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들어온다는 확신 없이는 남남이고 있는 기간도 플젝 뭐 하나 맡기기도 힘든 시간일텐데 그렇다고 앉혀서 논문만 읽게 할 수도 없잖아요.
보통 가면 어떤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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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12.11
보통은 사수가 하는 실험 옆에서 설명듣고 구경하고 입학 예정이거나 운이 좋으면 간단한 실험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논문읽는 정도일거에요. 사수가 너무 바쁘면 논문만 읽게 할수도..ㅠ
대댓글 3개
2023.12.11
그러면 학생은 연구실 파악하기도 힘들구 교수님도 학생 파악하기가 힘든 구조 아닌가요??
2023.12.1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생입장에서는 내부사람들과 관계 맺고 분위기 정도만 파악해도 충분할텐데요 학생 파악은 질문 몇 개만 던져보고 대화만 조금해보면 금방 파악됩니다.
2023.12.12
일반적으로는 질문이나 옆에서 하는 행동만 봐도 연구실이랑 맞겠구나 파악이 되어요. 교수님도 인턴 가수한테 이야기 듣는 것도 있을테고 마지막에 인턴 발표만 봐도 파악이 되어서 저는 사실상 인턴하면서 실험실 자질구래한 청소 물품 정리하면서 실험같은 거 소소하게 배웠던 거 같아요. 다들 본인 일 하느라 바쁘고 돈 받고 가르치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사회 나아가서도 똑같은 과정 거치니 그걸 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좋으실 거 같아요.
2023.12.1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방학 인턴같은건 사실 하나마나입니다. 최소 6개월은 해봐야죠.
대댓글 1개
2023.12.11
최소가 6개월이군요…. 하긴 그 정도는 해야 어떤걸 해뵜다라고 할 수 있을거 같긴 하네요… 공모전도 3달은 준비하니까요
2023.12.1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적어도 1년 이상씩 할 친구들 아니면 연구실에서 교육하는데 시간 쏟지는 않습니다. 그냥 단순한일 시키거나 자습 및 세미나 돌리는게 현실적인듯 해요
2023.12.11
그냥 사무 알바도 방학 기간 가지고는 배울게 하나 없이 분위기 읽는 정도만 하는것처럼 연구실도 비슷합니다.
2023.12.11
대댓글 3개
2023.12.11
2023.12.11
2023.12.12
2023.12.11
대댓글 1개
2023.12.11
2023.12.11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