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나르시스트 (과거)대학원생 어떻게 하나요?

2024.07.23

25

3136

있었던 사건들, 말들의 인과관계를 모두 재조합해서 시공간을 모두 자신 편의에 맞게 하는 방식으로 말을 바꿔 공격합니다. 지가 잘못했어도 절대 자기 잘못이라 하지않아요, 위법성 조각화를 위해 공익으로 포장합니다.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정말 촌스러운 애한테 끊임없이 공격받는 중입니다. 사법기관까지가서도 무혐의 나왔는데 불복한다며 그 뒷과정들 다 가는 중입니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긴 시간 연구하며 드디어 목표 이루고 사소한 행복을 찾을 시간이 나르시스트 한 명에 무너집니다.

대학 내 교권침해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네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5개

2024.07.23

무슨 일이셨길래 사법기관까지 가셨는데요

대댓글 2개

밝은 아담 스미스*

2024.12.10

홍홍홍~~

2024.12.11

민민민~~

2024.07.23

자기가 나가놓고 제가 짤랐답니다.

IF : 1

2024.07.23

위법성 조각화?? 무슨 말이에요?

대댓글 10개

2024.07.23

저도 이제 법적용어를 쓰게 되네요.. 개인의 잘못된 행동을 마치 공공의 이익인 것 처럼 하면 위법하지 않다는, 죄가 인정 안된다는 뜻이랍니다

IF : 1

2024.07.23

방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전제 사실에 대한 오류로 인해 벌어진 일인 경우 쓰는 용어 라고 이해했어요.
잘려서 나간게 아니고 제발로 나갔는데 잘렸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이야긴가요? 그걸로 법정 다툼까지 했구요?

2024.07.23

그렇습니다. 피해자코스프레가 몸에 베어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실험은 뭐든 잘될거라 생각하고, 이상한 결과를 가져왔을때 조언해주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공격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거의 2년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가 나간다해놓고 제가 갑질과 강요를 했답니다.
얼마전 자퇴 당하신 분 제보 바란다는 글쓴이가 분명 그 나르시스트 입니다.

2024.07.23

법정은 곧 가겠지요, 촌스러운 행동을 계속 보인다면. 고소ㅡ이의신청ㅡ항고 까지 온것 같네요.

IF : 1

2024.07.23

법정을 가서 항고 진행중이시란 건가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IF : 1

2024.07.23

자퇴 당한사람 제보 해달란 글이 올라왔었나요?

2024.07.23

네, 올라왔었습니다. 말투, 주어가 없어 주체가 누군지 모르겠는 문장들, 경황없는 문장구사력, 위에서 지가 말한 것을 아래댓글 달면서는 부정하는 촌스러움이 누가봐도 그자입니다. 자퇴 권유 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시겠네요.

IF : 1

2024.07.23

아 읽었습니다.

IF : 1

2024.07.26

학생이 소송을 걸었다는 거지요?? 아니면 학생에게 소송을 걸었다는 걸 까요? 제가 이해를 잘 못 하겠네요.

2024.07.27

국민신문고, 학교 주요 보직자들에게 메일, 결국 경찰서 고소까지 진행한 전형적인 싸이코입니다. 저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고소하였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데이터도 다 지우고 나갔을 뿐 아니라, 바보같이 공부 정말 더럽게 안한 애를 끝까지 끌고 가려했던 과거의 제 행동입니다.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2024.07.24

교수님도 교수님 나름의 고충이 잇군요

대댓글 1개

2024.07.25

조심하세요, 교수건 학생이건 상관없이 나르시스트는 그 자체가 사회악입니다. 저는 이제 대응하지만, 초반에 누군가를 나르시스트라 파악하실 수 있다면 관심조차 주지마세요. 내 범주에 아예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저도 이제 방식을 바꿔 대응합니다.

2024.07.25

이 글인가요? 댓글에도 이미 누가 적어두셨네요.
자기 포장 중이시라구요
https://phdkim.net/board/free/53337

대댓글 1개

2024.07.25

작성자 글을 처음부터 보면 다들 그게 보이시나 봅니다.

2024.07.26

나르시스트 학생 하나로 유사하게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허위인게 다 밝혀진들 잃어버린 저희의 명예와 권리는 누가 챙겨주나요... ㅠㅠ

대댓글 3개

2024.07.26

명예와 권리를 찾을 생각보다, 나르시스트가 지금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사법부에서 알려주어야 합니다. 배워먹질 못했는지 의무도 안하면서 권리만 찾는 애들 제대로 처벌해야 합니다.
유죄를 묻고나서 그 이후, 명예와 권리 실추에 대한 추가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24.07.26

지속적 허위 민원 제기를 계속 참다참다가 이제 업무방해부터 고발 시작하려고 합니다... 꼭 참교육을 받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7.27

증거를 다 모으시면서 준비하세요.
카톡부터 모든 자료들을 준비하시기에 오랜 시간을 쓰게 될 것이지만, 2년동안 그년 거짓말에 놀아나보니 저는 이제 그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논문보다 우선으로 그 미치광이를 처벌하는데 최선을 다할겁니다.

2024.07.30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었을 때,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힘들게 교수가 되고서야, 대학원생 시절 지도 교수님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 김박사넷에는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이 다양하지만 비슷한 주제의 의견을 올리는 글을 보게 되면
내가 대학원생 시절에 나 또한 저러한 비슷한 생각을 했겠지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나와는 세대가 다른 사고방식이기에
저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생각해 보지만,
위의 교수님께서 하소연하는 내용과 유사한 학생들을 접하게 되면, 이 또한 요즘 시대의 또 다른 문제점들로 생각됩니다.

모든 상황은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하겠지만,
같은 교수의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여기에 이러한 글까지 작성하게 되었을지.. 마음 한편으로 위로를 건네게 됩니다.
부디 위의 상황이 잘 극복되고, 훌륭한 교수, 연구자로 거듭나기를 당부합니다.
밝은 아담 스미스*

2024.12.10

무너진다 무너져ㅋㅋㅋ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