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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2024.03.03

11

4292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 R&D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습니다. 예전부터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학도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나라가 마음에 들면 쭉 눌러 앉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이렇게 과제비가 갑작스럽게 감소할 수도 있는 건가요? 미국 쪽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R&D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찬반이 있겠죠. 다만 제가 궁금한 건 미국에서도 "연구에 관해 상호간 의사 소통을 통해 작성한 법적효력이 있는 계약이 한 쪽의 일방적인 필요에 의해 바뀔 수 있냐"는 것입니다. 물론 연구가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본래라면 제가 직접 알아보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만 어차피 질문한다고 제가 잃어버리는 것도 없고 김박사넷에 유학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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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공허한 아르키메데스*

2024.03.03

아니오. 물론 미국 같은 경우 national lab의 경우는 경제 상황에 따라 예산 상황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갑자기 하던 과제를 삭감하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계약을 불이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 물론 경제가 좋지 않으면 신규 과제가 적게 나오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요.

대댓글 1개

2024.03.03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3년 동안 해오던 과제의 과제비가 줄어들지는 않겠죠? 물론 중간 평가는 우수했다고 가정하고요.

2024.03.03

성인으로써 어린애 같은 짓을 정치에 반영한거죠... 좆소 경영 마인드 아니겠습니까 이해하려하지마세요. 지금 한 일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합리화가 안됩니다. 예산은 줄인다 치더라도 머 문제 있으면 일부과제 예산 줄일수도 있다칩시다. 이건 머 광역적인 과제 삭감이라 이해 불가입니다.

IF : 1

2024.03.04

리먼브라더스때 미국 과학계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2024.03.04

미국은 좀 덜합니다. 기초과학 재단 출자를 해서 정권에 상관없이 돈을 모아놓아요. 우리나라도 이걸 몇년전에 하자는 논의가 있다가 흐지부지…

2024.03.04

그거랑 별개로 상호합의하에 시작한 과제를 삭감하는건 위법입니다. 보통은 나올 과제를 삭감하죠 ㅡㅡ

2024.03.04

맥스플랑크연구소만 보더라도 정부가 알엔디 예산에 대해서 크게 관여하지 않습니다.
관여하는 집단은 이제 과학이 아닌 경영으로 넘어가는 거겠죠..

2024.03.04

유학을 고려중인 나라들 중에선 이런식으로 하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이런식의 의사결정과정은 언제적 이야기인지 여전히 믿기지가 않네요

2024.03.05

지금 대통령 나중에 임기 끝나고 이걸로 법정 세우고 감방 보내는게 정의다

대댓글 1개

2024.03.09

동감

2024.03.05

우리 나라도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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