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은 이번 24년3월에 새로 오시는 분이고 한 분은 김박사넷피셜 업무과다 + 평이 조금 안좋음
어떤 분이 맞을까요..?
신임교수님 랩에가면 실험실 안정되느라 최소 1~2년은 붕 뜰거같고 두번째 교수님은 평이 조금 아쉬워 고민되네요..
참고로 신임교수님은 박사과정실적은 우수하시나 그 이후 5년정도는 실적이 안좋으시더라구요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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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4.03.03
신임교수님과 같이 챌린지 하고싶으시면 신임교수님이 낫긴한데 5년 실적 말아 먹은거면 이전 소속 후광으로 만든 논문일수도 있어서 좀 그렇네요;
대댓글 5개
덤덤한 척척박사작성자*
2024.03.03
다른 대학 재직하시면서 논문 실적이 급락하셨더라구요.. 고민되네요 ㅠ
2024.03.03
제가 조교수인데 조교수 동안에 학생 없으면 논문쓰기 너무 힘들어요 내외로 일이 엄청 들어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은 좀.. 간간히 scie나 저명 학회 활동 하셨으면 열심히 하신서고요
덤덤한 척척박사작성자*
2024.03.03
현직에 계신 분이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해외대학있다 오신분이라 말씀해주신 것 외에도 다른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3.03
해외이시면 다들 국내보다 더 잘 하겠지하지만 제 주변 교수님들 보면 국내 인맥 없음고 해외도 거기분들이랑 대부분 코웍 이어가지 못 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아마 국내파에 비해서 국내 자리잡기가 더 걸리실겁니다. 그걸 감안하면 5년 이해가네요. 이런 분들 그래도 모교 랩이 살아있으면 거기 단기 파견이나 이런거로 저명저널 코웍 학생들에게 해주시기도 하더라고요. 만약 이런 부분만 되더라도 석사정도는 갈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2024.03.03
교수가 모든 연구를 하려면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진행해야하는데 국고로 전부 지원 받는 사업이 있거니와 대응자금 등이 필요한 사업도 같이 끼게 됩니다. 이럴경우 대응자금을 넣어줄 회사가 필요한데 이런 것도 국내파들이 미리 인맥이 있으니 편하죠. 생각보다 골치아프게 문제가 많습니다. 교수마다 같은 학교라도 상황이 정말 다르거든요. 직접 각각 상담해보시고 들어가게되면 본인이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다고 미리 말하고 괜찮은 참여 과제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비전을 그 뒤에 따지는게 맞습니다. 연구실이 아무리 커도 내가 들어갈 프로젝트가 없고 그러면 그냥 작은 연구실 만도 못하게 졸업하는것이고 소규모라도 나한테 괜찮은 과제가 떨어지고 관련 논문도 빵빵하게 나오면 대형랩 못지 않은 큰 실적 들고가는 것이지요. 발로 뛰세요.
2024.03.03
조교수는.. 리스크가..
대댓글 2개
덤덤한 척척박사작성자*
2024.03.03
그런가요..
2024.03.03
내동생이였으면 조교수 절대 가지말라함.
박사따고 이후 5년동안 실적이 미비하다면, 지도교수빨이 큼. 잘하는 사람은 소속 바뀌어도 잘함.. 그리고 그런사람은 점점 잘함.. 자기 실력이 ‘축척’되다보니..
2024.03.03
둘다 별로
대댓글 3개
2024.03.03
근데 후자는 업무과다라는게 내게 필요한 업무라면 오히려 좋은 기회는 맞음
덤덤한 척척박사작성자*
2024.03.03
그런가요.. 고민되네요 ㅠ 사수없이 혼다 길을 개척한다는게 너무 고민되네요 교수님도 바쁘셔서 지도에 한계가 있을거고
2024.03.03
대댓글 5개
2024.03.03
2024.03.03
2024.03.03
2024.03.03
2024.03.03
2024.03.03
대댓글 2개
2024.03.03
2024.03.03
2024.03.03
대댓글 3개
2024.03.03
2024.03.03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