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졸업하고 들어갈 연구실을 찾아보다가 ky 라인에 주제가 맘에드는 연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생랩이라 그런지 대학원생도 거의 없고 논문도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김박사넷에서 얘기라도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는데 등록도 안되어있더라구요. 너무 도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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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4.05.20
당연... 신생랩은 인기랩 다 떨어진 후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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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분야가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랑 거의 일치해서 고민입니다... 제 서칭 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이 정도로 일치하는 연구실을 못찾아서요 ㅠ
2024.05.20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교수만 좋으면 의외로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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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인터넷에는 정보가 잘 없고 자대도 아니라서 알 방법이 없네요... 관상은 좋아보이시긴 했는데 ㅋㅋ...
2024.05.20
보과대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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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ㄴㄴ
슬기로운 알프레드 노벨*
2024.05.20
하이리슼 하이리턴 대가랩은 처음부터 대가였나
2024.05.20
본인이 볼때 교수님이 좋고 연구실 사람 괜찮고 하면 고 대신 잡무 늪과 뒤처리 산더미 같은거 감안해야할수도 있음
2024.05.20
S...t...a....y...
2024.05.20
임용 2년 이내면 괜찮을지도.
2024.05.21
윗분말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만, 대체로 초창기 맴버들은 교수와 유대감도 좋을수밖에 없고, 교수도 잘 챙겨줘서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리스크가 잇다는건 본인이 감수해야죠.. 저는 첫박사로 교수네트워킹도 그대로 이어받고 정말 잘풀린경우지만, 주변에 다른랩중 신생랩들어가서 고생하는 경우도 보니까요. 본인이 얼마나 도전적인지, 능동적인지에 따라 순위는 갈릴수있지만 인기래>신생랩/일반랩>기피랩 순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저는 워낙 도전하는거 좋아해서 인기랩/신생랩중 신생랩 선택했고(인기랩은 2년정도 학부연구생 했음), 초반에는 고생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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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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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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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024.05.20
2024.05.20
2024.05.20
2024.05.20
2024.05.21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