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말해보자 일단 나부터 1. 혼잣말 + 노래 부름 (<- 개같음 ㅠㅠ) 2. 자기 혼자 실험실 기계 및 자재 다 씀 (당장 쓰지도 않을 거 일단 자기 자리에 가져다 놓음) 3. 외국인 한정 - 병원 예약, 서류 준비 등 다 해줘야함 (한국어 배울 의지 X) 4. 남자는~ 여자는~ 하면서 지 사상 드러냄 (남자는 핑크 무조건 안된다 주의, 여자 학생들 보고 교수님 기분 안 좋아보이니까 들어가서 애교 좀 부려라함) 5. 더러움 (개 크게 트름함 + 머리 안 감음) 6. 알코올 중독 -> 아침마다 술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프고 진짜 찌든 소주 냄새.. (자기 말로는 술 안마시면 잠 못 잔다함.) 7. 자기 연구에 너무 심취해서 허세 부림(석사 1학기)
등등 원래 이런가요...? ㅠㅠ 외국인+한국인 섞여있는데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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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2024.06.23
냄새가 은근 최대 적임ㅋㅋㅋㅋ
2024.06.24
<1~5 외국인 문제> 1. 본인 연구하고 절대 치우는 법 없음. 실험실쪽이 지저분한데도 청소 지적하면 공동체 생활이니 같이 치워야 한다고 발언. 2. 본인 정치사상 고집하는 조선족 학생. 군필 남학생들 앞에서 할소리인가. 3. 본인이 채식주의자니 밥을 다른 곳에서 먹으라고 하는 외국인. 당시 코로나 거리두기 문제로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제외하면 학교내 편의점에서 과자 사서 벤치 구석에서 먹었어야 함.(삼김은 아침에 안사면 매진), 학식도 운영안하던 시기이며 학교 밖으론 오가는데만 30분 이상 시간소요 4. 연구관련 물품, 사무실 물품은 언어문제로 구매가 불가능하다면서 인터넷 쇼핑은 아예 즐기는 외국인 학생. 5. 출장은 언어문제 때문에 절대 못간다면서 국내 여행 사이트는 아예 공략하는 외국인 학생
<사회 부적응자들 문제> 6. 본인은 주식하면서 후배들단속하는 상태. 그 와중에 연구 안하고 학교 강의(학점에 반영) 듣는다고 흡연장 끌고가서 2시간을 비난하는 석박통합과정 10년째 하고 있는 꼰대 7. 본인연구에 대한 대리 실험, 논문 대필 요구하는 석박통합과정 10년째 하고 있는 꼰대 8. 입학한지 1달도 안된 신입을 랩미팅때 실수(PPT 그림 붙여넣기 중 오타 발생 건 : 발표 중 정정했으며 교수가 용납함.) 한번 했다는 이유로 흡연장에 불러가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맹비난 하는 사회경력(알바, 직장경력) 한번도 없는 2학기차 석사과정. 9. 출퇴근 자유롭다고 컨택된 연구실에서 오전에 병원갔다왔다는 이유로 점심도 못먹게 하며 비난하는 2학기차 석사과정 10. 선배 설명에 질문을 하는게 아닌 '네',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하는 사회경력 없는 3학기차 석사과정과 석박통합과정 10년째 하고 있는 꼰대.->(해병대 복명복창법 따라한줄 알고 희열느끼나...)
대댓글 5개
2024.06.24
말씀만 들으면 석박통합과정 10년차분 완전 빌런인데요?
2024.06.24
10년차 저사람이랑 비슷하거나 같은 연구 주제 걸린사람이 4년 연속 자퇴율 100%(5명이면 절대 적은수가 아니지요...ㅋㅋㅋ) 기록했는데도 정신 안차립니다...
2024.06.24
혹시 어느 라인 대학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24.06.25
진짜 외국인 극 공감 그렇게해도 괜찮게 놔두는 교수도 문제
2024.06.27
어디인지 딱 좌표찍긴 어렵지만 힌트만 드릴께요! 기계과 교수가 기계과만 지도하는게 아닌 생물학까지 지도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종교관련 논란이 있는곳입니다.
2024.06.24
1. 조약돌 키보드 + 일주일에 한번 씻으심 + 양치는 이틀에 항번 정도 2. 일베 사상 드러냄 (삼일한, 삼청교육대에 집어넣어야한다 등등) 3. 일상이 뒷담화 (놀라운건 남자임)
2024.06.24
1. 강약약강 허세 후배들한테 괜히 가끔 쓸데없이 군기잡음 2. 제대로 모르는데 아는 척함 역으로 물어보면 모름 3. 열심히 안 함 4. 얼굴과 몸 자꾸 스파링하듯 터치함
2024.06.24
우리 실험실에 석박통합 11년차 있다! ㅋㅋㅋㅋㅋ 바이오인데 이셱 존나 웃긴게 파이펫 안잡은지 지금 2년째 되어감 그리고 셀 컬쳐도 안함 ㅂㅅ임 ㅋㅋㅋㅋ
대댓글 1개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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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냥 인생을 대학원생으로 살고 싶은게 아닐까... 2년 동안 실험을 놓다니... 그 짬밥이면 2년에 SCI 2~5개는 쓰겠다 ㅋㅋㅋ
허기진 정약용작성자*
2024.06.24
다들 어떻게 살고있으신겁니까 ㅠㅠ
2024.06.24
있죠. 당연히,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일본에서 있지만 이번에 생에서 처음으로 이상한 자존심(?) 자신감(?) 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이하, 상대라고 칭함)
1. 모르지만 아 이거 안다(소오데스네 데스네) (의약학,유기화학,바이오 관련) 2. 실험에서 실패한 원인 관련하여 공유해준 논문 읽었냐고 물어봤는데 읽었다.. 그래서 내용에 대해서 어캐 생각하냐 물으면 미안하다 읽지 못했다. ... 본인:왜 그렇게 느리냐(공유 후 1주지남)? 상대: 사람마다 읽는 속도가 다르다 어쩔 수 없다 ...(바이오 관련으로) 3. 상대:실험에 컨트롤 관련해서 까다롭다 ->30분 후 상대 샘플 절반가량 떨굼... 웃음으로 넘김... 그냥 돌리는 건데....(유기화학) 4.포스닥 뒷담과 다른 상대 뒷담과 교수 뒷담... 5.상대:연구실이 너무 프리하지 않냐? 본인: 빡세면 못버틸걸 너? 상대:그래도 좀 빡세야하지 않나?
대댓글 1개
2024.06.24
뒷담을 하는 못된 친구에게 ... 저는 조만간에 말하려고 합니다... 당신 능력 없다고 왜 그렇게 자신만만하냐고...
2024.06.25
그냥 내가 아니면 다 싫은 것 아닐까
2024.06.2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전직장(대학 연구실)에서 만난 역대급 일못러 A - A는 일단 일하려는 의지가 없음 - A는 석사 졸업 후 관련 중견기업(해당 분야에서는 꽤 유명함)에서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하다가 3달 수습기간 못채우고 나옴(수습기간 후 평가 통과 못해서 짤린 건지 본인 의지로 퇴사인지는 모르겠음) - 그 후 A는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연구실 선배의 추천으로 계약직 입사. 그런데 상급자의 잦은 질책과 상급자와의 계속된 마찰로 2년 정도 일하다가 결국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재계약 불발(참고로 이 공기업 계약직은 급여가 짠 편이라 본인이 원하면 계속 재계약 시켜주는 걸로 유명) - 공백기 2년 지나서 해당 분야 중소기업에 취직. 그런데 거기서도 동료와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A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한 것을 건너 들음.(A는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 거기 회사사람들이 단체로 자기를 따돌렸다고 주장) 어느날 사장이 경영난을 이유로 A를 구조조정 퇴사시킴(그런데 A 퇴사 후 동일 포지션 채용 공고 바로 올림)
A가 내 전직장(모 대학 연구실)에 경력직으로 이직 - A는 나랑도 마찰이 심했음 - 내가 A에게 연구과제 관련해서 특정 업무를 맡아달라고 지시하면 자기는 그런거 해본 적 없다고 못하겠다고 함. 그래서 하나부터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지시하면 처음에는 조금 일 하는 척 하다가 나보고 내 팀장이 아니니(참고로 나는 프로젝트 리더였음...) 자기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함. - 근태 엉망. A는 아침에 종종 지각하는 경우 있었음(이거까지는 그러려니 함) 그런데 근무시간에 코골면서 조는 경우가 많아 내가 몇번 주의를 줌 - 연구과제 일이 많아 A에게 분담 요청하면(나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래서 프로젝트 리더가 팀원에게 일을 부탁하면서 시키는 수준에 이름...) 나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자기는 교수에게 받은 일이 있다면서 그거 하느라 이 업무는 못하겠다고 회피함
대댓글 1개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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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 바닥이 기본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려서 지원만 하면 붙여주는데 많고 석사과정까지는 크게 어렵지도 않아서 좋게좋게 학위 통과시켜주는 경우 많아서 별의별 사람이 오는데가 대학원임(거의 대학교판 군대라고 보면 됨) 문제는 박사과정인데 박사과정부터는 진짜 연구 주제나 연구 수행방법을 지도교수가 1도 지도안하고 연구비만 대줄테니 알아서 해라 이러는데 이때부터 멘붕시달려서 헤매다가 때려치는 경우가 많이 생김(물론 대학원생 중퇴는 각 학생마다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에 중퇴한 사람은 의지박약 또는 경지네 이런 뜻은 전혀 아님) 실제로 A도 현재 연구실 지도교수가 꼬드겨서 계약직 석사후 연구원에서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전환됐는데 혼자서 뭘 스스로 해본 역사가 없으니 raw data를 뭐하나 제대로 뽑고 있는게 없음
친한 학생 말로는 이제는 석사과정인 자기들보다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해서 실력이 뒤쳐지는데도 계속 연구실에서 퍼질러 자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교수에게 일한 흔적이 안보인다고 털리고 오면 자기보다 10살 이상 어린 학생들에게 자기 여기서도 짤리면 어쩌죠? 이러면서 찡찡댄다고 함
나는 거기 나가서 나와 크게 상관은 없다만 걔가 그 연구실 지원했을 때 교수가 나도 면접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좀 아니다 싶어서 네거티브 의견 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더 강하게 어필했으면 연구실 동생들이 덜 고생했을까 싶어서 미안한 생각이 좀 들지...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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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에게 A의 문제를 보고해도 그냥 나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결국 내가 못버티고 더러워서 이직함
얼마전에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인턴 학생을 만났는데 그 친구 말이 A가 내가 나간 이후로 학생들 사이에서 왕노릇 하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근태가 대놓고 엉망에다 근무시간에는 아예 책상에 엎어져 코골면서 잔다고 함. 연구실 내 공통업무가 많아서 나눠서 하자고 하면 A는 나에게 했던 것처럼 교수님이 지시한 일이 있다면서 항상 회피한다고 함. 심지어 불분명한 출장까지 만들어서 본인 본가인 서울 왔다갔다 하는 거 같다고 하고 A의 연구비 사용내역도 불투명해서 조만간 문제가 터질 수도 있을거 같다고 함. 암튼 나 나간 뒤로 A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고 하소연하더라
이런 케이스도 경계선 지능 문제 맞나...? 참고로 A는 Z세대 아님 30대 후반 남성임...
대댓글 3개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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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월급이 350만원인데 석사 학생들은 150만원 정도라 약 2배 이상인데 일은 학생들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하려고 해서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아...(혹여나 자기 할당량이 좀 많아진다 싶으면 제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것까지 해야돼요? 이러면서 쳐냄)
내가 보다 못해서 A에게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학생들보다 월급이 2배 이상 인데 일을 더 많이 해야하지 않냐고 하면 자기는 공공기관이랑 전 직장에서 피상적인 업무만 수행해서 아는게 없는데 뭐 어쩌라고요 OO 박사님(나)이 제 고용주도 아닌데 왜 제 월급 얘기를 꺼내세요? 이런 식이고 학생들에게는 저랑 OO씨(학생)가 몇 살 차이 나는 줄 아세요? 제가 학계/업계 한참 선배인건 아세요? 저한테 이렇게 행동하면 되게 버릇 없는 거에요 이런 식으로 항상 내로남불 식으로 행동해서 학생들이 되게 스트레스 받는 것 같더라
최근 만나거나 연락하는 학생들 얘기가 OO 박사님(나)이 A에게 너무 뭐라 하셔서 예전에는 A가 좀 불쌍할 때도 있었는데 내가 나간 뒤로 A에게 교수님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적하는 사람이 사라지니 A가 안하무인이 되면서 본인 결혼/신혼여행 핑계로 출근도 제대로 안하고 연구비도 점점 지 사욕 채우는 데 쓰는 거 같다고 우려하더라
내 앞에서는 자존심 세우려고 제가 일 안했어요? 시키는 거 다 했잖아요? 왜 저한테 뭐라하세요? 제가 일을 못하는 편이에요? 이러고 A가 교수에게 개털리고 오면 본인과 그나마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가서는 저 이러다 여기서도 짤리면 어쩌죠? 이러는데 솔직히 지도 지가 일 더럽게 못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저러니까 개빡침...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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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변에 A 관련 썰을 풀면 A가 그렇게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좀 좋게좋게 얘기해서 풀면 안되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이거 진짜 안당해본 사람들은 이거 어떤 심정인지 모름 A와 같은 부류는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거 절대 인정안하니 본인 잘못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절대 안하지 그런데 저 교수나 팀장처럼 그냥 니가 좀 이해하고 혹여나 문제 생기면 니 선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리더가 있다? 이러면 진짜 미침...ㅠ A 같은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잘 이용해먹기 때문에 인사권이 없는 상급자 말을 잘 쳐듣지도 않고 ㅠ
A와 일하면서 꼭 경력 채용이 좋은가에 대한 회의감도 생겼음 차라리 중졸 고졸을 뽑아다가 일 시켜도 A와 같이 일하는 거보다는 아마 훨씬 편할 걸 적어도 걔네들은 제가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내가 시키는 대로 일할테니까 근데 A처럼 좀 그 분야에 짬밥 좀 있다고 이걸요? 제가요? 왜요? ㅇㅈㄹ하는 주제에 지보다 나이 어린 인턴에게는 나이드립 경력드립치면서 꼰대 놀이하는거 보면 하아...
2024.06.26
와 쌓이신게 많으신가보네 ㄷㄷㄷ
2024.06.26
전 랩실에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셋이나있어요.. 매일 자랑과 누군가를 향한 의미없는 비난.. 연구보단 말로서 허물뿐인 인정을 받길 원하는 그런 부류가...
문제는 세미나때도 이런주제로 시간을 잡아먹는다는거..
누구보다 잘나길 바라며 자신 외 누구든 비난하는 분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2024.06.26
헤드폰 하나 사서 귀 막고 지내는게 가장 편하고 이득임.
외국인은 모르쇠로 일관.
2024.06.26
혼잣말하고 노래틀거나 키보드 시끄러운건 뭐 빌런 축에도 못끼지ㅋㅋㅋ 자기 기준이랑 안 맞으면 지랄 발광하는 빌런이 제일 골때림 자기가 아는 게 전부고 자기가 살아온 세상이 전부임, 남의 세상은 틀렸다 하는 빌런 놈들이 젤 골때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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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정약용작성자*
2024.06.27
와 진짜...이런 사람있는데 진짜 말이 안통해요 무슨 똥꼬집이 진짜...
2024.06.29
환장합니다.. 자기가 말 개떡같이 하는거는 전혀 지각을 못하는건지 뭔지 예의도 없으면서 지는 예의 있게 존중받길 원하고...
2024.06.23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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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024.06.24
2024.06.24
2024.06.25
2024.06.27
2024.06.24
2024.06.2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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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024.06.24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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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024.06.25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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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024.06.26
2024.06.26
2024.06.26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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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