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서울권 4년제 대학에서 토목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학교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6개월째 일하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의 제 생각으로는 박사과정까지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의 목표는 유학입니다만 현실적인 조건에 따라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 욕심이지만 저는 석사때부터 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다만, 석사때에는 펀딩같이 지원을 전혀 바랄 수 없다는 점과, 박사과정때도 과연 풀펀딩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유학은 영국 혹은 미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집에서는 최대 3억까지만 지원해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라면 석사 유학은 포기하고, 자대 석사 후 박사 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선택이겠죠..? 머리는 알지만 마음은 참 안따라주네요..
논문실적이 없다고 하면, 한국 spk 석사로 미박가는것과, 영국에서 석사후 미박가는것중 후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거기 추천서를 받는다는 가정하에요. 그게아니라도 미국에서 석사과정만 따로 하실수도있는데, 그후 미국에서 박사과정 입학하는것도 정말 훨씬 유리합니다. 석사는 다만 돈이 많이깨질거에요.. 윗분이말씀하시는건 다이렉트 박사로 조금 다른상황을 말씀하시는거고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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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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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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