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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뭔 당연한 말을 굳이...?
김박사넷의 pk 까내리기를 진심으로 믿는 애들이 있긴 있었나보네
32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34 - 내가 보기엔 카이 훌리가 제일 많고 심함. 실제로는 지잡대애들 무더기로 몰려가서 학벌세탁한애들 투성이인데
20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34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20 - 교수는 직장인이지 총장이 아닙니다. 학교의 명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누구한테 떼려치라고 하는거죠? 가만 보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인간들이야.. 정 그러면 연구과제에 애들 인건비 안 넣으면 되지. 그리고 너도 정교수 전까지는 아직 거드는 단계니까 월급은 최소한만 받기로 이야기 하자고. 날 밝으면 본부로 오세요.
16 - 댓글 보니 이 학계는 아직도 멀었네요. 제 지도교수님은 학생들 인건비 다 정확히 주셨습니다.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산학 프로젝트 비용 남은 것을 충분히 본인이나 학생 인건비로 돌릴 수 있어도 그냥 반납하셨던, 누군가의 눈에는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이셨지만 학생들 인건비로 부도덕한 일 만들지 않으셨고 교수님 덕분에 집이 가난했던 상황에도 빠듯하긴 했지만 학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적어도 공부하는 동안 만큼은 경제적인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런 분이시니 다른 사생활도 깨끗하시고 저희 학계에서도 존경 받는 분이셨습니다.
직장이 아니니 돈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작성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이 세상은 어떤 이유로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 힘에 보탬이 되시진 않더라도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같은 분들이 저의 은사님을 욕보이는 것이 정말 불쾌합니다.
16 - 다른 논점이긴 하지만, 결국 공통점은 트렌드가 바뀐다는 거지요.
2000년대 쯤에 정통 최강이라는 랭뮤어 나노레터 어플라이드피직스 지금 다 어케됐슴까? IF 나락 박고 심지어 Q1 도 위태위태하죠.
아직까지도 IF 높은 저널보다 저런곳 고집하는 교수들 특징이, 트렌드를 이해 못하고 못따라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교수들일수록 학생이 월급 받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일 거구요.
지금 네이쳐 포트폴리오 보십쇼. 2010년대 와일리의 공격적인 IF 장사가 성공하니까, 이대로면 쳐망하겟다 싶은지 2010년후반부터 무수한 자매지를 새로 만들고있죠.
틀딱교수님들, 님들이 학위시절 내보고싶었던 네이쳐 포트폴리오도 저런식으로 트렌드 따라가려고합니다. 당신들도 아집 버리시고 트렌드에 휩쓸리세요.
16 - U는 요즘 SPK 턱밑까지 따라와서, 랩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 - 요즘 U는 학부 수준도 연고한 수준이고, 대학원 연구력도 spk 다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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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한 신입 박사의 장래 관련 질문 드립니다.
2024.02.15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졸업하게된 신입 박사입니다.
6년 정도 학생연구원으로 박사 과정을 이수 하면서 결국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하게된 포닥 및 회사 들 모두 떨어지게 되어 잠시나마 현타?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큰 건 아니고 면접에서도 잠시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제 경력 중에서는 1 년정도 비는 기간이 있습니다. (석사 - 박사 사이)
이거 가지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디펜스는 뭐.. 교수님 벤처기업에 1년 정도 취직을 하는 선으로 끝났습니다만..
이 빈 경력 동안 무엇인가를 해서 달성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의구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과 유사하게 된거죠)
취업 지원이 다 떨어 진 현재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 회화 점수? 또한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요.
한 반년에서 1년 정도는 조금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다들 경력 단절되는것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시니 판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제 미래는 제가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뭔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조금 귀 기울여 볼까 싶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에 졸업하게된 신입 박사입니다.
6년 정도 학생연구원으로 박사 과정을 이수 하면서 결국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하게된 포닥 및 회사 들 모두 떨어지게 되어 잠시나마 현타?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큰 건 아니고 면접에서도 잠시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제 경력 중에서는 1 년정도 비는 기간이 있습니다. (석사 - 박사 사이)
이거 가지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디펜스는 뭐.. 교수님 벤처기업에 1년 정도 취직을 하는 선으로 끝났습니다만..
이 빈 경력 동안 무엇인가를 해서 달성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의구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과 유사하게 된거죠)
취업 지원이 다 떨어 진 현재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 회화 점수? 또한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요.
한 반년에서 1년 정도는 조금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다들 경력 단절되는것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시니 판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제 미래는 제가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뭔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조금 귀 기울여 볼까 싶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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