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4학년 1학기를 마쳤고, 1학기때 학부연구생인듯 아닌 캡스톤디자인을 위한 실험을 일주일에 3일 진행하는 정도로만 해봤습니다. 학점 4.15 밖에 없어서 지금 자대로 갈지 타대로 갈지 고민중인데(영어성적X) 타대로 가기는 많이 늦었을까요?ㅠㅠ
지금 학부연구생있는 실험실은 1년에 논문 2편정도 내고 석사생 2명만 있는 랩실이지만, 졸업생들 보면 중견기업, 1~2명 대기업을 가는 랩실입니다. 그냥 자대로 석사까지 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학점만은 괜찮으니 내년 봄학기가 안되더라도 다음학기를 노려서라도 더 좋은 랩실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자대 랩실은 대학원 가는 사람만 뽑아서 지금 여름학기부터 할지 얘기를 하는 상황이라 많이 급해서 더 걱정됩니다ㅠㅠ
학점도 괜찮고 랩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굳이 타대 갈 필요 있나 싶네요ㅎㅎ 자대에서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정말 가고 싶으시다면 자대 연구생보다는 그 연구실 인턴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컨택해서 눈에 드냐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자기 페이스대로 하시되 학부연구생 같은 경력도 좀 보여주면 좋겠네요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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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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