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학생간에서 서로 빙글빙글인 입장차이를 좁히기위해서는 최저임금제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해서 말해야하죠. 글쓴이분이 충분한 근거를 통해서 최저스타이팬드가 등록금제외 생활비만 볼때 얼마정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면 공감하기 더 쉽겠죠. 저도 미국에있지만 단순히 미국케이스를 갖고오는건 맞지않다 생각하지만, 예를들어서 주변 최저월세비용+최저생활비를 계산할때 서울권은 100만, 그외에 생활권은 80만 이런식으로 충분한 근거를 통해서 말하는거면 교수들도 당연히 납득이 쉽겠죠. 그게아니라 단순히 "인건비 더 줘!" 이러는 말은 공감을 당연히 얻기 쉽지않고요. 최근 교수들도 늙은 교수들 제외하면 웬만하면 미니멈스타이팬드에 대해서는 많이들 열려있습니다. 간혹 하브넷에서도 관련 글 나오는것만 봐도 교수들내에서도 입장들이 나뉘어요. 하지만 학생들의 "최저생활비 보장"이라는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기는 교수입장에서도 쉽지않죠.
2024.12.01
2024.12.01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