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찐따세요? 알잘딱갈센 좀 하세요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13 - 비하하기 전에 존중부터.
1년에 한 편도 못쓰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3년간 논문 70편쓰는게 가능한거임?
31 - 이런곳이 뭔지를 안쓰면 뭐라고 답하냐
학계가 이런 곳인가요...
18 - 조교수가 정교수보다 지도는 더 해줄듯
조교수도 논문지도교수를 할 수있나요?
21 - 억셉되면 돌아볼 필요 없다는 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교수님들 기본 마인드가 진짜.. (주관적 견해임)
15 -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다 똑같은 교수임. 승진 차이지
요줌 조교수라고 하면 조교 정도로 알고 있는 애들 있던데 그런 부류인듯..
조교수도 논문지도교수를 할 수있나요?
17 - 솔직히 한국은 교신저자의 의미도 모르고 내는 교수들 많다고 봄. 솔직히 주위에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닥이나 연구교수에게 다 시켜놓고 교신가져가는 PI들 매우 많음.
진짜 우리나라 교수님들 기본 마인드가 진짜.. (주관적 견해임)
19 - 지도교수님이 논문에 일절 기여한게 없다고 해도,
어쨌든 그 학교 소속에, 그 연구실 소속으로 논문을 내는건데,
그렇다면 본인 보스인 그 연구실 지도교수님도 같이 이름에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워낙 속도가 느리셔서 답답하신 부분이라면, 이런 고민 하시는게 이해되네요..
미국 포닥 중 논문 작성 관련 욕먹을 만한 짓일까요?
11 - 미국에서 배운 지식들이 기반이긴 한데, 주제나 연구 방법 모두 제가 스스로 진행했어요(연구 필드는 미국 연구실쪽이죠). 그래도 교수님을 저자로 넣자니 이미 검토하는 쌓인 논문들도 있어서 시간도 오래걸릴꺼 같고.. 실적은 급하고..
단독 저자 SCI 하나 있으면 실적에 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이럴 땐 저자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미국 포닥 중 논문 작성 관련 욕먹을 만한 짓일까요?
11 - 와.. 댓글 대다수가 당연하듯이 생각하네.. 이게 현실이구나..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10 - 너 같으면 월 500 받고 교수 하겠냐??
시키는 일은 엄청많고, 사회적 지위와 권위는 바닥임
GPU 살 돈도 지원 안해주고, 최악의 586 세대가 과제 짬짬이 하는데.. 나도 후회 .. 한국 교수 최악임
AI교수 구인난…컴공 전공으로 메우는 대학
11 - 마인드 차인가... 보통 박사만 받아도 리뷰 요청 많이 오는데, 대부분 수준 낮은 저널임. 근데 교수정도 되면 진짜 많이 오는데, 80%는 거절한다고 보면 됨. 거절해도 불이익이 전혀 없으니까 리뷰요청은.
근데 굳이 그걸 승낙해서 학생한테 시킨다? 이건 짬처리 개념이 아닌거임.
교수정도되면 진짜 좋은 저널에서도 리뷰 요청이 간간히 오는데 수준 높은 논문들이 많이 있음. 심지어 아직 출판 전이니 아마 독보적이고 신진적인 연구들이 많다는 거임.
이걸 학생한테 리뷰시키면서 공부 시키는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르는거 같네..
난 내가 학생 때, 교수님이 나한테 피어리뷰 시켜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돈데..
요즘 나도 꽤 괜찮은 저널에서 리뷰요청와서 진행하면, 진짜 공부 많이 됨.. 근데 최상위 저널은 어떻겠음.
석사면 모르겠는데 박사하려고 왔으면 좀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하면 결국 완성형 박사가 될건데 왤케 재는게 많냐 좀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10 - 당연히 잘못이 아닙니다. 제 연구실에는 이런 학생이 없으면 좋겠네요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22
파트타임 박사 능력부족. 무시.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
2024.06.01

대기업 취직하고 교수가 되고싶다는 꿈을 안고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시작은 했지만 쉽지 않네요..
교수가 되려면 논문실적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논문 작성에 대한 욕심이 컸습니다. 다만 파트타임이다보니 절대적 시간의 양이 부족하고, 능력도 풀타임 학생들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같은랩 풀타임 학생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습니다.(예를들어 박사는 준비된 사람이 하는 거다. 저희랩 박사분들에겐 배울게 없어서 아쉽다. 진짜 이해하신거 맞아요? 등등..)
같은 랩 학생들의 생각은 상관 없었습니다. 버티면서 결국 논문실적 및 졸업이라는 제 목표만 이루면 되는거니까요. 이를 위해서 평일, 주말 주경야독 중이구요.. 근데 코스웍 과정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학과 다른 교수님의 수업이었는데 2주연속 출장을 갔다와서 파이널 프로젝트를 교수님이 원하는대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에게 제가 살면서 겪었던 경험중 가장 심한 어택을 받았습니다.(박사과정 맞냐, 파이널인데 이따위로 준비해오냐, 피드백을 해줄게 없고 알아서 완성해서 제출해라 등).
50명정도 수업이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 표정을 보니 피식피식 웃고 있더라구요. 그때 간신히 연결되어있는 한줄의 실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준비를 잘 못한 제 잘못인걸 잘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보완하겠다는 이메일도 드렸습니다. 다만 일과 병행하며 시간이 항상 부족해왔는데, 이런일이 또 안생길거라고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그동안 목표로 했던것은 항상 이뤄왔고 원하는 기업까지 취업해서 잘 살고있는데, 박사과정을 더 해야할까하는 현타가 왔습니다. 지금 정신과 약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우울감이 나아지질 않네요. 아내도 그만두라고 하구요.
다만 지금의 감정으로 자퇴를 하면 평생 후회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버텨야할지 휴학을 하고 고민해볼지, 그냥 자퇴하고 본래의 삶을 살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혹은 그만두고 현생을 사시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 남들이 가지 말라면 안갔어야했는데 김GPT 44 13 24420
파트타임 박사 고민입니다 김GPT 2 3 4291-
43 21 11781 -
12 11 4368
박사 과정 힘드네요 벌써 김GPT 15 6 3897-
0 16 2376 -
4 14 6926
흐음 박사 하지 말란 소리겠죠 김GPT 3 28 10846
박사 취업 원래 이렇게 힘듦? 김GPT 28 15 8226-
200 34 66311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93 39 23996
심심해서 풀어보는 대학원생 개꿀AI 앱 모음 명예의전당 88 18 39036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 기업들은 그냥 SPK 돈 뿌리면 탑티어 학회 갯수 부풀리는거 쉬운거 아님???
24 -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어떡하면 좋죠
46 - 국내 산업계나 학계는 글러먹었음
18 - 학계가 이런 곳인가요...
7 - 조교수도 논문지도교수를 할 수있나요?
19 - 대학원을 왔는데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12 - 자기가 모르는 걸 왜 나한테 찾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11 - 대학교 선택 고민 (카이스트, ICL, UCLA)
12 - 빨리 논문 써내고 싶은데..
5 - 김박사넷에서 제일 보기 싫은 글
20 - 이재x xxx. ㅅcㄲ 좋냐?
13 - 제발 교수하지마
10 - 랩실 사람들이랑 친하게 안지내도 되나요?
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진짜 우리나라 교수님들 기본 마인드가 진짜.. (주관적 견해임)
23 - 여성분들이라면 어디 선택하실건가요?
23 - 미국 포닥 중 논문 작성 관련 욕먹을 만한 짓일까요?
17 -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21 - 근데 교수하고싶어서 대학원가면 너무 힘들지않나?
8 - 대학원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을까요
10 - AI교수 구인난…컴공 전공으로 메우는 대학
9 - 특이한 포닥 실적?
8 - 나 교수인데 미국 >>> 교수 == 대기업
10 -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0 - 한전공대 비추이신가요?
15 - 연구실 빌런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 인기랩 기준이 뭔가요?
8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박사 오퍼 펀딩 잘 확인해보세요
30 - 미국 유학/ 전반적인 팁
16 - 기업들은 그냥 SPK 돈 뿌리면 탑티어 학회 갯수 부풀리는거 쉬운거 아님???
24 -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어떡하면 좋죠
46 - 국내 산업계나 학계는 글러먹었음
18 - 학계가 이런 곳인가요...
7 - 조교수도 논문지도교수를 할 수있나요?
19 - 대학원을 왔는데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12 - 자기가 모르는 걸 왜 나한테 찾아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11 - 대학교 선택 고민 (카이스트, ICL, UCLA)
12 - 김박사넷에서 제일 보기 싫은 글
20 - 이재x xxx. ㅅcㄲ 좋냐?
13 - 제발 교수하지마
10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신임교수님 학부연구생
13 - Uiuc Purdue 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18 - 미국대학 바이오계열 다이렉트 입학 조언 부탁드립니다.(석사입학도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11 - 진짜 우리나라 교수님들 기본 마인드가 진짜.. (주관적 견해임)
23 - 여성분들이라면 어디 선택하실건가요?
23 - 미국 포닥 중 논문 작성 관련 욕먹을 만한 짓일까요?
17 -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21 - 대학원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을까요
10 - AI교수 구인난…컴공 전공으로 메우는 대학
9 - 나 교수인데 미국 >>> 교수 == 대기업
10 -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0 - 한전공대 비추이신가요?
15

2025 상반기 현대모비스 연구장학생 모집(~4/10)
자세히 보기
2024.06.01
대댓글 1개
2024.06.01
대댓글 2개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