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너무 힘드셔서 객관적인 상황 판단이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교수님께 말씀을 드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떠실지요?
휴식 기간 동안 잘 쉬시면서 왜 대학원을 선택했는지 생각을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 오직 돈을 많이 받기 위함이 이유였다면 글쓴이 님처럼 후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석사나 학사나 돈을 동일하게 받는다는 것이 자존감이 낮아지는 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학원에 간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별 상관이 없는 일일 수도 있거든요. 적어도 약 2년 간 배움에 있지 않겠습니까..? 회사 간 친구들 중에 대학원으로 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돈을 더 버는 일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다만, 처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다면 쉼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24.04.27
비교하면 끝없다
2024.04.27
팔랑귀인거같은데 팔랑귀면 취업이 나음ㅋㅋ
2024.04.27
불행의 시작은 비교일지니, 남들과의 비교를 멈추시길
IF : 1
2024.04.27
이런 마음으로 대학원오면 무조건 불행해짐. 그리고 나서, 교수탓 환경탓 오지게할 거임. 100% 본인 책임임.
2024.04.27
본인이 학부때 취업vs.대학원 고민해서 결정한거잖아요.
과거의 결정이 후회된다면 좀 더 현명하지 못했던 본인을 탓해야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고민을 해야지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힘드네 난 불행해 이러고있는거는 전혀 발전적이지 않습니다.
2024.04.27
취업을 하면 될 일을... 잘 된 사람 시기하면 자신만 아픈 거임, 공부하러 온 사람이 돈 버는 사람을 부러하는 건... 쫌 그런데,ㅎ 돈 버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ㅎ 대학원이 직업훈련소는 아니잖아요~ 폴리텍대학을 가든지 했어야지... 안타깝네요,
2024.04.28
취업해요 버티면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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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이런 분은 취업해도 괴로워함.
attitude부터 바꿔야...
2024.04.28
취업하셈 걍
2024.04.28
글삭돼서 못봤지만 진짜 교수랑 환경에 있는 문제까지 본인 책임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는 말을 글쓴이한테 해주고 싶네요. 모든걸 책임지고 살 수는 없으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거에만 집중하세요.
대댓글 1개
2024.04.28
100% 본인 책임이면 왜 김박사넷에서 그렇게 교수 인품 강조하는지, 왜 몇몇 연구실에서는 학생들이 유독 힘들어하는지 꼭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외부 환경은 이미 정해졌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그 안에서 바깥 탓만 하면서 살지 말고 남을 비난할 시간에 내 역할에 집중하면서 사는거예요.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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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7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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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024.04.28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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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