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하고 있음. 지거국 교수들 잘 나가면 인서울로 다 도망감. 학부 스카이 미박은 지거국을 그냥 옮기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 근데 지거국도 문제 많음. 솔직히 너무 촌티나게 못함.. 요즘 보면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웃길 정도로 못함.. 측은지심 들 정도 불쌍하더라..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9개
2024.04.23
툭하면 혐오 또 시작인가
2024.04.23
인서울 중위권이라고 솔직히 다를까요. 중위권에서도 잘하는 교수들은 모두 연구가능한 수준의 대학(spk, 연고서성한/과기원)으로 옮길생각들 많이합니다. 물론 서울중화국이 되고있는만큼 가족문제/생활권등의 이유로 지방을 비선호할순 있겠지만요. 저는 미국에있지만, 미국이라고 크게다르나 싶어요. 여기도 R1이라해도 생각보다 윗학교로 점핑하려는 교수들 많아요.
2024.04.23
몰락이란 표현써가며 지거국을 비난하는 모습을 반대로 보면, 번성하는 대학의 기준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네요. 지거국의 몰락을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번성하는 대학교가 어딘지 밝혀주실 수 있을까요?
2024.04.23
개인적으로 이런 글들이 사회를 좀먹는 암 덩어리 같은 거라고 생각함.
2024.04.23
님은 어디 대학교 나오셨는지요?
2024.04.23
긁힌 얘들 많네 ㅋㅋ
2024.04.23
이건 교수마다 다르지. 지거국 교수하면 공무원 신분+조교수 임용이 사실상 테뉴어나 다름없을정도로 안정적으로 쭉 근무할 수 있어서 지거국에 남는 교수도 많음. 실적 압박도 사립 대학보다 적고. 난 반대로 지거국에서 사립대 간 교수를 못본 것 같은데...학부생의 시각으로 교수도 나랑 비슷한 생각이겠거니 하고 적은 글 아님?
대댓글 2개
2024.04.23
인서울로 도망간다는 표현 썼는데 소수의 상위권 대학들이라면 이직할만한 가치가 있겠다만 중위권 인서울 사립대정도는 큰 메리트인지 잘 모르겠음.
2024.04.23
김학사넷이잖아요
2024.04.23
이거는 회사가도 마찬가지..웬만한 대기업아니면 경기권 밑으로 다들 가기 싫어함
2024.04.23
분야별 다르지 내가 하는 분야랑 연관 분야 세가지 정도는 지거국 교수 세명이 다잡고 있음 논문성과 뿐만 아니라, 제자 배출도 잘해서 관련분야 개발해서 법적인부분 심의 받으러 가보면, 관련 공무원 반절이상이 그분들 제자 사기업도 각사 핵심보직마다 그분들 제자 다있음
2024.04.23
지거국대학으로안봄
대댓글 1개
2024.04.24
바보~!! 멍청한 댓글이나 쓰구
2024.04.24
근데 미박 중인데 뭐 교수 시켜준다는 말도 없지만 한국 서울에서 교수하면 연봉이 서울 집값이랑 물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주나요? 전 그것 때문에 자대에서 불러준대도 고민 많이 할 것 같은데...
대댓글 1개
2024.04.24
그냥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학교의 존재의의와 대학교수라는 직업의 메리트가 줄어들고있죠.
2024.04.24
지거국만 몰락하겠습니까. 한국이 몰락중이죠. 능력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알아서 잘 빠져나가겠지만.
2024.04.25
지거국 몰락하면 상위권 대학도 곧바로 영향 받아요. 따로 생각하는 거는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대학원생 수급부터 미래 직장까지…얽혀있는게 많습니다.
2024.04.25
그냥 쉽게 한국의 몰락으로 이해하고 보면 대충은 맞는 말도 있는듯. 그러나 일본보면 바닥 다지고 올라가게 되는 케이스도 있는거 같아서 무조건 암울하게 볼 필요도 없고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소명따라 최선다하며 사는게 최고인것 같다.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대댓글 2개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대댓글 1개
2024.04.24
2024.04.24
대댓글 1개
2024.04.24
2024.04.24
2024.04.25
2024.04.25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