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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32 - 내가 보기엔 카이 훌리가 제일 많고 심함. 실제로는 지잡대애들 무더기로 몰려가서 학벌세탁한애들 투성이인데
19 -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20 - 20분이나 있다가면 재밌었나보네ㅋㅋㅋㅋㅋ
19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32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19 - 교수는 직장인이지 총장이 아닙니다. 학교의 명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누구한테 떼려치라고 하는거죠? 가만 보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인간들이야.. 정 그러면 연구과제에 애들 인건비 안 넣으면 되지. 그리고 너도 정교수 전까지는 아직 거드는 단계니까 월급은 최소한만 받기로 이야기 하자고. 날 밝으면 본부로 오세요.
15 - 댓글 보니 이 학계는 아직도 멀었네요. 제 지도교수님은 학생들 인건비 다 정확히 주셨습니다.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산학 프로젝트 비용 남은 것을 충분히 본인이나 학생 인건비로 돌릴 수 있어도 그냥 반납하셨던, 누군가의 눈에는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이셨지만 학생들 인건비로 부도덕한 일 만들지 않으셨고 교수님 덕분에 집이 가난했던 상황에도 빠듯하긴 했지만 학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적어도 공부하는 동안 만큼은 경제적인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런 분이시니 다른 사생활도 깨끗하시고 저희 학계에서도 존경 받는 분이셨습니다.
직장이 아니니 돈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작성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이 세상은 어떤 이유로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 힘에 보탬이 되시진 않더라도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같은 분들이 저의 은사님을 욕보이는 것이 정말 불쾌합니다.
15 - U는 요즘 SPK 턱밑까지 따라와서, 랩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 - 요즘 U는 학부 수준도 연고한 수준이고, 대학원 연구력도 spk 다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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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여없이 저자에 올라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4.06.05
올해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바로 위의 선배와 꽤 친해서, 서로 고민상담도 하고 이야기도 매일 많이하는 편입니다.
이선배의 논문이 곧 완성되는데, 저는 이 선배가 지금 하는 논문에 대해 기여를 단 한군데도 한 적이 없습니다.
(논문 진행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셔서 듣고만 있은 적은 있지만, 그건 기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가 갑자기, 네 이름 4저자로 넣어줄게~ 라고 하셔서 그건 부당하지않냐고, 저는 선배 연구를 도와드린적이 없는데
제가 그걸 받는건 너무 죄송할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선배는 조금 당황하시곤, 정 그렇게 신경쓰이면 나중에 너도 논문쓸때 슬쩍 내이름 넣어주면 되는거지~ 다들 이렇게 해~
라고 하시는데,
제가 고지식한건지,,, 다들 어느정도는 암묵적으로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바로 위의 선배와 꽤 친해서, 서로 고민상담도 하고 이야기도 매일 많이하는 편입니다.
이선배의 논문이 곧 완성되는데, 저는 이 선배가 지금 하는 논문에 대해 기여를 단 한군데도 한 적이 없습니다.
(논문 진행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셔서 듣고만 있은 적은 있지만, 그건 기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가 갑자기, 네 이름 4저자로 넣어줄게~ 라고 하셔서 그건 부당하지않냐고, 저는 선배 연구를 도와드린적이 없는데
제가 그걸 받는건 너무 죄송할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선배는 조금 당황하시곤, 정 그렇게 신경쓰이면 나중에 너도 논문쓸때 슬쩍 내이름 넣어주면 되는거지~ 다들 이렇게 해~
라고 하시는데,
제가 고지식한건지,,, 다들 어느정도는 암묵적으로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논문 수저 수저 김GPT 58 20 15225-
10 35 11062 -
20 8 3631 -
11 31 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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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매와 마음 건강 명예의전당 78 18 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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