니었지만, 그 전에 계약체결 확인 공문은 전달 말일로 들어가 있어서 문제 없겠다 했는데
발주기관 담당자도, 학교 산단 담당자도 모르쇠 하고 있어서 밉기만 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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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3.1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더 받은 것 되돌려주는게 뭐가 억울함?

2023.12.0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교 산단 담당자도, 발주 담당자도 다 회계법인이 알려준 원칙대로 하고 있는 중인거 같은데?

2023.12.08

착오로 월급을 더 받았으면 토해내야지. 회계법인 상대로 이길수는 없음.

근로계약전에 일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교수에게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고.

2023.12.08

계약이 잘못되었으니 일단 돈은 계약대로 돌려주고 지도교수님리든 행정직원분이든 이야기해야 할 듯 합니다. 아마 내년에 그만큼 더 받지 않으실까 함

2023.12.08

ㅋㅋ 아무도 동조를 안해줌.

2023.12.09

이 커뮤니티에서는 돈얘기하면 안돼요ㅋㅋㅋㅋ

2023.12.09

왠지 기분나쁘겠지만 애초 받아야 돈이 아니니 기분나쁠거 없음

대댓글 1개

2023.12.09

받아야 할

2023.12.09

애초에 받아야할 돈이 아니니까 당연한 행정 절차인듯합니다만...

2023.12.09

줬다가 뺏는게 아니라 잘못 지급된 금액을 회수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맘 편히 가지셔요.
학생이라 돈에 민감하고 한 것 이해는 합니다만 후에 직장다니다보면 흔한 일이라고는 못해도 당연한 일이긴 합니다.

2023.12.09

너는 왜 모르쇠 받았었는데? ㅋㅋㅋㅋ

2023.12.09

법정 다툼으로 간다면 패소합니다.

2023.12.12

받은거 토해낸 정도로 끝난 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산단이든 뭐든 항상 확인하세요. 사람 일 언제나 착오 있고 남이 안챙겨 줍니다. 그리고 착오가 있는거 미리 알았음 먼저 산단에 연락해서 조치를 취하시고요. 괜히 조그만 이익때문에 골머리 썩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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