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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K교수님께는 그냥 그닥 미련두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K교수님들 중에는 본인 스트레스를 애꿎은 학생들한테 푸는 케이스가 많은지라.@ 학생이라 쓰고 힘 없는 노예인게 죄죠 뭐. 다음부턴 좀 더 조심해보세요.
12 - 결근을 교수님께 보고하지 않았으니 뭐... 다른 랩실을 찾아봐야죠. 운이 없네요
20 - 솔직히 한국생활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기본도 모르시는거 같네요...
교수님이 본인을 고용하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저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미래를 위해서 배운다 생각하고 둘이 가서 엎드려서 잘못했다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생각!!)
받아달라고도 하지말고 그냥 잘못했다고 하세요!! 한소리라도 듣고 끝내면 좋은겁니다!!!!
저건 좀 아닌듯!! 그리고 방장이랑도 얘기는 해보세요! 교수님한테 잘못을 빌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을 구하세요 도와달라고 해주세요.
"스케줄이 유동적인 분위기이고,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하여서 큰 생각 없이 교수님께 특별히 말씀을 안드리고 출근을 하지 않있습니다." 이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걔네들이 가족도 아닌데 왜 그사람들 한다고 똑같이 합니까? 아직 젊으신거 같긴 한데, 그사람들이 뭐라고 그걸 따라합니까?
그냥 이참에 배운다 생각하고, 방장이랑 사과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을 좀 해보시죠!!
그리고 가족들한테도 말해봐요!! 너무 기본적인거라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배우는게 나을듯!!
19 - 인성교육 받았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사회나가서 그랬으면 더 큰일났을거라서..
운이 좋을수도있겠네요.
9 - 글쓴이가 잘한 것은 없지만 교수님 대응을 보니 괴수랩 같은데 감정적인 분이신가?
14 - 맞습니다. 여러분이 비난 할 수 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건 우리가 아직 (자유)민주주의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국가보안법에 반대해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민들이 대규모 자유민주화 시위를 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아 이미 중국의 공산당이 먹어 버렸습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찢재명 쪽에서 카톡 검열도 아무렇지 않게 시행하려 하고, 대북송금을 하며, 중국에 삼성전자 기밀 누출하거나, 국정원 블랙요원의 신상을 팔거나, 항모 군사기지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등
간첩을 처벌하기위한 간첩법을 반대하고, 탄핵 시위에는 중국인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극우라고 비난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좌우를 떠나, 자유민주주의와 반국가세력의 전쟁이라 보셔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우리나라는 수년 이내에 홍콩처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카이스트가 중국과학원 한국캠퍼스가 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11 - 석사 1년차 개꿀팁 알려드림
우리 교수도 신입교수인데
석사한테 제안서 쓰게 함
걍 미팅 하루 전에 지피티 써서 작성하셈
대충 하든 열심히 하든 개 ㅈㄹ할 거임
이게 맞다고 봄
9 -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잘못한건 맞지만 나가라고 한거 부터가 감정적우로 행동하는듯
16 - 케인즈님이 딱 나쁜 교수 평균이네요 ㅋㅋㅋ 본인이 저런 사람이라 그런듯
9 - 만족스러운 사람은 커뮤에 안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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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생물학,약학,의학에 대한 시선
2024.08.06
안녕하십니까
일본에서 대학원 석사후 일본내 다른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진행중인 유학생입니다.(4개월차,4월부터 시작)
학사,석사 과정에서는 분자생물학과 약물동태학을 전공하였고,
박사 과정은 유기화학에 대해 너무나도 궁금해고 재밌어 보여 입학을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8시에 디스커션을 하는데 2주 전부터,
세포나 동물실험은 그냥 프로토콜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수도없이 하십니다.
이게 저한테만 하는거라면 제가 뭔가 말실수를 했구나 라고 생각이라도 들텐데, 다른 석사생들(바이오분야->유기화학)에게도 말을 한답니다...
세포 실험은 그냥 섞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동물 실험은 기계가 대단한거 아니냐는것을 저 포함 바이오쪽 애들한테 말하더라고요...
굳이 교수님하고 척지고 싶지도 않고 한데... 오늘아침에도 또 그 이야기를 하니 좀 울컥하더군요.... 내가 여태 한걸 재현해보라고 할 수도 없고... 데이터를 분석해보라고 할 수도 없는....
화학분야 전공자분하고 대화하는게 이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처음이라 궁금합니다...
그냥 프로토콜대로 실험하면 뚝딱하고 데이터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가요....?
저는 화학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와서 여태 해온걸 갑자기 무시당하니 섭섭한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일본에서 대학원 석사후 일본내 다른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진행중인 유학생입니다.(4개월차,4월부터 시작)
학사,석사 과정에서는 분자생물학과 약물동태학을 전공하였고,
박사 과정은 유기화학에 대해 너무나도 궁금해고 재밌어 보여 입학을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8시에 디스커션을 하는데 2주 전부터,
세포나 동물실험은 그냥 프로토콜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수도없이 하십니다.
이게 저한테만 하는거라면 제가 뭔가 말실수를 했구나 라고 생각이라도 들텐데, 다른 석사생들(바이오분야->유기화학)에게도 말을 한답니다...
세포 실험은 그냥 섞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동물 실험은 기계가 대단한거 아니냐는것을 저 포함 바이오쪽 애들한테 말하더라고요...
굳이 교수님하고 척지고 싶지도 않고 한데... 오늘아침에도 또 그 이야기를 하니 좀 울컥하더군요.... 내가 여태 한걸 재현해보라고 할 수도 없고... 데이터를 분석해보라고 할 수도 없는....
화학분야 전공자분하고 대화하는게 이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처음이라 궁금합니다...
그냥 프로토콜대로 실험하면 뚝딱하고 데이터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가요....?
저는 화학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와서 여태 해온걸 갑자기 무시당하니 섭섭한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아무래도 랩 잘못들어온듯 싶습니다 김GPT 5 7 5139-
83 81 48901 -
50 32 19939 -
63 40 8668
연구실 변경 김GPT 9 11 7032
여기 글들 펙트임? 김GPT 23 21 4418
신생랩 연구실 분위기 흐리는 학생 김GPT 21 6 6001-
5 9 2258
이러다가 대학원 못 갈거 같아요,,, 김GPT 1 17 4728-
90 32 56049 -
193 33 59712
대학원 월급 정리해준다 (공대 기준) 명예의전당 218 75 16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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