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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이제 지거국 투탑은 부산 충남이다

2025.01.25

28

12909

진짜 대구랑 광주가 이렇게빠르게 망할줄이야...
특히 전남대
지역의 경쟁력이 학교의 경쟁력인 지거국 특성상 부산-대전이 좋을수밖에 없는듯.
부산도 꺾이고 있다지만 그래도 제2의 도시 부산이고 부산대는 쌓아놓은 명성+부산출신 엘리트들의 선호가 있어서 교수진이 우수함.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전남대 경북대는 진짜 빠르게 도태될각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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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점잖은 백석*

2025.01.25

충남대도 있었구나 몰랐음ㅋㅋㅋㅋ 부경은 알았는데

2025.01.25

충남대는 안됨.

1. 배후도시인 대전이 정작 충남대에 관심이 없음. 오히려 충청남도가 더 관심이 있지… 대구에서 경북대를, 부산에서 부산대를 밀어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2. 대전 인구는 150만으로 부산 350만, 대구 250만에 비해 확연히 적음. 또한, 대전이 원체 뜨내기들의 도시라 대전 학생들이 대전에 대한 애착이 적음(비슷한 급의 학교에 합격했을 때 수도권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뜻). 그 때문에 이미 대전/충청 출신 학부생 비율이 50%대로 감소함.

3. 충남대는 카이스트 및 정출연들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교수 입장에서는 공동연구를 하기 좋지만, 반대로 우수한 학생을 뺏길 확률이 타 지거국에 비해 훨씬 높음.

4. 충남대의 규모가 경북대, 부산대에 비해 훨씬 작음. 교수 숫자가 부산대 1446명, 경북대 1239명인데 충남대는 939명임. 이와 함께 1번에서 언급한 시 단위의 예산 지원이 적어 충남대 예산이 부산, 경북대보다 훨씬 적음.

이상 충남대 교수가 적음.

대댓글 1개

2025.01.2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냥 팩트는 글로컬대학 산정을 보면 됨. 부산대는 부산교대 통합으로 제일먼저 합격하고 경북대는 통합없이 단독으로 추가합격함. 전남대와 충남대는 여진히 합격도 못했고.. 그냥 부산대와 경북대는 지거국 중에서도 유독 체급이 다름..그리고 배출한 인재들의 풀도 잘 확인해보면 더 명확한 갭이 존재함

2025.01.25

1 형님, 화연이랑 협력 좀 해주세요.

2025.01.26

충남대 학생이심??ㅋㅋㅋ 학부생은 아니지만 입결만 봐도 부산대 경북대는 체급이 다름 학부 규모만 봐도 그렇고..
향후 대전이 떠오르는 도시긴 하지만 충남대가 뜨진 않을듯

2025.01.26

윗 분은 충남대 현직이라지만 제 주변은 지거국 중에 부산 경북보다 충남을 오히려 더 선호하던데요 중경시 거르고 충남 간 박사님도 봤음 부경 중 하나 동시에 붙고 간 박사님도 봤구요 이건 반대 케이스도 봤습니다 충남대가 서울 가깝고 지거국 중 석박사로 연구실 꾸릴 수 있는 환경이고 거기서 좀 실적 안 되면 충북이나 강원도 광역시는 아니지만 서울 가까워서 선호하더군요 결국 지방 살리기 애매하게 되면 반사이익 수혜자가 충남대이긴 함 다만 충청도스럽게 뭉치지 못해서 멍텅구리한 것만 위에서 잘 잡아주면 더 동력을 가지고 발전할텐데 가능할지 ㅋㅋ 환경 자체는 좋죠 연구단지 활용도 그냥 물 흘러가듯이 충청도식 말고 더 제대로 살리면 학교 발전도 될텐데 말이죠 입지가 아까움 카이스트랑 바로 옆에 붙어있고 한데

대댓글 5개

2025.01.26

아 교수로서 살기는 충남대가 훨씬 낫죠. 저도 경북대나 부산대 갈 수는 있었지만 충남대로 왔고, 여기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어차피 연구는 교수가 하는 거고, 학생 퀄리티 마음에 안드는 건 부산대나 경북대라고 크게 다르지도 않고. 저는 지역 일을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 부분도 크게 차이는 없고. 교연비는 한 20-30% 정도 적을거지만 불만 없고. 위에 적은 건 학교의 미래라는 입장에서 한 말이에요.

2025.01.27

그렇군요 저희 분야 동료들 보면 부산경북은 서울과 너무나도 멀어서 뭘 하기 어려우니 그쪽 경상도 출신들이 잘 가고 충남은 다양하게 가서 더 풀이 좋고 잘하는 분들이 지거국 이점보고 가던데 학부 입결이야 부산경북이 많이 앞서겠지만 교수로 가기엔 충남이 나은 듯 합니다 전 충북은 솔직히 모르겠고 강원도 왜 저 사람이? 싶은 잘하는 분이 간 걸 봐서요 ㅎㅎ 아무튼요 교수님도 하시는 연구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2025.01.27

누가 중경시 교수랑 충남대 교수 둘다 붙고 고민함? 거짓말 ㄴㄴㄴ

2025.01.28

지거국이면 중경시 거를만 하지 고딩마인드 못벗은 티 내지 마라

2025.01.28

이 분 댓글처럼 강원대도 지거국 중하위지만 서울 금방이라 꽤 인기 많음. 상위권 대학 임용될 실적인데 상위권 대학에 티오 없으면 강원대에서 3년 실적내고 ssh ist 라인으로 이직하는 교수들도 종종 있음. 타 지거국 아닌 강원대인 이유도 가족들 있는 서울 가까워서.

2025.01.26

설대도 지거국....!

2025.01.26

요즘 충북대 엄청 올라오고 있다.
향후 충북대가 제일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글로컬도 그렇고 세종으로의 정부 이전으로 영향도 많이
받을거고 서울이랑 가장 가까운 지거국이라 서울 학생도 상당하다.

대댓글 1개

2025.01.26

서울이랑 가장 가까운 곳은 강원대 아님?

2025.01.26

임용 준비시절을 돌아켜보면...

대전에 가정 꾸리고 살거라면 정출연들이랑 충남대가 카이스트의 좋은 대안이 되지.

그게 아니라면 충남대가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님.
비슷한 급의 수도권 대학도 많고, 처우가 더 좋은 비수도권 대학도 있고.

2025.01.26

부/경에 계신 능력되는 젊은 교수님들 수도권으로 많이 떠나시긴 하더라

2025.01.26

대구는 몰라도 광주는 안망함
전라도 지역에서 전남대보다 더 나은 학교가 없어서 어차피 다 전남대로 감

대댓글 2개

2025.01.26

광주가 진짜 개망했던데...ㅋㅋ

2025.01.26

지스트

2025.01.26

전북대 살려줘

2025.01.26

개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어디 충남이 경북대에 비벼 미친

2025.01.27

충남대는 인정하지만 부산대는 아닌듯

2025.01.27

1. 경북대의 아성에 도전할 지거국으로 본다면, 충남대보다는 전북대의 약진이 엄청남. 대학순위도 매우 빠르게 올라오고 있음.

2. 경북대 아직 죽지 않았음. 상주캠퍼스와 합쳐서 평가하여 불이익을 본다면 모를까, 충남대와 경북대는 같은 급이라 보기 힘듬.
--> 여전히 지거국 양대 탑은 부산대, 경북대라 봄.

2025.01.27

지거국 특성상 지역의 경쟁력이 학교의 경쟁력이라는데에 동의함

2025.01.28

솔직히 인서울 하위인 국숭에도 입결 밀리는 대학끼리 누가 낫니 급나누는거 너무 웃기긴 함

2025.01.29

지방대는 부산/경북 말고는 없지않나.. 충남은 지역은 아는데 대학교는 첨들어보네

대댓글 1개

2025.01.31

부경전충

2025.01.31

부경전충은 안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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