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그럼 교수랑 틀어지니까 신변보호 겸 좋은 정치로 하는거죠. 제 지도교수님은 자기가 교신이면서 그런 논문이 있는지도 몰라요 어디 낫다고 말해도 기억도 못함
2024.02.09
교신저자 넣는 이유 1. 논문의 총책임자로서의 기여 2. 인건비, 실험장비, 재료비 등의 연구지원에 핵심적 역할
정상적이라면 1+2 라서 교신저자를 넣는건데... 둘다 아니라면 정치적 목적(추천서도 받아야 하고.. 을의 입장)
그래서 실험장비, 재료비 비중이 0에 수렴하는 수학과는 본인이 1저자 교신저자 다 먹는 경우도 있다는 소문도..
사회과학계열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주변분들 논문들을 한번 봐보세요
대댓글 2개
2024.02.09
수학과는 1저자 개념 없어요. 이름 알파벳 순으로 적습니다.
2024.02.10
수학과도 교신은 있는데 주저자 개념이 희박해요
2024.02.09
지금 어디 앉아서 연구하고 계세요?
대댓글 1개
2024.02.09
본인집
2024.02.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부모님을 고려장시켜도 되나요? 동일 수준 질문
대댓글 1개
2024.0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부모를 왜 모셔야 하나요? 고려장해도 되나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2.09
이런놈들 나중에 자기 안넣어주면 ㅂㄷㅂㄷ댐
2024.02.09
사회과학은 문화가 좀 다른거 같긴 하던데.. 그냥 지도교수님께 터놓고 여쭤보시고 원하는대로 해드리세요.
2024.02.09
엄청난 주제가아닌이상 교수님이 교신저자로 들어가는게 table reject안당함
2024.02.09
배은망덕
2024.02.09
원래 교수님은 하는신게 없어도 교신저자들어가야합니다.
2024.02.09
걍 당신이 랩 소속인 이상 기본적으로 랩 교수님이 교신저자임...
2024.02.09
넣어야합니다
2024.02.09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됩니다. 그러나 논문 이름하나에 몰두하기보단 좀 멀리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정도는 대학원에서 흔히 일일어나는 일인데, 상황에따라 교수와의 관계가 틀어져서 졸업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유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만, 본인하기 나름이죠
2024.02.09
다른분을 넣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지도교스님을 교신으로 하는게 자신에게도 이득입니다
2024.02.09
뭔 개소리임
2024.02.10
1. 아마 저 같으면 저자에서 빠질겁니다. 저는 현직이고, 같은 이유로 공동저자에서 자발적으로 빠진 적이 있고, 제 스승님들도 같은 이유로 공동저자에 본인들이 빠지는게 낫겠다 하여 그렇게 진행한 적 많습니다. 저는 그게 맞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다음 ICMJE criteria 를 참조해 보세요: https://www.icmje.org/recommendations/browse/roles-and-responsibilities/defining-the-role-of-authors-and-contributors.html
펀딩 따왔다는 것 하나 가지고는 authorship을 qualify하지 못합니다.
2. 그러나 위 구절은 recommendation 이며 절대 원칙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분야에 따라 모든 것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유연히 대처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대체로 본인에겐 철저하나 남에게는 관대하게 대하는 사람이 어딜 가도 환영받습니다.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댓글 1개
2024.02.10
The ICMJE recommends that authorship be based on the following 4 criteria:
- Substantial contributions to the conception or design of the work; or the acquisition, analysis, or interpretation of data for the work; AND Drafting the work or reviewing it critically for important intellectual content; AND Final approval of the version to be published; AND Agreement to be accountable for all aspects of the work in ensuring that questions related to the accuracy or integrity of any part of the work are appropriately investigated and resolved.
...
Contributors who meet fewer than all 4 of the above criteria for authorship should not be listed as authors, but they should be acknowledged. Examples of activities that alone (without other contributions) do not qualify a contributor for authorship are acquisition of funding; general supervision of a research group or general administrative support; and writing assistance, technical editing, language editing, and proofreading.
2024.02.10
교수님 이름을 빼면 당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나요?
사려깊은 스티븐 호킹작성자*
2024.02.10
댓글들 감사합니다만 저에겐 다소 충격적이네요. 교신저자의 의미를 살펴 보면 연구 내용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고 기여도 0에 가까운 교수님을 제2저자도 아니고 교신으로 넣는건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심지어 연구 주제, 펀딩 모든걸 다른 연구자가 가져왔다면요.
저도 결국 교수님을 교신으로 넣겠죠. 졸업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연구윤리란 무엇인지, 이래도 되는 것인지 심히 고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댓글 2개
사려깊은 스티븐 호킹작성자*
2024.02.10
뭐 여러 댓글이 보입니다만 저는 장학금도 제가 외부에서 장학금 기회 잡아서 가져왔구요. 학교에는 제가 수천만원을 낸 입장입니다.
연구과제들도 저같이 사회경력 10년차 이상인 학생들이 대부분 다 따와서 교수님 PI 앉혀드렸구요. 인건비 다 챙겨드렸습니다.
배은망덕..? 이런 소리 듣기엔 억울하네요 ㅎㅎ
2024.02.10
직장경험도 있으신데 충격적일 것 까지야 있나요. 학계라고해서 항상 윤리가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죠. 물론 지금 상황이 문제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교신저자에 얼마나 가치를 두시는지는 몰라도, 학생으로서는 1저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 답답하시면 지도교수의 의중을 잘 물어보세요. 저라면 나한테 피해가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줄수 있는 것은 유연하게 주고 받을 건 받도록 하는데 더 신경쓸 것 같습니다. 그게 안되겠다 하시면 같은 윤리상식을 공유할 수있는 교수로 바꾸는게 낫겠죠.
2024.02.10
평생 지도교수님의 졸업생이라는 소리를 들을거에요.
2024.02.10
그럼 교수랑 척지고 빼시죠? 제 일 아니라서 가볍게 말하는것 처럼느껴지시면 사실 맞긴한데 본인 말씀대로면 빼도 그 뒷감당이 가능하시겠거니..
2024.02.11
님이 님 논문에 대한 리뷰를 완벽히 할 수 있다면 그래도 문제는 없어요.
2024.02.11
이게 뭔소리지 하면서 들어왔네 어지럽다 ㅋㅋㅋㅋ
2024.02.12
나도 뭔말인지 궁금한데 왜 지웠을까 ㅋㅋㅋㅋ 일단 지운거 부터가 본인이 자신없다는 뜻 아닐까 싶네요 난 교수님 한표 준다 ㅋㅋㅋ 알바생이 아무리 알바 잘해도 편의점은 점장 꺼임. 지가 아무리 기여를 하네 마네 해도 결국 넌 학생일뿐 .. 교수 입장에서는 기껏 데려다가 붙여놨더니 뒷통수 치는 소리하고 있네
대댓글 4개
사려깊은 스티븐 호킹작성자*
2024.02.12
에휴 달리는 댓글들이 답답해서 지웠네요. 반말 찍찍에 수천만원 학비 내고 연구과제 따와서 교수님 연구책임자 앉혀드리고 인건비 챙겨드리고 일은 사회경력이미 많은 학생들이 다 하고..
교수는 신도 아니고 자기 맡은 일, 책임 다 해야 교수로도 인정을 해주는건데..
무작정 대학원생은 알바생일 뿐이다 이딴 소리 하니까 어이없어서 글 지운겁니다.
불쌍한 종노예들…..
2024.02.13
그러니깐 니말에 답이 있네 교수가 신도 아니고 너도 일좀 나눠서 하면 되지 않니? 그동안 실함실 꾸미고 셋팅하고 실적 많이 만들었우면 이제 너가 좀 해도 되잖아? 어짜피 너도 이 실험실 올때 그런 실적들 보고 왔을고 아님 그거면 할일 다한거 아니냐
2024.02.13
내용 지워서 내용 못 봐서 상황 잘 모르면서 반말 쳐하면서 수준낮은 댓글 달지 마라 좀…. 사회과학계열이라 연구실 셋팅 이딴거 없고 과제 따온 실적 같은 것도 학생들이 되려 더 따왔다고… 일을 나눠서 하라고? 교수는 자기 개인 일 하느라 바쁘고 일은 과제 따오는거부터 종결치는거까지 학생들이 다 하는데… 뭔 개소리야 그 얘기는 우리 교수한테 가서 좀 해줄래?
지가 사는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웬 헛소리를 이렇게 해대는거야.
2024.02.18
어이쿠 무사워라 그렇게 교수가 필요 없으면 왜 거기 그러고 계실까? 나가서 니가교수하면 되지???? 일단 거기 그러고 있는거부터가 니가 한말이 모순이라는거다 알간?? 팔요가 없고 하는게.없음 나가면더ㅣ잖아 거기서 인터넷 여포질 할게 아니라 ㅉㅉ 의견을 구했으니 게시판에 글 쓴거면서 거기 댓 달았다고 뭐라고 하는 인상보소 ㅋㅋㅋㅋㅋㅋ 야 이럴가면 글 적디말고 일기장에다 적어 쓴소리 듣기.싫으면
2024.02.12
교수님께 제대로 된 돌봄 한번 못 받았거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자기가 논문 100% 다 썼거나 아예 개념이 없거나... 제발 1번이길 바람 ㅠ
2024.02.12
과연 댓글들이 답답한걸까요...ㅋㅋ 자신을 좀 돌아보십쇼...
2024.02.14
교수님을 교신저자에서 뺐을 때 장단점을 생각해보시는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여긴 어차피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있어서 글쓴이의 상황과 생각을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2024.02.09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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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2024.02.10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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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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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09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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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024.02.10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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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024.02.10
2024.02.10
2024.02.10
2024.02.11
2024.02.11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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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2024.02.13
2024.02.13
2024.02.18
2024.02.12
2024.02.12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