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들은 글을 이렇게쓰는 경우가 많네여. 외동으로 커서 그런지 다들 자기 상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
2023.12.14
네 가지마세요. 대신 출근 안함으로써 오는 모든 불이익에 대한 각오는 당연히 해야겠지요?
2023.12.14
자퇴 ㄱㄱㄱㄱㄱㄱㄱㄱㄱ
2023.12.14
연구실 돈은 쳐먹고 싶고 연구 일은 하기 싫고.... 저딴 사람이 있으니 정부에서 연구 카르텔 어쩌니 하는구만
2023.12.14
월급이 어디서 왜 나오는지 생각 다시 ㄱㄱ
2023.12.14
질문이 이해가 안가는데 연구에 참여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 랩실 소속인건가요? 1) 그 랩실 소속이 아니다 당연히 출근 안해도 됩니다. 2) 그 랩실 소속인데 현재 연구하는 주제가 없다.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랩실 머릿수만 채우는 중이다.??? 그니까 원래 연구실 소속이 아닌데, 뭐 기타이유로 가라멤버??? 같은걸로 소속만 들어가 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지도교수랑 합의가 됬다면 안가도 될거 겉네요.
3) 그 랩실 소속이고 당장 지도교수가 할당한 연구주제는 없지만, 앞으로 지도교수랑 계속 연구할거고 지도교수가 주제를 줄때까지 잠깐 기다리는 중이다. 그리고 월급도 받는다.
이런 상황이면 랩에서 정한 규칙에 맞게 출퇴근 하셔서 연구 주제를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지도교수가 정해준 분야가 대략적으로라도 있으면 그 분야 논문을 읽는거부터 시작하면 되고, 아예 정해진게 하나도 없으면 눈치껏 분야 논문 읽어가며 앞으로 어떤 주제를 연구하면 좋을지 탐색하면 됩니다.
4) 3)이랑 상황은 같은데, 월급 및 등록금보조 안받는다.
무노동 무임금으로 출퇴근의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나, 랩에서 정한 기준이 있다면 그에 맞추는게 좋습니다.앞으로의 대학원라이프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2023.12.13
대댓글 2개
2023.12.13
2023.12.13
2023.12.13
2023.12.13
2023.12.13
2023.12.13
2023.12.13
2023.12.14
2023.12.14
2023.12.14
2023.12.14
2023.12.14
2023.12.14
2023.12.14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