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대 소멸 논리에서 P대 못피함 (수도권 선호, 지방 출산율 급감) 2. Unist, Dgist 등 안그래도 부족한 대학 입시 인원 3등분 하고 있음. 3. 우수 교수들도 P대의 부정적 전망, 서울 살이하려고 종종 이직소식 들림.
p대 지난 10년간 서서히 무너지는 것 같은데 뭔가 큰 트리거 나오면 급락할 것 같음
문제는 학교 차원에서 대처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유일한 방법은 캠퍼스 수도권 이전인 듯
그래도 p대는 p대다 언제까지 갈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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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자상한 존 케인즈*
2023.08.23
캠퍼스 수도권이전은 학교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교육부에서 허가도 안해줄거고.
대댓글 1개
2023.08.23
경기인천쪽에 캠퍼스정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학교 이전은 사실상 불가능함. 지역명이 들어가는 정체성도 없어지고.
산만한 정약용*
2023.08.23
포항공대 수도권 이전 해주는 순간 다른 지방대들 다 들고 일어남 ㅋㅋㅋ 그것보단 포스코가 요새 제철뿐만 아니라 배터리랑 여러개 많이 하던데 거기서 성공해서 포항을 다시 부흥시키는게 가능성 높을듯.
1번 3번은 맞는말이고 (1번은 출산율 급감은 아니고 출산인원 급감, 출산율 자체는 수도권이 훨씬 낮음 지방 그냥 젊은 인구가 없을 뿐), 2번은 사실 포스텍 규모가 작고 DGIST UNIST랑 같은 급간은 아니라 나눠먹기보다는 포스텍 떨어지면 간다고 봐야될듯 아직은..
아시는 포항공대 교수님 연고대로 이직 여러번 시도 하셨지만 실패... 지금은 그냥 포기상태시라고
대댓글 1개
2023.08.24
P->YK, YK->P 양쪽다 많고 양쪽모두 실패사례 많음. 주거환경 vs 연구환경의 문제
2023.08.23
포항공대는 이름부터 포항공대인데 포항을 뜨면 좀... 서울대를 세종시로 옮기는 느낌
대댓글 2개
2023.08.23
ㄹㅇ ㅋㅋㅋ 포항 벗어나는 건 그냥 불가능하니까 다른 방안 생각해야 됨
2023.08.24
서울에 경기대 있고 경기도에 강남대 있잖음 ㅋㅋ
2023.08.23
아예 입결이 안 겹치고 유니 디지는 ㄹㅇ 붙어도 다 포공 오는데 무슨 유니 디지랑 입시 인원 등분을 해. 잘 알고하는 소리 맞음?
2023.08.23
유니 디지랑 입시 인원을 등분한다고?ㅋㅋㅋㅋ 웃고 간다
대댓글 8개
2023.08.23
현실부터 직시하길 DGIST 입시 실적 기사 퍼옴
대구일과고/한국영재 5명 ‘최다’.. 경남과고 경산과고 4명 배출 공동3위> 베리타스알파가 DGIST로부터 단독 입수한 자료를 보면 2023학년 DGIST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대구일과고와 한국영재다. 수시로만 각 5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경남과고와 경산과고가 각 4명으로 뒤를 잇는다. 두 고교 역시 수시로만 등록자를 배출했다.
공동5위는 각 3명의 등록자를 배출한 김천고(경북) 부산과고(부산) 세종영재(세종) 안산동산고(경기) 충남과고(충남) 해룡고(전남)다. 이어 경북과고(경북) 경상사대부고(경남) 계산고(인천) 광영여고(서울) 금오고(경북) 대건고(대구) 대전대신고(대전) 동대부고(서울) 명신여고(인천) 무원고(경기) 상명고(서울) 세종과고(서울) 송도고(인천) 용화여고(서울) 인천만수고(인천) 인천영종고(인천) 전북과고(전북) 청원고(서울) 충북과고(충북) 한성과고(서울) 현일고(경북) 불암고(서울)까지 22개교가 각 2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불암고의 경우 정시와 수시에서 각 1명을 배출했고, 이외 21개교는 모두 수시로만 등록 실적을 냈다.
2023.08.23
완전한 3등분은 불가능하지만 정해진 파이를 나눠먹는 현실 부정할 수 있니?
2023.08.23
그냥 궁금해서 쓴이한테 물어보는 건데 지금 저 실적이랑 입시인원 등분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거임? 그냥 저 고등학교에서 몇 명을 배출했다 이 얘기지 그게 파이를 나눠먹는다랑 무슨 상관이야? 디지스트 유니스트가 생기면서 포항공대 몫으로 배정되어있던 입시정원을 뺏기라도 한 거임? 학부 입결도 학부 입결인데 애초에 과기원들은 정원외라 정량적 비교도 불가하고, 대학원까지 가야 연구성과 가지고 비교를 하지 거기서 뭔 파이를 나눠먹고 입시 인원을 나눔...?
2023.08.23
가져온 기사도 논리가 이상한게 "포공으로 갈 수 있던 인재들이 유니스트 디지스트가 파이를 나눠먹어서 유니 디지로 갔다" 이런 얘기를 하고싶은 거임? 그거 말고는 단순히 고등학교 어디서 디지로 몇 명 갔다는 내용에 입시 인원을 등분한다는 논리를 갖다붙인게 이해도 안될 뿐더러 걔들의 정량적, 정성적 스펙이 어떤지, 포공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어떻게 알고?
2023.08.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파이 부스러기를 나눠먹겠지 ㅋㅋㅋ
너 과자먹을때 남은 부스러기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거 누가 먹든 신경 쓰냐??
2023.08.23
이 댓글에서 쓴이는 디지스트 다니고 책한권 기사 한건 읽고 다 안다고 착각하는 ㅋㅋㅋ임
2023.08.23
저 기사에 나온 dgist 합격한 영재고학생들 중에 포공 붙었거나 갈수있는데 안간학생 1명이라도 있나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애시당초 포공자체가 영재고 학생들도 가고싶다고 다 갈수있는 학교도 아니고..
2024.10.29
ㅋㅋㅋㄹㅇ 아무리그래도 그냥 포스텍떨어지면 가는거지 파이나눠먹는다는 좀...
2023.08.23
포항공대 (포항아님)
2023.08.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카이스트도 똑같이 적용가능. 글쓴이 논리대로면 카이도 망하고 서연고 체제로 가겠네요
대댓글 4개
2023.08.23
연대생으로서 개꿀~
2023.08.23
ㅋㅋㅋ 카이는 다르지 내가 서울 살아도 대학원 카이는 간다만 포항공대는 죽어도 안가
2023.08.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카이는 서울이랑 접근성이 좋아서 제외.
2023.08.23
카이 서울까지 토탈 총 걸리는 시간 1시간 반 컷인데 막말로 강북에서 강남 지하철 타면 1시간 걸리는거 감안하면 사실상 ㅈㄴ 가까운셈
2023.08.23
포항공대 재학생 등판 -> 잘만 다니고 있음 ㅋㅋㅋㅋㅋ
허기진 마리 퀴리*
2023.08.23
글쓴이 에라이 나쁜놈 ㅋㅋ 일베스럽다
배고픈 존 케인즈*
2023.08.23
학교의 위상을 진학하는 고등학생이 보증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번 더 고려해봐야 할 건, 고등학생의 대학 선택이 선행성인지 후행성인지 이 부분이 아닐까 싶음. 여전히 SPK로 부르는 대학서열화에 근거해서 학생들의 선호도는 뭐 맞고 다 맞는데, 본문에서 말하는 바가 앞으로의 방향성이기 때문에... 이건 어찌될지 모른다는 게 예를 들어 예전 경북대라던가, 인하대라던가... 그 당시 시절에 생각이나 했겠냐는 건데, 뭐 그렇다고 이 두 대학이 당시 한 때 탑3대학이라고 불린 건 아니었으니 이걸 단순 비교는 어렵고, 모르는거라고 생각.
최소한 우유 파는 대학보단 좋을 것임. 인구는 서울이 이미 30년 후 종말로 감. 서울 여자들이 아이를 더욱 않낳음. 아마 앞으로 더 심해져서 상대적으로 포항인구가 많아보일 것임.
2023.08.24
어떤 초신 통계를 보면 6년 사이에 신생아가 1/3 줌. 절대 과장 안보태고 서울은 30년후 종말임. 노인만 존재하는 곳. 부동산은 당연 폭락.
2023.08.24
인정! 합격생 수준비교를 하려는 댓글들이 많으나 경남소재 입시 컨설턴트 5년차 경험상 ist는 수시 6장 이외라는 특성이 있어서, 선호도와 수준 비교가 불가함. 경남 일반고 극상위권이 ist에 추가로 원서내는 일은 기본인데, P를 기본 6장에 까는 생각자체를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음
대댓글 2개
2023.08.24
컨설턴트 ㅎㅎ
2023.08.24
그래서 P 갈수있는데 IST를 선택하는 일이 일어난다고요? ist는 추가니까 쓰는거지 ist 없다고 p가 거기 들어갈 것도 아니고..
2023.08.24
서울 출산율은 앞으로 0명으로 10년안에 변할 것으로 봄. 그리고 특히 종합대학은 생존을 장담할 수 없음. 그리고 국가경제가 엄청난 쪽으로 가고 있어서 서비스업 중심의 서울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됨. 물론 동경도 마찬가지지만.
2023.08.24
포항은 군소도시 중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음. 이차전지 때문임. 포스텍도 당연히 지금 자금 작년의 거의 두배이고 앞으로 자금 10배 증폭될 것임. 전기차 때문임.
2023.08.24
지금 국가경제가 얼마나 어렵냐면 세금이 엄청난 폭으로 적게 들어옴. 연구비 줄이는 것을 보면 알지만 서비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먼저임. 내생각으로는 국립대 예산아 다음 수순인 것으로 봄. 세금 위주로 경영되는 대학의 폭락을 걱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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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존 케인즈*
2023.08.24
국립대 예산 까기 전에 사립대 대학지원예산부터 까겠죠. 사립대라고 세금을 안받는것도아니고 대학혁신사업같은걸로 조 단위로 떼먹는데
2023.08.25
국립대의 경쟁력이 좋다면 현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국립대는 주요 사립대에 비해 약하지요.그리고 사립대는 이미 거의 시장 노리 대로 평가 받고 생존하려고 노력하는데 거기에 예산 추가 삭감은 힘들지요. 상식적으로 삭감을 한다면 당연히 국립대가 맞지요.
2023.10.24
일단 나때 동기들은 공대 학벌 메리트도 점점 떨어지고 포공 가느니 YK간다고 했음 대학원은 가야 spkspk거리지 학부취준이면 서울대 공대나 한양대 공대나 시립대 공대나 크게 차이 안남 문과는 아직 학벌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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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학부취준 해봤던 사람은 느끼겠지만 공대나와서 학벌을 쓰려면 로스쿨을 가거나 스타트업을 하거나 대학원을 가야함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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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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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2023.08.23
대댓글 2개
2023.08.23
2023.08.24
2023.08.23
2023.08.23
대댓글 8개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4.10.29
2023.08.23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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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3
2023.08.24
2023.08.24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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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2023.08.24
2023.08.24
2023.08.24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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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2023.08.25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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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