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중에서는 oral보다 나아보이는 논문들도 자주 보이던데, 포스터라 퉁치기에는 좀...
2024.06.26
WOW
2024.06.26
근데 이거 NLP 논문 같은데 "1년 전에 CVPR도 아니고 NeurIPS도 아니고 탑티어 논문 짬통학회라 불리는 ICLR에서 포스터로 나온 논문"에서 CVPR은 왜 언급한건가요?
대댓글 7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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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cvpr이랑 본지 둘중 어디 낼건지 기회 받으면 당연히 본지 낸다는 댓글이 생각나서요
2024.06.27
그렇군요.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 높은 학회는 어디인가요? CVPR이나 NeurIPS 포스터와 ICLR 스팟라잇을 비교하면 어디가 더 수준 높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024.06.27
작성자분 퍼블리케이션 레코드가 어떻게돼요? 어느 ai 대가한테 가서 본지와 CVPR 낼수잇을때 어디낼건지 한번 물어보세요. 아, 대가분과는 커넥션이 전혀없으실테니 우선 지도교수한테 한번 물어봐보세요. CVPR acceptance rate이 20%정도 되나요? 저번에도 글썼는데 저도 자매지 위주로만 냈다가 지금 탑스쿨 EECS학회와서 여기분야 탑 학회지 (acceptance 20%수준)에 내고있는데 지금 1년반동안 학회논문 주저자로 세편썼습니다. 탑저널 근처도 못가보시고, 난이도가 얼마나 높은지도 모르면서 본지 수준 운운하면서 학회짱 이라고있는데 솔직히 웃기기만 합니다. 본인이 둘다 써보고 말한거면 몰라도요 ㅎㅎ 저는 둘다써봤을때 학회가 훨~~~씬 쉬웠습니다. 그럼 CVPR은 타 CS학회와 명성이 다르다고 말씀하시겠죠~
2024.06.27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옆에서 러닝분야에서 꽤나 저명한 연구실에서 본지도 아니고 Nat. Machine Intel. 냈는데, CVPR일때와 차원이 다르게 링크드인등에서 홍보하고 다니십니다. CVPR일때는 보통 이번 CVPR에 n편 썼어요~ 정도인데요. 물론 홍보하는말로 수준이 다르다고 말하는건 당연히 전혀 아니지만, 저명한 위치에 계신분도 글쓴이분처럼 뭣도 모른 수준으로 학회수준이 가장높다고 설치고 다니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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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R은 neurips 눈치보고 데드라인 연장한 사건이 있어서 2023년 이후로는 퀄리티가 많이 낮습니다. 로보틱스나 음성쪽 탑티어 < ICLR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역전된것 같네요. 그리고 보어님은 제발 적당히좀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뭐 미박이면 고개 조아리기라도 할건가요? 예시 하나 구체적으로 들어줘도 생각하는 수준이 그정도면 왜 한국에서 llm 판이 이꼬라지인지 이해가 갈만 하네요.
2024.06.27
예시 하나 들면서 본인이 어렴풋이 "논문은 러닝분야에서는 본지조차도 수준낮고, 학회지가 더 낫다" 라는말을 일반화 한거아닌가요? 본인이 처음부터 해당논문 하나에 대해서 "이것에 대해서 novelty를 잘 모르겠다" 라고 말했으면 이지경이 났을까요? 본인이 한말은 생각 전혀안하고 뭔 저를 사대주의 인간인것마냥 만드는게 상당히 웃기네요. 저도 그래서 작성자분 수준에 맞춰드려서 구체적인 경험담과 예시를 들면서 학회지 투고가 탑저널보다 어렵지않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ㅎㅎ 본인이 제목은 "러닝에서 저널이든 학회지든 구분없이 분야가 다를뿐이다" 라는 식으로 말해놓고는 본문은 똥글 질러놓고는 본인은 뭐 논리적인 접근했고 피해자인척 하는게 참 웃길뿐입니다. 결국에도 본인이 하고싶은말도 CVPR이 본지보다 낫다는거잖아요? ㅎㅎ
2024.06.27
그리고 ICLR 포스터에서 나왔던 내용으로 본지에 쓴거는 상당히 일반적인겁니다. 글쓴이분과 같이 해봤자 분야탑 한편 써봤거나 아예못써보신분이면 이해못하실수도있겠지만, 원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아서 좋은곳에 쓰려고 하는데, 이 연구의 첫단계 혹은 핵심내용들을 숨긴상태로 학회에 내는경우는 많습니다. 특히나 지도교수가 학회에서 뭘 맡고있거나, 그게아니더라도 주저자가 학회에서 네트워킹하면서 인턴십이라든지 자리알아보러 가기 위해서요. 이런식으로 주저자도 현명하게 웬만해서는 키 아이디어는 거의다 숨긴상태로(차후에 시비가 붙는걸 방지하기위해서) 포스터 세션에 냈을겁니다. 지도교수도 이 방식에 대해서 추천했을거고요. 오히려 연구의 첫단추를 높은곳에 내면, 나중에 태클받기가 훨씬 쉽습니다. 차라리 최대한 숨긴내용으로 적당한곳에 내고 차후에 높은곳에 내는게 훨씬 현명한거죠. 저도 탑저널에 냈던것, 당시에 교수가 학회에서 에디터맡아서 내용 많이 숨긴상태로 학회 풀페이퍼에 냈었는걸요. 이런것들도 모르고, 본지에 실렸던 연구의 첫단추가 ICLR 포스터에 나온 수준밖에 안된다고 비하하는건.. 작성자분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
2024.06.27
저도 해당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가장 재밌는건 본인아니셨나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번만큼 관심 받아보신적이 없으셨을텐데요. 그래서 또 관심받고 싶으셔서 글올리신것 같습니다. 계속 수준수준 언급하시지만, 혹시 정말 공론화 하고 본인 수준알고싶으면 러닝관련 연구자들이 있는 커뮤니티나 하브넷에 가서 말해보세요. 네이처본지 논문이 수준낮다라는 똑같은 수준의 글을 작성해서요.
대댓글 1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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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뮤니티에서야 뭐 별 관심도 없죠. 아카이브 논문 실어나르기 바쁜데 아니면 실명까고 공론화하라고요? 은퇴 한 한달 전에는 해볼수 있겠네요.
2024.06.27
간단하지만 효과적 인데.. 사람들이 계속 간과하고 있었다면 논문에 공헌이 있는데요?? 혹시 논문이란게 방법론이 수학적으로 복잡해야지만 공헌이 있다라고 생각 하시나요? 그래핀 떼어낼떼.. 흑연에 3M 스카치테이브 붙였다 떼면 그래핀이 나온다는 논문이 엄청 유명한 저널에 나와서 그 때까지 그래핀 만들려던 많은 연구들을 한방에 보내버렸죠. 간단하지만 LLM의 불확실성 측정하는거나 간단하게 그래핀 만드는거나 둘 다 좋은 연구 아닌가요?
좋은 연구에 대한 정의를 너무 한국식으로 정의하시는거 같아요. 갓 박사 시작한 똑똑한 학생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학생들 많아요.
대댓글 4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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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NeurIPS 2023에 Oral session에 나온 jailbroken같은 연구 정말 naive하고 이론적인 분석 뭐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만 정말 중요한 논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말고도 entropy 고려해서 정말 간단한데 핵심을 찌른 연구도 많고, 심지어 90년대에 이미 신경망 추론 양상을 stochastic process로 수렴시킬수 있다고 증명된거 30년만에 부활시켜서 끌고온 연구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거는 LLM이 왜 temperature 개념이 있고 semantic similarity subset이 왜 말이 안되는지에 대해서 옛날에 연구 다 정리된건데 그 말이 안되는거 조합해서 '답변이 자꾸 달라지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하는 무슨 어처구니없는 얘기를 하니까 황당하죠. 뭐 예. ICLR 2023 퀄리티 개작살난건 유명한 일화니까 그렇다고 넘어가겠습니다만, 이게 네이처 본지에 출판된다? 수준이 낮다고 하니까 무지성으로 비난한다? 이건 아니죠.
2024.06.27
전 이 분야를 잘 몰라서 평가는 못 하겠지만 첨단 연구는 원래 확실한 답은 없어요.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 극딜 했는데, 양자역학은 결국 반도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서 세상을 바꿨죠. 아인슈타인도 인류문명을 진일보 시켰구요. 개인적으론 어떠한 첨단분야 시각이든 논거가 충분하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니 많은 가능성을 고려하는게 맞겠죠.
아인슈타인 처럼 대가도 때로는 삽질을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 깨기 위해서 낸 ERP 역설 논문도 엄청 유명한 논문인데 결국엔 틀리다고 증명되고 양자역학이 이겼죠.
그게 첨단연구이죠 명과 암이 존재하면서 혼돈의 카오스를 인류가 집단적으로 파헤쳐 가는 그 중에 때로는 유명세로 논문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죠. 사람이 하는거라..
2024.06.27
그리고 어떤 저널이나 학회가 싸잡아 망이네 뭐네 하는건 전형적인 줄세우기 생각이에요.
연구를 좀 하다보면 그러한 포인트에서 좀 자유로워지죠.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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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음 1등으로 줄세워진 저널에 나온 이런이런 논문이 이런이런 수준이다 하니까 바보취급하는 댓글만 50개 박히고, 그 바보취급하면서 하는 말이 니가 뭔데 우리가 세운 줄 망가뜨리냐 이거였는데, 막상 또 줄세우기 하지 말라는 댓글이 달리네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 맞네요 그렇죠? AAAI 같이 역사가 긴 컨퍼에도 뭐, 그렇죠. 우장춘님 말대로 수상까지 받은 논문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심지어 워크샵에서 나온 논문도 피인용 1000 넘은것도 봤습니다. 근데 그렇게 운좋게 발견되는 케이스는 정말 드물고 막상 리젝돼서 아카이브에만 실린 논문들 중에서도 퀄리티 높은거 많습니다. 저도 우장춘님 말 동의하는 바입니다.
2024.06.27
"다시 말하지만 R&D 예산은 괜히 축소된게 아닙니다." 글쓴이가 진짜 하고싶은 말 나왔다
대댓글 1개
2024.06.27
솔직히 글쓴이가 뭔 말을 해도 저 문장 때문에 신뢰도가 박살남
2024.06.27
학생은 꿈이 뭔가...?
2024.06.27
재밌당 ㅎㅎ
2024.06.27
단기간에 100건 넘게 인용되었고 계속 증가하고있는 논문인데, 단순히 수준낮다고 폄하할 논문은 아닌 듯.
논문은 말그대로 내 논리를 다른사람에게 설득시키기위해 쓰는데, 저 논문은 거기에 성공한거고 (공학분야에서는 다른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은 아주 간다한 방법으로 중요한 task를 해낸 논문들도 nature와 science에 종종 실립니다. 방법을 제시하고 효과성을 밝힌게 아주 중요한 contribution이죠).
근데 글쓴이는 본인의 논리를 다른사람에게 설득시키는데 실패한 듯.
2024.06.27
얜 무슨 병 있는듯 어제부터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생전 첨들어보는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내가 공부가 부족한가 해서 다 찾아봤는데 제대로 된 얘기가 없네 ㅋ
대댓글 1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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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님한테 그렇게 시간 들여서 딥러닝 기초부터 최신 연구까지 설명해주겠어요 꼬우면 공부하시던가
2024.06.27
흑역사 그만 쌓아요 형
2024.06.27
이론적으로 완벽히 같은 연구도 어디에 어떻게 누구를 위해 reframing해서 파느냐에 따라 가치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면 이렇게 됨. 특히 interdisciplinary 저널을 타겟팅해본 적이 없는 자기 분야 우물 안 개구리들이 가장 심함.
이런 경우에 '아니 우리 분야 탑에서는 기술적으로 한참 전에 논의가 끝난 내용이라니까요??? 저딴 걸 왜 붙임???' 해봤자 하이 프로파일 저널에서 '그걸 잘 풀어서 과학 전분야가 경쟁하는 우리 저널에 네 연구의 중요성을 설득시키는 게 진짜 어려운 거야' 하고 돌아옴.
그리고 보통 그런 소리 들으면 씩씩거리고 돌아와서 글쓴이가 되더라고.
대댓글 3개
2024.06.27
맞는 말인듯. HCI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학회인 CHI만 봐도 기술 자체는 아직도 상용화된 모터를 사용하거나, 다른분야에서 5년전에 개발됐던 기술들을 사용함. 다만 그런 모터나 센서들을 어떻게 HCI분야에 잘 접목시켜서 효과적으로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지가 핵심이며 HCI 연구자들을 탑기업에서 선호하는 이유임. 그런것들도 글쓴이같은 사람들은 그걸보고, "뭐야 이거 우리분야에서 5년도전에 개발된건데, HCI분야 학회지는 수준떨어져" 라고 하는꼴임. 특히나 다학제 저널들의 경우에는 타겟하는 사람들이 분야사람으로 한정돼있지 않기때문에, 기술력보다도 신선함, 그리고 어떻게 기술들이 활용될수있는지 등등에 대한 논의가 가장 중요함. 그렇기에 많은경우 핵심내용들은 서플맨터리에 다 넣고, 본문에는 정말 많은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매거진 스럽게 쓰는게 중요함. 이렇기에 보통 네이처/사이언스 뿐 아니라 사어/넷컴만 되도 수식들과 같은 연구에 필요한 복잡한 내용들은 본문에 포함이 안돼있음. 이런 모든 상황도 모르고, 본문만 좀 읽어보고, 특히 Figure set하나 갖고와서 수준떨어진다 뭐다 라고 말하는 글쓴이분 대단합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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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특정 세부분야로 평범하게 논문 냈는데 연구 서베이로써도 큰 contribution이 있다고 들었는데,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그래요. 글 두개로 알 수 있는게 많다 그쵸?
2024.06.27
네 작성자분 수준은 솔직히 글 두개로 확실하게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염세적인 피보나치*
2024.06.27
우린 이걸보고 시기와 질투 라고해요
2024.06.27
시간아깝다 책펴
2024.06.27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 답글에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2024.06.27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이전 글에도 반박 존나 많이 달렸는데 뭔 사회실험 한 깨시민인거처럼 글을 씀? 님 글 카이스트 밤부에도 수출되서 거기서도 욕 존나 많이 먹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 동의한거처럼 글쓰네? 그래놓고 R&D 예산 삭감 괜히 된거 아니라고? 깎는건 예산이 아니라 님 월급을 깎아야겠는데?
2024.06.27
ICLR가 짬통 학회라고? 정신나간 소리하네 진짜 ㅋㅋㅋㅋ CVPR ICLR NeurIps ICML 4개는 중 하나라도 없으면 까지마라ㅋㅋㅋ AI에대한 시기와 질투 너무 달고 AI는 더 발전한다
2024.06.27
두창견들이나 할 발상
2024.06.27
ICLR 2023 제출 데드라인에 nature 냈으면 지금쯤 publish되어도 안 이상합니다. 그리고 CVPR을 무슨 꿈의 학회라고 생각하는데 CVPR야말로 비슷한 연구 엄청나게 양산되는 곳이지 않나요?
2024.06.27
와드
2024.06.27
확실한건 이런걸로 키보드질 하는 인간들 중 연구 제대로 하는 인간 아무도 없다는거 ㅋㅋㅋ 그렇게 네이쳐 꼬우면 대가 둰 다음에 공식적으로 저격하세요 여따가 찌질대지말고~
2024.06.27
화이팅!
2024.06.27
뭔 상황인지 대강은 알겠는데 글쓴이는 정의의 사도병 걸린 쿨찐같음 하는 말은 맞는거같긴한데 ㅋㅋ 도대체 뭐 대단한걸 얻어내려고 이렇게 시간과 품을 들여 사람들을 기만한건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수있었을텐데 욕만 먹는것도 재주다
대댓글 1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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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공감 지지 이끌어내서 뭐함? 김박사넷 커뮤 떠도는 애들은 멍청하더라~ 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ㅋㅋㅋ
2024.06.27
너 졸업하고 TPAMI는 썻냐? 졸업논문으로? ㅋㅋㅋㅋㅋㅋㅋ
2024.06.27
화이팅
2024.06.27
"The approach is "decently obvious" and simple and I'm surprised it has not been done before." 이거 칭찬 아니냐?
대댓글 4개
2024.06.27
칭찬조네요.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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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황당하긴한데 칭찬조로 쓴거 맞음 근데 그렇게나 간단한 방법에 '이쪽 분야 아니지만' 하면서 논문 내용 언급하는 댓글이 단 하나도 안보여서 신기해서 언급함
2024.06.27
간단해보이지만 이런 novelty 찾는거 무진장 어려워요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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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CML에서 Caliberate before use 라는 논문에서 이 현상을 분석하고 보완 학습하는 메소드까지 내놓음. 그거도 피인용수 꽤 돼서 이 논문 쓴 저자들이 인지 못했을리가 없음. 노벨티 발견하는거 어려운거 아는데 이건 너무 명백하게 나이브하고 관련연구도 상위호환 버전으로 존재함.
2024.06.27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댓글 쭉 읽어보니 리뷰어에 맞추어 안읽고 본인에 맞추어 읽은 후 전체 저널 평을 내린 결과인가 보군요.
2024.06.27
사회성을 좀 기르세요
2024.06.27
올해 Nips에 학부생들도 리뷰하는건 아시나요? 저널이 리뷰프로세스가 오래 걸리는 이유로 연구자들에게 외면받았지만 리뷰어 풀과 리뷰 퀄리티에 있어서는 훨씬 낫습니다. 적어도 네이처 본지 자매지나 ieee trans 들은 리뷰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감히 적어봅니다. 게다가 학회에서는 선호되는 특정 주제가 있고, 그 외에는 이론적으로 더 탄탄하고 높은 퀄리티임에도 세부분야가 트렌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리젝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런 연구들은 다 무가치한 걸까요? 인공지능 판에서 학회논문 실적이 인정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저널 실적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댓글 7개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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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 장님 코끼리 더듬듯 얘기하니 뭐가 읽히기는 하시겠습니까 네이처 본지 최고입니다
2024.06.27
참웃긴게 작성자분이 인정하든 안하든 본지의 명성은 그대로입니다. 이 글로 작성자의 수준만 보여줄뿐이죠. ㅎㅎㅎ 학생같은데 뭔가 스스로 좀 많이 안다고 생각한 ㅈ문가 수준일때가 원래 가장 자신감뿜뿜할때죠~ 지도교수가 글쓴이글 보고 부끄러워할것 같습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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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는건가요 본지 명성 유지하면서 잘들 노세요;; 처음부터 전 네이처에 관심도 없었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퀄리티 폭망한 2023 아이클리어급 연구도 필터링 못하는거보고 어이없어서 글 한번 써봤더니 어딜 감히? 하길래 레퍼런스까지 찾아드렸잖아요? 근데도 이런 반응이면 제가 되든 ai하는 사람이 되든 여기서 놀겠습니까? 걍 평소처럼 김박사넷 기웃거리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 진학상담에 toxic하게 댓글달면서 우월감에 취해서 살다 벽에 똥칠이나 하시죠. 저야 본래 하던일 하면서 가끔씩 김박사넷에 멀쩡한 사람 없더라 말하거나 하겠죠. 처음부터 네이처에서 뭐가 나오든 ai 커뮤니티에서는 관심도 없고 저도 관심도 없습니다. 그짝에서 잘 사시죠 그래
2024.06.28
웃긴분이시네요? 네이처에 관심이 없는데, 뭔 네이처 수준낮다는 소리를 하고있어요. 본인이 뭔말했는지조차 이해 안가시나요?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정보얻기에 편해서 하브넷에서 더 활동많이하는데, 작성자분 현직모여있는 하브넷가서 똑같은글쓰면 더 팩폭당할겁니다. 본인말에 공감못하면 멀쩡하지 않은사람, toxic하게 댓글다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거시면서 본인 우월감에 취해서 살고싶으신가보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에 딱 작성자분이 포함되는거고, 작성자분에 비해서 우월감을 느낄 이유도 없습니다. 반대로, 작성자가 우월감에 취하고싶어서 상대방 말들은 전부 무시하고 말하는거죠. ㅎㅎ 그리고 정말 이해를 아예못하시는것같아서 우려되긴하는데, 글쓴이가 레퍼런스라고 말한 ICLR 포스터에 나온글이랑 네이처본지에 쓴 저자랑 아예 똑같죠? 원래 탑저널내기 전에 내용많이 숨긴상태로 낮은 학회에 내는게 상당히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조차 이해못하시는거면 조금 실망스럽네요. 본지내용을 CVPR에 올리면 reject될까봐 안썼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그건 글쓴이분 수준에서나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오히려 처음부터 본지목표로 하기때문에 코어 아이디어 숨긴상태로 포스터로 적당히만 공개하고, 네이처 본지냈을겁니다. 오히려 처음에 CVPR냈으면 ICLR 포스터보다 더 많은내용을 공개해야됐고, 그럼 본지에서는 유사하다고 리젝당했을겁니다. 아, 이미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더 실망할게 없기는 하지만요~ ㅎㅎ
2024.06.29
여튼, 작성자분이야 알아서 잘 사시겠지만 오히려 작성자분 태도를 보니 댁 지도교수가 불썽할 뿐입니다. 여기에서 하는태도중 많은부분이 실제에도 드러날텐데, 글쓴이분 지도교수한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아니면 그런 PI밑에서 배워오셔서 이렇게 본인이 틀린말을 하더라도, 본인 주장이 뚜렷한게 연구자의 태도라고 심취해 계시는거면.. 뭐 끼리끼리 노는걸수도 잇겟네요~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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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나네 보어님 제발 구글링하는 시간 3분만 해보세요 논문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네이처 본지에 나온거랑 컨퍼런스에 나온거랑 내용 똑같다고... 코어 아이디어는 무슨 피겨 하나 보면 끝인데 진짜 짜증나게하네 님 20대 30대였으면 진작에 전담 담당사수 붙여서 숨쉴틈없이 팼을거에요 좀 멍청한거좀 숨기고 사세요 제발 진짜 짜증나네
2024.06.29
말했지만 분야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본인이 차별성이 궁금하면 여기에서 쉐도우복싱하면서 쇼하지말고 저자한테 물어보세요. 아마 본인이 부족해서 이해못한걸 설명해줄겁니다. 본인이 supplementary까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차이가 없다고 conclusion을 내면요. 누누히 말하지만, 네이처본지에 내기위해서 일부로 낮은곳에 쓰려고했을거라는게 이해가 잘안되시나봐요. 그리고 뭔 헛소리하시는데, 저 학위를빨리받아서 그렇지 30초반입니다. 오픈카톡 남기셔서 정보 교환하고싶으면 정보 드릴게요. ㅎㅎ 원래는 글쓴이에 대해서 전혀 궁금하지않고, 퍼블리케이션 레코드만 궁금했는데 계속 헛소리하면서 시비거시는게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지긴하네요. 오픈카톡 남기시거나, 본인 안드러나는 안쓰는 메일 있으면 메일알려줘보세요
2024.06.27
작성자분보면 딱 떠오르는 선조의 말이 있죠 OO하면 용감하다. 용감하신 작성자분을 응원합니다~ 저도 이만 재밋게 놀다갑니다
2024.06.28
이야 진짜 우매한 김박사넷을 깨우쳐주는 나에 대단히 취해계시네
대댓글 1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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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망상해야 위안이 좀 되나요? 그렇게 하시죠.
2024.06.28
혼자 연구만 해주세요 어디 취직하거나 해서 남 폐 끼치지 말고
2024.06.28
ai 뽕 맞은 석사과정같네ㅋㅋ
2024.06.28
제목부터 본문, 댓글까지 진짜 완벽한 개찐따 삼위일체네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랑은 단 1분도 대면으로 대화하고 싶지 않음 그냥 숨막힘 ㅋㅋㅋㅋ
2024.06.28
해당 분야에 대해 아는 거 하나 없는 현직 교수입니다. 글쓴이 주장이 맞다고 그렇게 강하게 믿는다면 네이처 에디터에게 이메일 보내서 항의하는 게 더 빠르지 않나요? 네이처 에디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짧은 글이라도 실어줄지도 모릅니다.
2024.06.28
이건 찐특인데....
2024.06.28
적당히 모자라야 사람들이 오냐오냐 해주지 원 참 ㅋㅋ
2024.06.28
어디서 뒤통수 ㅈㄴ 쎄게 때리면 나인줄 아쇼.
2024.06.28
와 내가 이쪽 분야가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다.. 최소한 저 병신을 직접 만날일은 없겠네..
2024.06.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허접한 네이쳐 ai 논문보다 니 논문 포함해서 허접한 ai 학회 포스터가 훨씬 많지 않겠니? 자의식과잉인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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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님은 좀 정도가 심하네요 입시 준비하는 학생이죠? 제가 네이쳐 ai 논문은 사실 '허접한 ai 학회'에 '포스터'로 나와서 '수정도 거의 안하고 그대로 낸' 논문이었다고 한건데, 좀 사고능력이 너무 낮은거 아닌지;
2024.06.28
바본가?
2024.06.29
소위 사회실험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난줄 알고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무지한 대중을 계몽시키겠다는 상상 한다는데 또 한번 입증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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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 대중 계몽? 내가 김박사넷 계몽시켜서 뭐함? 뭔소리야 이건
2024.06.30
흠 작성글하고 댓글단것들보니.. 걍 석사 졸업도 못한 대학원생인듯.
2024.08.27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면, 네이처에 commentary 게재 요청하거나 타 저널에 perspective paper 투고하세요. 정당하고 근거 있는 비판이면 실어주는 저널 많습니다 ㅋㅋ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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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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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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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024.06.30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