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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내가 보기엔 카이 훌리가 제일 많고 심함. 실제로는 지잡대애들 무더기로 몰려가서 학벌세탁한애들 투성이인데
20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36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22 - 교수는 직장인이지 총장이 아닙니다. 학교의 명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누구한테 떼려치라고 하는거죠? 가만 보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인간들이야.. 정 그러면 연구과제에 애들 인건비 안 넣으면 되지. 그리고 너도 정교수 전까지는 아직 거드는 단계니까 월급은 최소한만 받기로 이야기 하자고. 날 밝으면 본부로 오세요.
17 - 댓글 보니 이 학계는 아직도 멀었네요. 제 지도교수님은 학생들 인건비 다 정확히 주셨습니다.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산학 프로젝트 비용 남은 것을 충분히 본인이나 학생 인건비로 돌릴 수 있어도 그냥 반납하셨던, 누군가의 눈에는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이셨지만 학생들 인건비로 부도덕한 일 만들지 않으셨고 교수님 덕분에 집이 가난했던 상황에도 빠듯하긴 했지만 학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적어도 공부하는 동안 만큼은 경제적인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런 분이시니 다른 사생활도 깨끗하시고 저희 학계에서도 존경 받는 분이셨습니다.
직장이 아니니 돈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작성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이 세상은 어떤 이유로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 힘에 보탬이 되시진 않더라도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같은 분들이 저의 은사님을 욕보이는 것이 정말 불쾌합니다.
16 - 다른 논점이긴 하지만, 결국 공통점은 트렌드가 바뀐다는 거지요.
2000년대 쯤에 정통 최강이라는 랭뮤어 나노레터 어플라이드피직스 지금 다 어케됐슴까? IF 나락 박고 심지어 Q1 도 위태위태하죠.
아직까지도 IF 높은 저널보다 저런곳 고집하는 교수들 특징이, 트렌드를 이해 못하고 못따라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교수들일수록 학생이 월급 받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일 거구요.
지금 네이쳐 포트폴리오 보십쇼. 2010년대 와일리의 공격적인 IF 장사가 성공하니까, 이대로면 쳐망하겟다 싶은지 2010년후반부터 무수한 자매지를 새로 만들고있죠.
틀딱교수님들, 님들이 학위시절 내보고싶었던 네이쳐 포트폴리오도 저런식으로 트렌드 따라가려고합니다. 당신들도 아집 버리시고 트렌드에 휩쓸리세요.
16 - U는 요즘 SPK 턱밑까지 따라와서, 랩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 - 요즘 U는 학부 수준도 연고한 수준이고, 대학원 연구력도 spk 다음인듯
19 - 정말 원하시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등록금 다 내고, 연구실 인프라 없이, 장비도 재료도 개인 돈으로 마련하고, 교수 지도 없이, 논문 게재료도 학회 출장도 개인 돈으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거 원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과제 열심히 하니까 인건비 더 받고 싶은 것 아닌가요? 쓸데없는 기싸움은 논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11 - U 는 오지마라. 결국 연구력은 대학원생들 수준인데, 절대적으로 부산대 지거국에서 오는 숫자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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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타전공 졸업생 인서울이나 상위권 대학원 가능성이 있나요?
2024.05.20
지금까지 서른 되도록 꿈과 목표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이 점은 충분하게 인정하고 반성 중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지거국 3.75/4.5, 특수학과(문과or 자연대or 공대아님), 토익 630, 실험실 생활 경험 없음
졸업 후 친구들 따라 공무원 준비를 했고 불합격 한채
그냥 알바, 중소기업, 계약직 등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이 없는 생활을 하며 저 자신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부정적인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 떠올랐고 서른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분야는 농업생명화학 쪽으로 완전 비메이저 전공입니다.
제가 원하는 세부 전공은 전국에 몇 개 없습니다.
저는 박사까지 하고 그 후에도 계속 연구쪽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제 전공과 낮은 학점, 하위권 학교, 미숙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고민 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두루두루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고민중인 점은
1. 내년 상반기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상위권 대학 실험실에 컨택해 인턴 후 석사 입학(인턴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ㅠ)
2. 올해 하반기 하위권 대학원을 입학 후 상위권 대학 석사로 이동이나 박사 입학
인데 어느게 제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좋을까요?
완전 소수 전공이라 갈 수 있는 곳이 많지도 않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저의 고민이 들어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조언도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이 점은 충분하게 인정하고 반성 중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지거국 3.75/4.5, 특수학과(문과or 자연대or 공대아님), 토익 630, 실험실 생활 경험 없음
졸업 후 친구들 따라 공무원 준비를 했고 불합격 한채
그냥 알바, 중소기업, 계약직 등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이 없는 생활을 하며 저 자신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부정적인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 떠올랐고 서른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분야는 농업생명화학 쪽으로 완전 비메이저 전공입니다.
제가 원하는 세부 전공은 전국에 몇 개 없습니다.
저는 박사까지 하고 그 후에도 계속 연구쪽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제 전공과 낮은 학점, 하위권 학교, 미숙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고민 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두루두루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고민중인 점은
1. 내년 상반기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상위권 대학 실험실에 컨택해 인턴 후 석사 입학(인턴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ㅠ)
2. 올해 하반기 하위권 대학원을 입학 후 상위권 대학 석사로 이동이나 박사 입학
인데 어느게 제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좋을까요?
완전 소수 전공이라 갈 수 있는 곳이 많지도 않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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