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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솔했습니다.

우아한 코페르니쿠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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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어제 제가 카이스트 경공 관련 글을 올리고 댓글 작성자님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방법으로 저의 의견을 말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낮은 위치를 알기에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게 옳은 방법인지 많은 의문을 품으면서 지내왔던 요즘이었기에 사소한 댓글에도 예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제가 원했던 답을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나를 믿고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부족한 저에게 쓴말해주시고 도와주시려했던 것인데 부족한 제가 그 깊은 뜻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 다시 한번 댓글작성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제의 저의 글이 대학원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노력과 좋은 사람을 만나며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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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7.12

이친구는 정체가 뭐지.,

대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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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전채 상황은 알지는 못하지만 본문과 윗댓글의 온도를 보고 조현병이 문득 생각났어요. 이상한데 에너지 쓰지말고 앞으로는 무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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